상상 이상의 멋진(?) 패키지에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나 무성의한 포장이 다 있는지..
소장용으로 구입한건데 참으로 난감하군요.
플레이 환경이 Dos라서 Dos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로선 이걸 실행이나 해보려나 모르겠네요;
예전 새턴판으로 엔딩을 몇번 봤었고 드캐로 2도 엔딩을 봤었지만 역시 1편이 더 기억에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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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슨 이이노겐지의 d의 식탁....
도스박스에서는 돌아갔었습니다.
이이노켄지는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음... 플랫패키지를 사셨나 보네요...
로라~로라~~~~ 잘 보고 갑니다^^~
정말 너무재밋게 앤딩본건데... 요즘 하려니까 답답해서 못하겠더군요.
PC판은 좀 레어한 물건이라고 알고 있는데..^^ 요즘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전 3DO판으로 처음 접했고 그 추억에 지금도 3DO 것만 갖고 있습니다^^ 당시에 CD롬의 특징을 보여주는데 큰 포커스를 잡고 있던 게임들이 많았죠. 인터렉티브 무비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나요~ 선택 구문에 따른 동영상이 보여지고 화면상에 아이콘을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의 자유도. 지금의 풀3D 환경에서 마음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니진 못해도 그래도 신기했죠. 계속 해오던 스크롤 이동식의 2D 안에서 벗어나 공간감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니깐요. D의 식탁은 당시 실재 시간이 게임에 고스란히 반영되는 것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이 매력있었습니다. 공략 보면 그냥 영화 한편 보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겠지만 게임오버 되면 다시금 처음부터 실제 시간에 흐름에 따라 진행 해 나가면서 퍼즐을 풀어나가야 하는것도 흥미있었 습니다. 그래픽이야 지금 보면 아쉬울 수도 있고 특수효과등도 어설퍼 보이고 주인공의 모션이나 표정은 좀 웃기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의 환경을 감안 하면 정말 훌륭하죠^^ 켄지씨는 모바일 게임사업으로 다시 부활을 노린다는 소식 까지는 들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관심도 별로 없고 믿음도 가지 않는 개발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버리다 보니 그 다음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 판단으로는 처음 몇몇 아이디어는 분명 천재소리를 들을만 했지만 꾸준한 노력이나 의지가 더 강한 천재라는 소리 보다는 노력파라는 소리를 듣는 대부분의 개발자에 비해 아쉬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고.. 시장에서 그런 부분때문에 외면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묻힐거라고 확신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