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 (^ㅅ^*
이 번 페이지는 1980년 후반~1990년대 초반까지 오락실 액션게임 패왕!!
일명, '와리가리' 하면 통칭되는 액션 게임의 바이블... '파이널 파이트' 소개입니다.
BGM: Final Fight OST
'파이널 파이트 (Final Fight, ファイナルファイト)'
[영화]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S OF FIRE, 1984)
장르 / 러닝 타임: 액션, 로맨스 (미국) / 93분
감독: 월터 힐
캡콤 USA 개발자가 파이널 파이트 개발에 영감을 얻게 된 영화, "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
(주인공 이름이 '코디'인 것 조차 똑같습니당...OㅅO;; 기회가 되면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B급의 향이 물씬 나긴 하지만~ OST가 멋진 영화입니다.)
'파이널 파이트 (Final Fight, ファイナルファイト)' 와리가리!!
횡스크롤 액션의 대표적 게임으로 프로토 타입에서 출시 전까지의 타이틀은
" 스트리트 파이터 '89 "이기도 합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의 속편으로
개발 되었지만 캡콤 USA가 원한 것은 대전 격투 장르였기에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되지 못하고 다른 타이틀인 '파이널 파이트'가 되었죠...
여하튼,
더블드래곤(테크노스 재팬社)의 못다 이룬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기본 틀을 제대로 구축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MEGA-CD COVER ILLUSTRATION]
비디오 게임 잡지, Gamest 최고의 게임으로 1위 자리를 매김.
이 시리즈는 아케이드, 콘솔, 휴대용 게임기 등 여러 플랫폼으로의 다양한 이식이
이루어 졌었는데... 출시 순서대로 차례대로 간단한 포스팅을 잇겠습니다.
1989년 그 당시, 혜성처럼 나타난... 엄청난 타격 임팩트와 다양한 스테이지
연출로 액션 게임에 한 획을 그은 아케이드 액션 게임입니다.
[타이틀 화면]
워낙 아케이드 액션 게임 장르에서도 유명하고 액션 틀을 만든 액션 바이블, 걸작인지라
이 게임 이후로 등장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들은 모방이나 표절에 머물렀지요.
■ 시놉시스 (Synopsis)
대서양에 접한 메트로 시티, 이 곳은 범죄도시로, 매드 기어라는 갱단이
이 도시를 장악하고 있었다. 그런데 새로 시장으로 부임한 마이크 해거는
공권력을 동원하여 매드 기어를 척결하려고 한다.
매드 기어는 해거의 기를 꺾고 자신들의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
해거의 딸, 제시카를 납치한다. 그리고 그 사실을 해거에게 알리며
자신들이 하는 일을 방해하지 말라고 협박한다.
분노한 해거는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손으로 매드기어의 손에서
딸을 구출할 것을 다짐한다. 제시카의 소꿉친구 코디와 코디의 친구 가이는
이 사실을 듣고 해거에게 자신들도 제시카를 구출하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한다.
[캐릭터 선택 화면]
GUY / CODY / HAGGAR
위 세명의 캐릭터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밸런스 및 개성이 넘쳐서
타 액션 게임에서도 모방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예를들자면... SNK의 '버닝파이트'가 있죠.
누가봐도 '파이널 파이트'에 심하게 영향 받았음을 알 수 있죠~(^ㅍ^;;
(개인적으로는 SNK 게임들을 너무 좋아해서 모방에 그다지 상관하지
않습니다만 그 당시 캡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는 예였죠)
[기판 (PCB)] 1989년 12월 14일
잠마 (JAMMA) 기판, 인서트의 모습입니다.
(위 사진의 기판은 제 기판은 아닙니다. 제 기판은 짐 뒤의 구석진 모퉁이에 있는
작은 오락기 통 안에 있어 뺄수가...어흑 (ㅠ_ㅠ ebay에 올라온 사진으로 대처합니다.)
[SFC] 파이널 파이트 (Final Fight) - 1990년 12월 21일
콘솔로의 최초 이식!! 이 소식 하나만으로... 당시, 슈퍼 패미콤 판매 상승율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ㅁ^*
슈퍼 패미콤으로의 이식은 충격적이었고 그 당시, 아케이드에서의 콘솔 이식은
당연히 다운이식으로 인식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오리지널 추가요소에 따라
호평이 더해지곤 했었습니다.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 환호성이 터졌었죠...
[프롤로그 씬(Scene)] 완벽하게 재현!
프롤로그에서의 납치된 제시카의 상의 모습이 플랫폼에 따라...
여러가지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므흣~)
[조작 방법]
'다이너마이트'의 심지가 타 들어가는 연출로 긴장감을 더한
아케이드 버전, 컨티뉴 씬도 완벽 재현..
그러나!!~
가이 (Guy) 캐릭터의 삭제!! 이식...OMG~!!
많은 가이의 팬 유저들이 대노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흐윽!! (ㅠㅂㅠ
[파이널 파이트 액션!!]
캐릭터 선택에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코디 (CODY)"
만약, 해거 (HAGGAR)를 골라 했었다면... 두 부류 중 하나!~
파이널 파이트 고수!! or 독특한 취향의 유저!!? ㅎㅎ
액션 게임의 틀을 만든 "잡기 시스템"
액션 게임에서의 드랍 무기 시스템!
많은 게임들이 영향들을 받았죠. 사실... 이 시스템은
"더블드래곤 (Double Dragon - Technos Japan)"이 원조입니다.
[각종 회복 아이템]
후반 스테이지로 갈 수록... 껌 아이템 한개라도
매우 기쁠 때가 종종 있죠~ 그 만큼 어렵다는...(^ㅍ^;;
[점수 아이템]
해거가 46세...
[각 스테이지들의 보스]
개성있고 멋진 보스 디자인것 같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등에도 출현을 하기도...
각 개성있는 자코들과 중보스급 캐릭터들...
1989년 당시를 가만한다면... 전철이나 자동차 부수기 및 철제 바닥에서의
불기둥 등등...기가 막힌 스테이지들의 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멋드러집니다.
슈퍼 패미콤 하드웨어 상, 스테이지가 몇 삭제 되었긴 했지만 오락실 게임을
콘솔로 즐긴다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했었던 시절이었죠~(^ㅅ^*
[슈퍼 패미콤 실기 샷]
다시보니 MEGA-CD나 ARCADE에 비해 색감이나 채도가
많이 촌스럽네요...(ㅁㅅㅁ;;
[슈퍼 패미콤 롬팩 모습]
한 때, 가격이 프리미엄가 였던 슈퍼 패미콤 롬팩입니다. 추억이네요~(^_^*
[SFC] 파이널 파이트 : 가이 (Final Fight : GUY) - 1992년 3월 20일
가이 (GUY) 팬들의 원망 섞인 항의로 인해 등장한... " 파이널 파이트 - 가이 "
표지에 가이만 등장한 걸 보아선...당시에 항의가 크긴 컸나 보군요...ㅋㅋ
패키지 뒷 면과 매뉴얼, 롬팩의 모습입니다.
매뉴얼 목차
코디가 생략?되고.. 가이 합류!! (코디의 팬은?? ㅋㅋ 하드웨어 상, 삭제라고
보기에는 어려웠었던 것이 후에, 2~3편에서는 캐릭터가 다수 등장!)
가이의 "와리가리~"?가 아니라... 콤보 액션!!
점프 후의 공격도 레버 앞, 중립, 하를 통한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
잡기 공격도 두가지 루트..
다른 얘기지만,
이 잡기 시스템이 이후의 우후죽순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에 많이 채용 되었는데...
그 중 1993년, IREM社의 '닌자 베이스 볼 - 배트맨'은 이 잡기 공격 버그(잡는 시간의
경과로 풀어져 다시 잡는 공격기)를 이용, 쉽게 보스등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파이널 파이트 게임에서는 불가능~)
또 하나의 횡스크롤 액션 수작, Ninja Baseball BATMAN.
[무기 아이템]
나이프, 검, 쇠파이프 등은 각기 캐릭터에 따라 주요한 무기가 되는
세밀한 기획력이 돋보입니다. (Ex, 나이프의 경우, 가이와 해거는
던지기만 가능하나.. 코디에게는 근거리 연속 찌르기 공격기가 가능)
[필살기 개념]
공격과 점프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시스템으로 필살기가 발동!!
(체력이 닳으니 남발은 금물!)
[더블 드래곤 기술]
가이의 필살기는 '선풍각'으로 Technos Japan社의 <더블 드래곤>의
'용권선풍각'에 영향력이 있는 듯 합니다.
[점수 아이템]
[자코와 중보스급 캐릭터들]
[스테이지 소개]
SFC 파이널 파이트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몇몇이 삭제.
[파이널 파이트 : 가이 - 실기 샷]
타이틀화면에서 L버튼을 누른채 스타트를 누르면 옵션모드로 들어가고..
가이로 선택했을 때의 경우, 하드모드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엔딩이 있습니다.
(제시카가 부르지만 코디와 행복하게 살으라고 말하면서 가버린다고...;;)
" 파이널 파이트의 콘솔 완벽? 이식!! - 메가드라이브 CD "
[MCD] 파이널 파이트 CD (Final Fight CD) - 1993년 4월 2일
당시, 필자가 고3 시절에 용산에서 구입했었던 CD입니다.
그 당시... 사이드 라벨 없이 구입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삼성 정발판도 있었죠...^ㅅ^)
[패키지 뒷면]
CD만의 풍부한 사운드와 어레인지된 BGM, 성우 목소리 삽입
인트로 오리지널 씬 등등... 극찬의 메가CD 이식 작품입니다.
참고로... 노쇠하여 구석 한 켠에서 요양중인... " 메가드라이브 CD 1 "
CD 매체로의 첫 이식작품인지라...
'파이널 파이트' 매니아들은 필수 콜렉션이라 생각됩니다.
피로 흩뿌려진 CD 프린팅과 매뉴얼이 인상적.
[매뉴얼]
인트로 씬에서 매드기어 집단과의 전화 통화 중...
분노한 해거 뒤로 보이는... "제시카"
메가 CD를 콜렉팅 해야 하는 이유 중에 또 하나가... 붙잡혀 있는 제시카의 의상...
(OㅅO;;; SFC버전은 붉은 색 의상으로 교체!
이 게임을 메가드라이브 CD로 할 수 있다는 희열...
슈퍼패미콤 이식작과는 달리, 세 명의 캐릭터 모두 고를 수 있는 메리트가!!
아케이드 원작에도 없는 스테이지가 존재! 물론 시나리오 모드는 아니다...
(메가 CD, 오리지널 타임 어택 모드)
캐릭터 선택에 절대 지지율을 보이는 "코디 (CODY)"
코디가 지겹거나 중수 이상이라고 자부할 때? 고르는 "가이 (GUY)"
파이널 파이트의 고수 또는 매니아 캐릭터, "해거 (HAGGAR)"
아케이드에 비해 메가 드라이브의 팔레트 색상 수가 적어
물 빠진 색감이긴 하나, 충실한 이식도에 박수를~~
에고~!! 사진이 많이 흔들린게 많네요...(삐질~);;;
슈퍼패미콤에 비해 음식 아이템의 개수가 많다. (충실한 이식도)
역시나 색감이 아쉽지만... BGM의 고음질(CD니 당연한...)로 커버~
보너스 스테이지도 완벽 이식!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보이고...
많은 인기로 피규어까지로도 출시되기도 했던 "포이즌"
(포이즌은 그 당시, 여자가 폭력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이유로...각 플랫폼에 따라
성별이 바뀌거나 아예 다른 캐릭터로 교체되는 비운을 가진 캐릭터)
연속 석궁 쏘기가 무서웠었던... 마지막 보스, 벨거 (BELGER)
매뉴얼 뒷면와 함께 찍은 아케이드 게임 샷.
" 파이널 파이트의 흑역사로의 진입!! "
[SFC] 파이널 파이트 2 (Final Fight 2) - 1993년 5월 22일
아케이드의 속편 없이 슈퍼패미콤 오리지널로 등장한 " 파이널 파이트 2 "
[프롤로그]
파이널 파이트 2는 시나리오는 전작의 매드기어 집단이 완전히 붕괴한게
아니라서 잔당이 복수를 꾀하는데, 가이의 스승 겐류사이와 딸 레나를 납치합니다.
레나의 동생인 마키(주인공)가 해거한테 전화를 하고
카를로스도 여기에 합류해서 돕게 됩니다.
가이는 수행을 떠났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엔딩 장면에서 모습을 잠깐 비춥니다.
[패키지 뒷 면과 매뉴얼, 그리고 롬팩의 모습]
[조작방법]
[CONTINUE?
기존 컨티뉴 연출 장면과 다른 연출.
다이너마이트 폭발에서...익사(溺死)로 변경!
<머릿속에 각인된 컨티뉴 화면으로 유명한 또 다른 게임>
1988년 작, ARCADE '닌자 가이덴 (Ninja Gaiden, 忍者龍剣伝)'
80년대 후반에 이런 연출의 컨티뉴 화면 게임들이 제법 많았었던 것 같아요..
마치 그 시대의 유행처럼 말이죠~(^ㅍ^;;
[캐릭터 프로필]
마키, 해거, 카를로스
(유일하게 전작 캐릭터로 등장하는 해거, 복장이 더 탄탄?해진 듯~^ㅅ^*)
해거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장기에프'처럼...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 기술을 습득?하게 됩니다. "으하핫~"
캡콤 VS SNK 등에 출연하기도 했던 '마키 (MAKI)' 여 캐릭터!
처음 봤을 때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어색했었던
기억이 충만했던 '카를로스' 남 캐릭터!
전작과 마찬가지로 등장하는 무기 아이템.
각 캐릭터 마다의 개성있는 재밌는 필살기 모습들.
<또 하나의 재미>
배경을 보다보면...
어디서 낮익은 캐릭터들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배경에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나, 가일 등이 곳곳에 숨어?있으니
게임 플레이 시, 배경도 틈틈히 살펴 보세요...(^ㅍ^*
2편에서의 보스들은 슈퍼패미콤 여타 게임들 보스들에 비해
덩치가 매우 커서 위협감이 있습니다.
보스, 프레디?,프랑켄?
(개발부 기획팀의 네이밍 디자인이 힘들었나...ㅋㅋ)
보너스 스테이지는 당연! 자동차 부수기가 제일이죠...
매드기어 집단의 하수들.
옐로우와 코발트 블루 대비의 인상적인 캡콤 로고.
[캐릭터 선택화면, 실기 샷]
개인적으로 여 캐릭터 선호?로 마키를 주캐릭터로 선택하기는 하지만...
해거를 고를 때가 많습니다~!! (^ㅅ^;;
진엔딩을 보려면... 고난이도로~~!!
" 귀요미(SD) 파이널 파이트!! "
[FC]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Mity Final Fight) - 1993년 6월 11일
" 뭐?! 제시카가... 납치되었다공... !?! "
패미콤의 황혼기 속에 깜짝! 등장한...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게임.
이 게임은... 제가 용산 전자 상가에서 구입했었던... 매장도 기억납니다.
그 당시, 제가 고3 이었는데... 판매 매장마다 가격대의 차이가 컸었던
우울한 기억도 있네요~(ㅎㅅㅎ;;
[패키지 뒷면과 매뉴얼, 그리고 롬팩의 모습]
정열의 레드 톤으로 패키지와 롬팩을 디자인 한게 멋스럽습니다.
인게임, 세 명 모두 건재! 귀엽게 표현한 모습이 앙증맞습니다.
(패미콤) 컨트롤러 사용법.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세로 정렬로 표현된 캐릭터 선택 화면입니다.
안타깝게도 컨티뉴 화면의 연출이 없는것이...;;
이것이 패미콤의 한계인가~(ㅠㅅㅠ
SD캐릭터의 액션! 분기 소개
<기술 표> 패미콤이라 해서 없을 것은 없다!
패미콤의 원작 충실, 필살기!!
각 캐릭터마다...
원작에는 없는 특수기가 존재!! (원거리 공격이 눈에 띕니다)
무기 아이템도 건재! 가이는 캐릭터 스타일에 맞게 표창도 던지네요...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SD로 표현된 적 (Enemy)캐릭터들.
댐드, 소돔(컬러 베리에이션), 아비게일
스테이지 별 소개 입니다. 더블드래곤이나 열혈물어의
일부 배경처럼 빠지는 공간(낙사)도 존재합니다.
모비쨩~ 캡콤의 '사이드 암즈'등에서의 아이템으로도 등장하죠~
패미콤 연결, 실기 샷 구동화면인데... 출시기가 1993년! 이 당시...
필자가 한 창 공부?(과연)할 때 시기였습니다.
" 전 시리즈의 레어 템 / 고가의 소프트!! "
[SFC] 파이널 파이트 터프 (Final Fight Tough) - 1995년 12월 22일
재미면에서는 쿠소계에 당당히 서 있지만...
레어 게임이라 콜렉터에게는 필구 아이템! (ㅠㅛㅠ
[패키지의 뒷면]
인기 캐릭터 가이가 등장!!
프레디 머큐리를 닮은 해거 캐릭터의 등신 비율과 근육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ㅎㅅㅎ;;
목차
다시 슈퍼패미콤으로 등장한 시리즈 3탄!!!
전 시리즈 중... 유일하게 '대쉬 (달리기)'와 '잡기(위치 바꾸기)'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대쉬를 하면... 캡틴 코만도가 생각나요~^ㅅ^)
캐릭터는 2편과는 또 다른...
'루시아 (Lucia)'와 '딘(Dean)'이 추가되었습니다.
플레이어 기본 조작법.
기존 시리즈의 잡기 연계 공격과 다르지 않음.
3편의 행동 패턴 중 가장 특징인, " 대쉬 "
콤보.
해거의 대쉬 공격을 보아하니...
아비게일의 무서운 공격이 생각나네요~(^ㅍ^*
무기 아이템도 건재~ 무기들 중... '해머;;'가 눈에 들어옵니다.
또 다른 공격 시스템인 " 슈퍼 메가 크래쉬 " (가이가 불장풍도 쏩니다)
보너스 아이템.
2편에 이어 3편의 보스들도 거대합니다. 시리즈 중 보스전이 가장 힘들더군요.
전편과 마찬가지로 보너스 스테이지 종류도 2개.
그리고 스테이지 분기가 있습니다.
적들 중... '메이'라는 여 캐릭터 등장.
적과의 싸움에서 배경으로 던져지면 환경이 변화하는 아기자기한 요소도 있습니다.
(이런 연출은 닌자가이덴, TMNT, 캡틴 코만도 게임등 에서도 볼 수 있죠~)
[실기 샷]
이상, 상당히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레어 소프트, '파이널 파이트 - 터프'였습니다.
[PS2 / XBOX]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와이즈 (Final Fight StreetWise) - 1996년 2월 28일
위 게임은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의 쿠소 게임으로 북미, 유럽에만 출시한 3D게임 입니다.
(차라리... 파이널 파이트 타이틀을 달지 말고 출시했더라면~ 기대도 안했건만...;;)
개발은 CAPCOM STUDIO 8.
[플레이 영상]
" 휴대용 게임, 파이널 파이트!! "
[GBA] 파이널 파이트 ONE (Final Fight ONE) - 2001년 5월 25일
파이널 파이트 속편들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명성이 퇴색되어 가고 있을 때
아케이드 작의 회기 (리메이크)로 통한 명예회복작 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신키로'의 커버 일러스트가 상당히 맘에 드는군요~
뒷면 부의 레이아웃과 인게임, 스크린 샷 퀄리티가 휴대용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만족스럽고 멋집니다.
패키지, 매뉴얼 그리고 롬팩의 모습.
세 명 캐릭터 외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버전의 캐릭터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멋지게 리메이크 된 GBA 파파!!
GBA기기를 소장하고 있다면... 필구 아이템 입니다.
캡콤! 이 때까지만 해도 경영 마인드가 좋았던 개발사거늘~~(ㅠㅅㅠ
* 이 외에도 '매직 스워드'와 '파이널 파이트'의 합팩 개념인...
XBOX360 Live ARCADE / PSN 다운로드 게임인 " 파이널 파이트 더블 임팩트 "
" 스마트폰 iOS 게임, 파이널 파이트 "
" 파이널 파이트의 역사가 여깄다! "
[장르]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발매 기종]
아케이드 (AC)
슈퍼패미콤 SFC
X68000 (X68k)
메가CD (MCD)
패밀리 컴퓨터 (FC)
게임 보이 어드밴스 (GBA)
가상 콘솔 (VC)
[개발 디자이너]
西谷亮 니시 타니 아키라
安田朗 야스다 아키라
[음악]
사카구치
[플레이 가능]
1~2 인용
[미디어]
SFC : 8Mbit 카세트
X68k : 플로피 디스크
MCD : CD-ROM 1 매
FC : 롬팩
GBA : 롬팩
[발매일]
파이널 파이트 (아케이드) : 1989년 12월 14일
파이널 파이트 (SFC) : 1990년 12월 21일
파이널 파이트 - 가이 (SFC) : 1992년 3월 20일
파이널 파이트 CD (MCD) : 1993년 4월 2일
파이널 파이트 2 (SFC) : 1993년 5월 22일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FC) : 1993년 6월 11일
파이널 파이트 3 Tough (SFC) : 1995년 12월 22일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와이즈 (Only 북미, 유럽 XBOX / PS2) : 1996년 2월 28일
파이널 파이트 ONE (GBA) : 2001년 5월 25일
SFC : 8500엔 (세금 별도)
X68k 9800엔 (세금 별도)
MCD : 8800엔 (세금 별도)
FC : 6500엔 (세금 별도)
GBA : 4800엔 (세금 별도)
* 판매 갯수 : 전세계 148 만개
위에 언급되지 않은 시리즈 중... 파이널 파이트의 쿠소 게임이 또 하나 있습니다.
파생작으로서 횡스크롤 액션이 아닌 대전격투로 출시한...
[SS]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Final Fight Revenge)
CD패키지 전면의 디자인이 격자 방식으로 독특함이 묻어있습니다.
스크린 샷들을 보면... 횡스크롤 액션이 아닌, 대전 격투를 표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ㅠㅅㅠ
세가 새턴 안의 CD 모습.
스파처럼 버튼 6개를 다 사용하네요...
3D로 구현된 코디의 폴리곤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댐드, 로렌토도 등장!!
[조작법]
[플레이 영상]
Final Fight Revenge Poison playthrough (SEGA Saturn) by RageQuitter87
마치며...
파이널 파이트는 시리즈 중 아케이드 버전이 가장 완성도가 높고 걸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89년 당시, 캡콤 개발팀의 뛰어난 기획과 그래픽 그리고 프로그램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다가 독감도 유행 중이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입춘이 지났는데...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설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ㅂ^"
대박입니다!!!!!! 파이널파이트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정성이 가득한 게시물이네요!!! 담아가고싶네여!!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계보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덕분에 매 시리즈에 관하여 항상 방대한 지식을 전수받고 갑니다. (^^) 개인적으로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가정용 이식작 중에서는 메가CD용을 최고로 치고 있습지요. 업소용 이래 X68000용 정도에서나 가능했던 코디, 가이, 해거 3인을 모두 선택할 수 있고 당시 메가 CD만이 가능했던 용량 및 매체특성을 살린 오프닝에서의 스피치 지원, CD-DA의 BGM, 오리지널 스테이지 및 비주얼 등, 발색이 약간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최고의 가정용 이식작이라 할만하지요. 파이널파이트 터프의 경우 실기로 즐기는 것은 언감생심인지라 어쩔 수 없이 에뮬로 접해볼 수밖에 없었는데, 슈퍼게이지를 사용한 초필살기 사용과 더 이상의 푸쉬가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걸출한 캐릭터 루시아와 딘의 존재도 매력적이었지만, 싱글플레이 때에도 'AUTO 2P PLAY' 를 이용해 두 사람이 진행하는 것과 비슷한 협력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SS용 파이널 파이트 터프는 약간의 설정파괴 및 썩 깔끔하지 못한 그래픽은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파 EX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나름 재미있게 즐겼었지요. 게임성과는 무관하게 SS 최후의 타이틀로서 상당한 프리미엄을 구가하는 작품인데, 소장 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오늘도 정성이 가득한 글에 미력하나마 추천으로 보답드립니다. (^^)
비정식 맞는 것 같네요... 뭐~ 스트리트 파이터도 여러 해킹버전이 있었듯~ 마찬가지 아녔을까요...(^ㅅ^;;
대박입니다!!!!!! 파이널파이트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정성이 가득한 게시물이네요!!! 담아가고싶네여!!
파이널 파이트 안좋아하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칭찬 말씀...감사합니다...(^ㅅ^;;
너무 좋은 수준높은 게시물이네요 잘봤습니다
에이~ 생각나는대로 끄적거려서 두서 없는 게시글에요...감사합니다~(^_^;
파이널파이트같은 찰진 2D 횡스크롤 액션도 드문 것 같습니다^^ 역시 원조는 넘기 어려운 듯 해요 ㅎㅎ
원조는 사실 더블드래곤이지만...횡스크롤 액션 게임 틀을 확립한 건 파이널 파이트 같습니다~!!^^
귀하의 정성은 추게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프룽님...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ㅠㅅㅠ
정말 멋진 게시물입니다 ㅊㅊ ^^ 터프 구해보고 싶네요 ~
터프, 재미도 없는 것이...가격만큼은 끝내주더군요~ 꼭 구하시길 바래요~!!^^
정성어른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정성보다는 시간이 좀 많이 들긴 했습니다...^^
수많은 콘솔들도 이식했으나 10명넘게 대거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해야하는 원작CPS를 제대로 표현한 당시대의 콘솔은 없었다고 생각하네요. 콘솔의 화면상 적표시갯수가 SFC는 3명 x68/MDCD 4명이 한계인걸로 알고있고 그나마 한참뒤에 나온 GBA가 6명까지 였고,
특히 16비트 슈퍼패미콤은 적의 동시 등장 스프라이트 개수가 3개인 것은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였었죠~ 그래서 더더욱 긴박감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는 멋진 게시물이군요^^강추드립니다~~~
어이쿠~ ぼく님, 감사합니다...(^_^*
리벤지는 정말 안타까웠죠 ㅠㅠ 가격만비싸고. . . . . Gba가 정말최고였습니다 ㅊㅊ날리고 갑니다
리벤지도 터프와 마찬가지로... 재미는 떨어지는데 레어인지라... 가격대가 높네요. GBA는 최고죠~~!! (^ㅁ^*
원래 눈팅만했는데..너무 정성있는게시물이라 추천을 안힐수없네요~
저도 눈팅을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ㅅ^*
역시 랩틱님 오픈은 오픈계의 갑 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듣기로는 X68000용 파이널 파이트도 완벽이식 수작 이라는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X68000용은 안타깝게도 포스팅되지 못했네요...기기도 없고... 파이널 파이트는 동전넣고 오락기기로 하는 것이 "갑"이죠~ 추천, 감사드립니당~!!(^ㅍ^*
정성스런 리뷰 언제나 잘보고 갑니다^^
언제나~ 칭찬 감사합니다...(^ㅅ^*
재밌는 게시물엔 항상 ㅊㅊ^^
드림퀘스트님의 게시물도 재밌습니다...ㅊㅊ(^ㅍ^*
오랜만에 향수에 다시 빠져들고 갑니다 추천입니다! 파이널파이트 국민학생때 많이 했었고 용산의 SFC 팩이 도는 현장도 아직 생생하네요
국민학교를 언급하시니 30대임에 틀림없군요~^^ SFC 추억의 세대이셔서 추억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추천은 여기에서^^ 잼있어서 한번더 정독을 하게되었네요~~ 역시!!
추천, 여기까지 오셔서 안하셔도...됩니다...ㅎㅎ 정독을 하시다니...ㄷㄷㄷ 감사합니다!!(^ㅁ^*
와우..추천입니다..!! 중딩때로 잠깐 돌아갔어요..ㅠㅜ
흑흑~~ 저도 오늘 회사(현실)로 돌아 왔네요...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계보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셨네요. 덕분에 매 시리즈에 관하여 항상 방대한 지식을 전수받고 갑니다. (^^) 개인적으로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가정용 이식작 중에서는 메가CD용을 최고로 치고 있습지요. 업소용 이래 X68000용 정도에서나 가능했던 코디, 가이, 해거 3인을 모두 선택할 수 있고 당시 메가 CD만이 가능했던 용량 및 매체특성을 살린 오프닝에서의 스피치 지원, CD-DA의 BGM, 오리지널 스테이지 및 비주얼 등, 발색이 약간 떨어지는 것을 제외하면 최고의 가정용 이식작이라 할만하지요. 파이널파이트 터프의 경우 실기로 즐기는 것은 언감생심인지라 어쩔 수 없이 에뮬로 접해볼 수밖에 없었는데, 슈퍼게이지를 사용한 초필살기 사용과 더 이상의 푸쉬가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걸출한 캐릭터 루시아와 딘의 존재도 매력적이었지만, 싱글플레이 때에도 'AUTO 2P PLAY' 를 이용해 두 사람이 진행하는 것과 비슷한 협력플레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SS용 파이널 파이트 터프는 약간의 설정파괴 및 썩 깔끔하지 못한 그래픽은 아쉬웠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파 EX 시리즈를 플레이하는 느낌으로 나름 재미있게 즐겼었지요. 게임성과는 무관하게 SS 최후의 타이틀로서 상당한 프리미엄을 구가하는 작품인데, 소장 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오늘도 정성이 가득한 글에 미력하나마 추천으로 보답드립니다. (^^)
어이쿠~ 기나긴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슈패의 터프와 새턴용.. 이 두 소프트는 구하기가 힘들었었네요~ 글에 대한 칭찬 매우 감사합니다.(^ㅅ^*
개발자가 스트리트오브화이어에 영감을 얻었다는사실은 참 재미있는 뒷얘기네요^^ 오락실에서 큼직큼직한캐릭터가 부드럽게움직이는걸 처음보고, 이건 절대로 집에서즐길수있는날은 오지않을거라생각했죠. SFC용의 어중간한이식도에 실망하고 발매시기가 늦어서그렇지 메가CD용의 이식은 당시엄청난 이슈였습니다. 무슨일이있어도 메가CD를 사고야말겠다는 결심으로 정발본체와정발화이날화이트를 손에 넣었던기억이 납니다^^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는 ... 저도 지인으로부터 알게된 사실이었죠... 저도 메가CD 정발 소장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ㅊㅊ!!
추천, 감사합니당~!!(^ㅅ^*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를 기억하시고 계시는군요 ost가 진짜 좋았죠. 따라라라 딴딴 딴딴 따라라~ ㅋㅋㅋㅋ 가요톱텐 오프닝 곡으로도 쓰였던거로 기억합니다 라스트 액션씬 이었던가 철교에서 해머 액션이 인상 깊었죠
영화 재미나게 보셨나보군요.. 저는 음악이 멋있어서 좋아했네요~(^ㅁ^
아 저 sd버전이 마이티 파이널파이트라는 이름이었구나 저거 많이 했었는데 상당히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네, 앞에 Mighty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것을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더군요~(^_^;;
해거만 보면 자꾸 프레디 머큐리가 생각나네요.
무지 닮았죠...아마도 디자이너가 프레디 머큐리 광팬 인듯~
저 가이가 적들한테 발차기 하고 코디 한테 처맞고 피 흘리는 휴고 저 포스터 북미쪽인가 보면 심의 때문인지 몰라도 혈흔이 삭제 되 있더군요
각 나라별 심의 하에 혈흔 뿐만이 아니라.. 포이즌 의상에도 많은 영향이 있었네요~
처음보는 버전들도 있네요. 추천!!
아마도 새턴 버전과 XBOX, PS2(북미, 유럽)게임이 그렇지 않나 생각되네요~^^
페미콤 파이널파이트 SD는 정말 수작이었죠. 굉장히 재밌게 즐겼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이 게시물에서 무엇보다 제 눈길을 끄는건 닌자 베이스 볼 베트맨!!!!!!
그 당시,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는 오리지널 보다 패미콤 짝퉁으로도 많이 즐겼었던 것 같아요.."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은 수작이지요~(^ㅌ^
초등학교때 오락실에서 구경만하던 파이날 파이트 한번도 원코인 클리어를 해보지못했네요. 저한테는 참 어렵게 느껴지는 게임이네요. 소돔까지는 어떻게 가도 타이밍을 잘못맞춰서 항상 좌절했던... 남들하는거 구경만해도 재미가 쏠쏠했죠. ㅊㅊ드립니다^^
아직도 파이널 파이트는 원코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ㅠㅅㅠ 후반이 너무 어려워요~
브레드 사이몬즈 덕 제이 투피 제이크 옹후 빌불 올리버 포이즌 록시 헐리우드 엘 가도 액슬 슬래쉬 앙드레 댐드 소돔 에디 에비게일 벨가.. 다들 잘 살고 있나..... 브레드는 아직도 그때 부숴진 차값 물고있는건 아닐지 심히 걱정이 되네요.
오오~~ 적 들의 이름들을 다 암기하고 계시다니... 파파 매니아로군요~ 브레드의 Oh~ My God...ㅎㅎㅎ
이게임 우리동네에서 89라고 많이 했었는데... 돈없이 뒤에서 구경해도 재미가 ㅎㅎ
"스트리트 89" 라는 제목으로도 많이들 알고 있는 게임이죠~(^ㅅ^
아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던데 파이널 파이트 사용버튼은 3개입니다
3개 버튼이라뇨? 필살기 버튼였나요?? (ㅇ_ㅇ;;
마메 에뮬레이터 국제판으로 돌리면 c 버튼이 있더라구요. 이걸 누르면 앙드레나 아비게일한테 잡혔을때 잡기풀기 효과로 빠져나올수있는데... 이게 오락실에선 없었나 보네요.
아... 뭔가 비정식으로 나온것 같네요...재미난 기능이로군요~(^ㅅ^*
mfgm// 그건 일종의 해킹으로 나온 버튼입니다. 공식적으로는 버튼2개가 맞습니다. 이상한 소문 퍼트리지 마세요. 엔하위키에도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는데...
비정식 맞는 것 같네요... 뭐~ 스트리트 파이터도 여러 해킹버전이 있었듯~ 마찬가지 아녔을까요...(^ㅅ^;;
어릴때 FC로 즐기던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친구랑 플레이중 우연히 '코디'로 장풍이 나가길래 그때 커맨드 알아낼려고 이것저것 다해봤던 기억이. (끝내 못알아냄 ㅠ.ㅠ) 게다가 위에 매뉴얼을 보니 원거리 공격이 3명에게 다 있었군요. '가이'로 날라차기가 가능했다니 헐; 혹시 기억하시는분 커맨드좀 알려주세요ㅎ. 일어를 몰라서 위 사진의 매뉴얼을 봐도 커맨드를 모르겠음
코디의 경우, 레벨 4이상 특수 커맨드(공격+→)로 발동되던 것 같네요...(기억이 가물가물~~^^;;)
이런걸 보면 시대가 좋아졌네요... 저때만해도 큰 기계에서나 하던 게임들이 이제는 손바닥만한 스맛폰에서 즐길수있게 되었으니..
참으로 좋은 세상이 왔지만... 실기를 해당기기로 하는것도 매력있습니다. 물론 추억이 있어야겠죠~(^ㅅ^*
헐 포이즌이 트랜스젠더란 건 북미판만의 설정인 줄 알았더니 일판에도 ニューハーフ네요. 아, 앙돼!!
ㅋㅋㅋ 포이즌의 인기는 피규어 출시로도 말해주지 않습니까?ㅎㅎ 그냥 마음속에 품으세요~
이런 게시물은 무조건 추천 !!
추천... 감사합니당~(^ㅍ^*
Oh My God 쵝오네요^^
보너스 스테이지) 자동차 부순 후의 브레드의 명대사를....ㅋㅋㅋ
생각해보니............. 어릴적 오락실에서 가장 많이 한 게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못본 게임이네요........... 사실...... 공원스테이지부터 어렵긴 하니까.......
원코인이 목표이지만... 항상 실패네요~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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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들이 바뀌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유명 디렉터나 프로듀서들이 다 나간 상황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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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쓴이 글 보기 하시거나 블로그 방문해 주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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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포이즌...;;;그 포이즌은 아니겠죠?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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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바뀌게 된 결정적 이유는...각 나라의 심의 규제 때문이 맞습니다~ (^ㅅ^*
엉엉 추천 해요. 근데 좌우로 때리는 기술 (일명 와리가리) 다른 동네에선 다들 뭐라고 불렀나요? 다른 나라 유저들도 이걸 썼을까요?
전국 모두가...통칭이 " 와리가리~~ "라고 알고있네요~(^ㅍ^;;
"왔다리 갔다리~"는 발음상 좀 길지 않나요? 어느 동네였는지...모르지만 재밌네요~~(^ㅅ^*
터프는 왜 쿠소인가요? 재미있어 보이는데
긴장감 없는 스테이지 레벨 디자인 구성과 루즈한 BGM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 1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제가 가장 아끼는 액션게임중에 하나...그래픽을 스파4로해서 다시 리메이크되었으면 하는 ㅡㅜ; 사운드는 역시 세가cd에 수록되었던 final fight cd의 ost로 ~!! 그게 정말 갑인데 사운드는 ㅡㅜ;
오오~~ 고수로군요... 저도 그 생각을 해봤습니다... 스파4 느낌의 그래픽 분위기로 다시한번!!~~ OST는 메가CD가 갑이긴 하죠~!!
헐....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하시다니......대단하시네요^^~!!!
전 터프 매우 좋아라 하는데.. 내가 넘 유치해서 그런가요..?? ㅎㅎ 필살기 쓰는 맛도 있고.. 오히려 1은 밋밋해서 못하겠더라구요.
유치하다뇨... 뭐 저마다...개성이 있듯 취향도 다른것일 뿐이죠~~(^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추천드리겠습니다.
무슨 말 좀...해주세요~ 추천, 감사합니다~!!(^ㅅ^;;
인트로 영상의 제시카 납치장면씬의 경우 일본판은 저렇게 제대로 나왔습니다..(속옷바람으로..므흣.ㅋㅋㅋㅋ) 당시 동네에 일본판 파이널 파이트가 있던 곳이 있어서 나름 상당한 컬쳐쇼크였죠... 저의 경우 메가CD판을 나중에 즐겼었지만.....제시카의 저 장면은.....지금봐도..하하..(저런 애인과 깨져버린 코디는...ㅠㅠ;;) 메가CD판의 경우 뭐 언급하셨겠지만..이식률이 상당히 높긴 하지만..색감이 엉망이었죠..메가CD에뮬 돌려보면 바로 답 나오는... (당시 브라운관 TV로는 그나마 많이 상쇄되긴 했지만서두요..) 그러나 메가CD의 강점은 OST였습니다..BGM이 역대최강이죠...업소용과 비교하면 업소용이 플스1용 슈로대F라면 메가CD용은 새턴용F라 할만큼 뛰어났습니다.
뭐..고전게임은 아날로그 브라운관 모니터로 해야 다 상쇄되긴 합니다만... 오락실의 게임을 즐긴다는 자체가 기쁨이었던 시절였죠~~(^ㅍ^
포이즌 뉴하프.. 우헝헝 ㅠㅜ
포이즌은 비운의 캐릭터... 성정체성도 모호하고...타캐릭터와 교체되는 수모도...;;;
2탄 보스?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아픈 척 일어났다 다다닥 달려오는(레스링 무대위) 보스때문에 2탄만까지만 또렷히 기억나고 그뒤론 기억이 안나네요 (항상 뒈져서 ㅋㅋ) 저 초딩시절 그 2탄의 지하철 배경이 상당한 충격이였네요 ㅎㅎ (멋져서..)
그 당시 서브웨이 배경 연출은 시놉시스의 배경 분위기의 생동감을 주기에 충분했죠... 여러모로 참 대단한 작품입니다.
어릴적 맘에 포이즌 보고 우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게이... 그 충격이란..
어쩔 수 없었던 설정인지라... 여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ㅅ^*
기억이 나네요. 그당시 오락실에서 백원짜리 쌓아놓고 하던 기억이요.ㅋ 대전게임의 역사가 스트리트파이터라면 패싸움게임의 역사는 더블드래곤을 시작으로 파이널 파이트가 완성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에야 연습을 통해 원코이 가까스로 가지만... 그 당시...저도 동전을 쌓고 했었던 기억이...;; 여튼 칭찬 댓글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