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콘솔 관련 게시물은 이로서 네번째네요 ^^
첫번째 FC DUAL
두번째 네오지오 포켓
세번째 레트로듀오 포터블V2
네번째는 파이널 판타지1 한정 원더스완입니다.
지금 봐도 깔끔하고 멋진 케이스 ~
케이스 뒷면이고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원더스완칼라 파이널판타지1
2까지 한정판으로 나왔는데 2는 가지고 있지 않네요.
원더스완을 오랜만에 꺼내봤어요-
디자인은 뭐 -_-)=b
지금봐도 설레입니다 -,.-
파이널 판타지 1 카트리지 케이스 앞면-
파판1 카트리지인데
뭐 파판시리즈는 넘버링별로 모은 만큼 소장할 생각입니다.
(보관을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 상태는 그저 그렇지만...)
화면도 켜봅니다.
이 원더스완 컬러의 단점이 ..
라이트가 없고 액정 스펙이 참 딸리는 지라 잔상도 심하고 형광등 같은 곳 아래가 아니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 할 정도로 압박이 심합니다.
그걸 보완해서 나온 원더스완이 원더스완 크리스탈이고요-
(그 넘도 한대를 보유중입니다.)
세이브도 살아는 있지만 거의 진행하질 않았네요;
클리어는 GBA판으로 클리어 했으니 뭐 그닥 플레이는 안해도 될 듯 하네요 ^.^;
(파판1을 두마디로 정리하자면... 극강의 인카운터율..)
3 발매 안했던게 ... 진짜 한이면 한이랄까요... ㅠㅠ... 게임잡지에 실렸던 WS 파이널 판타지3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파판1 한정 원더스완이라 오랜만에 봅니다 ㅎㅎ 원더스완 라인업 중에서 기대를 했던 게임이었지만 1,2,4는 나왔는데 3이 없었고 GBA한테 밀려서 역사의 뒤안길로 갔다는게 아쉬운 게임기였죠 음질도 GBA보다 좋았었는데...ㅠㅠ
3 발매 안했던게 ... 진짜 한이면 한이랄까요... ㅠㅠ... 게임잡지에 실렸던 WS 파이널 판타지3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군대 고참일때 몰래 들고가서 한참 재미있게 했던 추억이 있는 소프트네요^^
ㅎㅎㅎ 군대 동기가 파판1을 들고와서 즐겼었는데 ~ 그게 또 생각이 나네요 ^^
확실히 파판 시리즈가 케이스는 좀 고급스러웠죠 흰색 상자에 로고만 들어있고... 시디 케이스로 넘어오면서 오히려 좀 싸굴틱해진 기분.... 기분탓인가... -_-?
PS1 까지는 고급스러운 맛이 있었는데 PS2들어서면서 왠지 ... -.-;; 싼틱...
그냥 추천 드립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ㅎㅎ ^^
참으로 이쁜게임기인데. GBA가 너무 강했었죠;;;; 쓰읍;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저도 사실 GBA를 더 좋아했었죠 -_-;; ㅎㅎㅎ
근데 신기한게 화면이 액정에서 살짝 기울어져 있네요... 원래 저런건가요?
사진을 뽀얗게 잘 찍으신것 같네요... 더욱 더 예쁘게 나왔네요~ 추천 드립니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