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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랩틱의 'SD건담 프라로 꾸며 본(제3자 입장) <동네 양아치>

일시 추천 조회 3107 댓글수 25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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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정말 베앗가이상은 신의 한수인듯.

비지란트 | 14.02.14 05:32

베앗가이! 정말 잘 나왔죠~ 프라모델의 경우, 남녀노소 인기가 많아서... 구하기가 좀 어려웠었습니다...(^ㅅ^;;

laptick | 14.02.14 14:18

뒤에 숨어있는 건담이 너무 귀엽네여 ㅋ 저도 참 잔돈이 많이 털렸었는데.. 스트리트파이터와 천지를먹다를 오락실에서 첨봤을때의 심정은 ..^0^;;

Jillian | 14.02.14 07:42

퍼스트 건담 ㅎㅎ이 털린 설정의 당사자입니다. 저도 오락실을 자주 찾다보니 종종 털렸었네요~(^ㅍ^;;

laptick | 14.02.14 14:19

요즘은 오락실 자체가 워낙에 없을뿐더러.. 최근에도 오락실이고 PC방이고 삥뜯기거나 삥뜯는 모습은 보질 못했네요 ㅎㅎ 요즘은 아마 저렇게 공공장소에서 돈 뜯어봐야 보는 눈이 많고, 핸드폰 보급이 많아서 신고도 용이하니.. 옛날엔 확실히 오락실에 불량하신 형들이 좀 있어서 가기 꺼려지기도 했지만요^^

시키시마 | 14.02.14 09:45

요즘은 없는 듯 한 것 같습니다... 환경이 발달하니 자연스레 없어지나봅니다. 예전에는 불량배 때문에.. 오락실도 골라서 갔던 기억이...ㅎㅎ

laptick | 14.02.14 14:20

건담에 별로 관심 없는 여자들도 베앗가이는 좋아하더군요. 와이프에게도 선물해줬는데 투명케이스까지 사서 보관 중입니다.ㅎㅎ

회색연기 | 14.02.14 10:17

네, 여성 유저들이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기가 많나봐요~^^

laptick | 14.02.14 14:21

아놔 저 란바랄 선생의 기체 이름이 왜 갑자기 생각이 안나지..

언제나평상심 | 14.02.14 12:42

방금 옆에 일하는 프로그래머 부사수 하나한테 물어봤는데 '... 기렌 아닌가요'하네요. 걍 건담하면 들어본거라곤 그거인지, 갑자기 뿜었슴돠.

언제나평상심 | 14.02.14 12:44

"구프" 입니다... 란바랄의 대사가 유명했었죠~(^ㅅ^;; " 난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laptick | 14.02.14 14:21

짤방필수! 재밋게 잘 봣습니다.

메가롬팩 | 14.02.14 13:43

ㅎㅎㅎ 메가롬팩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laptick | 14.02.14 14:22

저같은 경우. KOF95시절에 어떤형이 이어서 정말 지독한 얍삽이로 계속 이기는데. 무슨 생각이였는지 뒤로 넘어가서 "너무 얍삽해요" 한마디 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T.T 쌍욕을 하던 그 형은 나 죽이네 살리네~~ 라며 몸은 일어나야 하는데, 다른 누군가가 이어서 게임중이라 기다리라고(....) ....... 옆에서 얼어서 벌벌;; 떨며 기다리다가 죄송하다. 죽을죄를 졌다.. 라고 하니 놔주더라구요. ..... 어린놈이 무슨 깡으로 그랬었는지;;;;;;;; 아하하하하;;

민둥 | 14.02.14 16:42

으흐흐... 민둥님의 글을 읽으면서..상상속에 장면이 그대로 보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상대가 극얍삽이로 정말 성질날 때가 있었는데... 버튼만 주먹으로 내리치고 나갔더랬죠... 말할 용기도 안났었거든요~ㅎㅎㅎ 그저...추억 속 일이네요~(^ㅅ^;;

laptick | 14.02.14 19:02

생각해보니 저는 어릴적부터 성격이 약간 쾌활했나.. 단골 오락실 아저씨가 이뻐해주셨던 기억이 나서 돈뺏긴 기억이 없네요. 오락실내의 규율을 엄격히 다스리던 피터팬 오락실 아저씨가 갑자기 뵙고 싶습니다.

언제나평상심 | 14.02.14 18:28

아.. 저도 오락실 주인이랑 친해서... 어느 한번은 불량배들에게 끌려 나가는 것을 주인아저씨가 쳐다보고 그 불량배들을 혼쭐 내주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제 포스팅 중 미궁도 게임에 적혀 있네요~ㅎㅎ 언제나평상심님, 피터팬 오락실 아저씨가 든든한 빽이었네요~(^ㅁ^*

laptick | 14.02.14 19:05

ㅎㅎ 구프랑 자쿠, 건담 귀엽네요~ ^ㅡ^ 3배 빠른 그분(..)은 오른쪽 맨 구석에 숨어(?)계시군요~ ^ㅡ^; 저도 학생시절, 오락실에 놀러갔다가 천원이었나 2천원이었나, 불량배들에게 뺏겨본 적 있습니다. 그 당시, 그 돈이면 오락이 몇판인데... ㅜ.ㅜ 여하튼, 귀여운 건프라, 재밌는 연출 잘 봤습니다~ ^ㅡ^

외국인 노동자 | 14.02.14 20:50

할~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외곡인노동자님~ ㅎㅎ. 샤어 자쿠 커스텀은 숨겨 놓은건데.. (^ㅅ^*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몇천원씩 뺏겨본 적이 많아요~ 어흑!!ㅋㅋ 뭐 추억이죠~~[^_^;;

laptick | 14.02.15 00:06

노란 베앗가이 이쁘네요... 인기가 많은지 쇼핑몰 거의 모두 품절이더라구요~ ^^

80Peachgirl | 14.02.14 21:18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프라유저들을 아주 잘? 겨냥해 만든 듯 합니다!!(^ㅛ^*

laptick | 14.02.15 00:07

녹새문어ㅋㅋ 모델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재밌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laptick님.

tfez1 | 14.02.16 12:44

아고~ tfez1님 재밌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ㅍ^*

laptick | 14.02.16 13:49

ㅋㅋㅋㅋ저도 어렸을때 삥뜯기던 추억이 생각나네요~한번은 백화점 게임매장에서 겜하다 따라오라해서 가다가 넘 화가 나더라구요~그래서 무슨 생각이였는지 소리를 막 질렀죠. 매장 아줌마들 쳐다보다가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 그형들 식겁해서 다 도망가고ㅎㅎ

Alucard X | 14.02.20 01:11

오호~ "사자후"로 위기를 벗어나셨었군요~ 정말 다행입니다. 주변의 어른들 시선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였네요!!(^ㅅ^;; ㅎㅎ

laptick | 14.02.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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