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 OP 곡 -
푸른 꿈을 함께
- 실기 초동 화면 -
1993년 FM-TOWNS 용으로 나온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입니다.
1년전에 발매한 PC9801판의 CD버젼이며 가정용으론 MD,FC,PCE로도 발매를 했으며
뭐 워낙 원작이 유명하고 국내에선 MBC에서 2번 재방, 투니버스에서
이창해씨의 오리지날 OP곡 [푸른꿈을 향해]은 원곡이상의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PC엔진용 디지털 코믹이랑은 좀더 심도 있고 무거운 스토리에 비쥬얼,사운드등 모든면에서 봐도
HYPER MDEIA라는 명칭에 걸맞는 TOWNS판의 장점을 100% 잘살렸으며 그당시 좀처럼 보기 힘든
CD 3장의 [실제용량은 ^^;;;;] 방대한 스케일
그리고 펙케이지에 포함된 비매품 코믹등,설정자료는 팬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라고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발매가격이14,800엔 일지도]
FM-TOWNS2 화이트실기로 초동화면을 녹화시킬려다가 몇번이나 BGM은 잘나오는데
음성이 작게 들려서 아쉽게도 결국엔 마티로 ㅠ 했습니다.
그럼 추게게시판 여러분 즐거운 고전게임 라이프되시고
메르스 예방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PS.예전에 따개비님이 올리신 동명의 소프트게시물을 보시면
보다 많은 이미지들이 있으니 그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디아 에바에 타라!!
까짓거 함 타보죠! 이리와 쟝!! 너도 나랑 타는거야!!!
받아주세요 ^^ ♡추천♡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잘라서 죄송한데 제일 첫 가사는 "지금 너의 눈에는 희망찬..."입니다. "나디아 너의 눈에는" 은 후렴구입니다(진지)
어릴 때 게임월드에 짧게 소개된것 보고 무척이나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네요. pc엔진판 말고 fm-towns판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기종으로 안나오는 바람에 여태 해보질 못했네요.
받아주세요 ^^ ♡추천♡
설정자료집 저도 보고싶네요 저 디스켓은 뭔가요??
맑시스트 / PC엔진은 PC엔진판 나름데로 오마케라던지 최대한 성능을 잘살려서 제작한것 같습니다^^ 타운즈판은 컴퓨터라서 그런지 가격면이나 유통면이나 좀 접하기 애매한게 아쉽긴 하죠!! bodylda/ 하트 ^-^ 정 잘받겠습니다!! 넌정말나빠 / 디스켓은 초동 & 세이브,로드할때 쓰입니다. 설정자료집은 제가 다시 재업을 하겠습니다 금일 저녁안으로 ^^
옛날게임인데도 그래픽이 상당히 좋네요.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미~래의 꿈들이, 빛나고! 이있네~
어두운 세상은 싫어요~~ 푸른 하늘이 좋아요~~♬
꿈을꾸듯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고 싶어요~~
마음의 문 활짝 열면 세상이 환해요~
이제는~ 진정한~ 용기가 솟아나네~~~~~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잘라서 죄송한데 제일 첫 가사는 "지금 너의 눈에는 희망찬..."입니다. "나디아 너의 눈에는" 은 후렴구입니다(진지)
다들 제일 많이 헷갈리시는거. 노래 처음 부분 가사는 '나디아' 가 아니라 '지금' 으로 시작합니다. ㅎㅎ
내 곁에 다가온 어려움 어떻게 하면 좋아~
이~~마 키미노 메니~~
이빠이노 미라이?
멀어저간 꿈들이 이제는 보이지 않네... 윤익희?? 이분 살아있나요
로딩이 꽤나 기네요
SEGA愷GANZI / 에프엠타운즈 마티가 워낙 고해상도라서 그렇게 보였던것 같습니다!! 신의성전,shikishen / ㅎㅎㅎㅎㅎㅎ 메들리 ㄱㄱ 인가요? 데니시/ CD가 인식되면서 디스켓의 세이브파일을 읽다보니 2배의 로딩이 걸리죠;;
윤익희 씨 당시 인기 많았던... 근데 본명이 노귀녀 셨죠 ㅋㅋ
예전에 들었던 비화 하나. 사실 나디아에 나오는 전함 노틸러스호는 원래 건버스터의 전함 엑셀리온의 초기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나온 뉴노틸러스 원래 이름이 엑셀리온 이라고 애니에 나왓엇던거 같네요
이상한 킹이라 ㅊㅊ ~
정몽즙VS닭근액 / 노귀녀 ^^;;; 그랬군요!! 서바인/ 덕분에 공부가 되었습니다^-^ 같은 가이낙스계열이라서 그런비화가 생겼나 봅니다 !! 기다리자!쉔무 / m(_ _)m 감사합니다.
패키지 구성품이 매우 빵빵하네요~! ㅡ.ㅡb 저도 나디아...하면 MBC(맞나?)판 오프닝이 떠오릅니다~ ^ㅡ^; 멋진 레어게임 패키지 잘 보고 갑니다~! 동영상의 TV옆에 보이는 패미콤 퍼스트(..)도 멋져요~ ^^ ㅊㅊ!
잘 보고 갑니다^^어릴때 tv에서 엄청 재미나게 봤지요. 개인적으로 한글화더빙이 더 재미났음. 다시 한번 반영해 주면 좋겠는데.... 아무튼 나디아의 팬이라면 게임은 필구^^~
외국인 노동자 / 14,800엔의 위엄이죠^^;; 게임은 레어가 아닌데 저 소프트를 구동시키는 하드웨어들이 레어?인지라 더 그런것 같습니다!! 패미컴 ㅎㅎㅎ 얼마전 켑틴익2 하다가 봉인중~ 매번 추천 감사해요 꾸벅 ぼく / 저도 한글판이 더 정이가고 잼있었어요!! 더군다나 투니버스판의 OP곡은 명곡중에 명곡이였죠^-^ PC엔진판을 클리어하고 타운즈판을 플레이해보니 왜 나디아팬들이 머스트아이템으로 찾는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X68000 버전을 살까말까 10번도 더 고민했던 나디아네요. 애니메이션 오프닝이 나올줄알았는데 아니네요^^ 잘보고 갑니다~
1박2일에서 그 많은 덕후들이 나디아를 안봐서 놀람 ㄷㄷㄷ 아는 20살짜리 사촌동생은 나디아를 거의 퍼스트 건담급의 예전 애니로 알고있던데 ㄷ
헐.. 퍼건급이라니....;; 놀랠 노 자네요 ㅋ
나디아~~ 너의 눈에는 가득한 미~이~래가~ 보이네~ 행복이 비추고있네~~~ 크 아직도 생각나네요 나디아 참재미있게봤는데
간지 악당 가고일~
순간 놀람 이상해씨의 오리지날 op곡 이라고 봤어 -ㅁ-.. 이런.. 내일모례면 서른인대 피카츄그만해야지;
너의 눈엔 희망이 있어~ 미래가 빛나는 거야~
레드노아와 뉴노틸러스의 파리 공중 함대전은 초딩의 마음에 불을 붙였었지..ㅋ
추억이된 나디아..잘 봤습니다
요즘 시대상으로보면...욕먹기 딱좋은 모습...옛날에 나와서 다행 ㅠ
그란디스 일당 보고 선입견에 살찐애는 파워형이고 길죽한 애는 스피드형일 줄 알았는데, 작품보고 저 꺽다리 힘 겁나 센거보고 깜놀~ 게다가 저 살찐애는 겁나 천재고... 어린 시절부터 뭔가 갭모에를 느꼈었지..
나디아 에바에 타라!!
까짓거 함 타보죠! 이리와 쟝!! 너도 나랑 타는거야!!!
아 뜬금없이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 쟝!!! ㅋㅋㅋㅋㅋ 개웃겼슴ㅋㅋ
그래 쟝은 1화때 나디아를 처음 본 이후로 계속 고생확정 호구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나만이 소금으로.. "
초등학생때 기억이... 어린맘에 진짜 설레였었는데
예전 기억상으로.. 나디아...끔직한 발암녀 아니였나요?.. 쟝이 불쌍할정도로..
언제까지나 너 잊지 말아요
지금 우리 사랑은~
무엇보다 더 아름다운 꿈이란 것을~
중간 그림체만 안 바꼈어도 ㅠㅠ
갈색 피부의 히로인이라는... 기존의 백인 혹은 하얀톤의 동양인 히로인과는 색다른 이국적인 매력이 인상적이었던 나디아 누님으로 인도하신 엘렉트라까지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
살려줘! 죽고싶지 않아!
나디아 승이자는 마리아랑 결혼한 샌손이 승리자....
나디아가 추억의 애니가 되었구나..내가 한참 최고 덕질모드일때 나디아 진행 중이였는데;;ㅠㅠ...세월이 야속혀...
네모 함장의 마지막에서 울컥했던 기억이...ㅠ_ㅠ
나디아 극장판 생각하면 한숨이..
나디아만 보면 줘패고싶은 충동을 참느라 혼났는데...
음?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가 아니었나? ?
맞을껄요 ㅎ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로 알고 있었..
아 글쓴분도 이상한이라고 쓰셨네.
우리 위대한 가고일 사마 만세!!!!!!!!!!!!!! 세계 정복을위해 네오 폐하 만세!!
나디아는 나의 인생애니 ㅠ 잘보고가요
나디아 얼굴에서 신지가 느껴져!
스스로 나디아 덕후로서 추천 꾹~
한때 꿈이 잠수함 함장 이었죠 ㅋㅅㅋ
에바니나레
LASTFANTASY / X68000은 한때 저의 종착역이였는데!!! 아직도 다가가보질못했네요 꼭 접해보고 싶은 기종중에 하나입니다~ 이웃남자/ 1박2일은 안봐서 저도 잘^^;; 덕후들이 나오는 프로인가봐요..? 落日天愛神話傳/ ㄷㄷㄷㄷ 다브라스M2 / 어릴적 본방사수하면서 비디오로 녹화다시켰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ㅎㅎㅎ 토오노 아키하 / 그당시 카리스마 최강이였죠~~
성우진 궁금했는데 잘봤습니다^^
쟝 성우인 히다카 노리코 팬이라 추천요~ PS. 답글을 힘들게(?) 쓰시네요 댓글 끝부분에 답글 클릭하시고 쓰시면 되는데 말이죠.
아!!! 여자사람 만나러갈 준비중이라 ㅠ 나중에 알려주신데로 써보겠습니다 ~
오츠카 아키오는 저때도 멋졌네.....후우...@.@;;;; 이번 에바 Q에서 분더 발진할떄 기관장 목소리가 오츠카 아키오....게다가 BGM이 노틸러스호 발진할떄 음악......감동으로 눈물 흘렸슴....^^;
승리의 샌슨 마리 키워서 결혼 ㅜㅜ
어릴 때 투니XX에서 재밋게 봐서 여기저기 뒤져도 볼 수 없는 처억의 만화ㅠ ㅠ
캬.. 나디아는 진짜.. 저런 작품을 매일 저녁시간대에 공중파 티비로 볼 수 있었던 건.. 생각해보면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는.. 공중파 티비에서 틀어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당당히(?) 입덕을 할 수 있는 시절이 존재했었다니.. 그런 의미에서 나디아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선 덕후시대의 시작을 알린, 역사에 획을 긋는 작품인 듯. 중반부에 쓸모없는 내용이랑 작붕만 없었어도 참..
투니xx 버전은 처음 듣는군요; 제가 본건 국내tv판 오프닝 https://youtu.be/-pS1HPugbF8
어두운 세상은 싫어요 푸른 하늘이 좋아요 ~~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날아가고 싶어요~~ 마음의문 활짝 열면 세상이 환해요 이제는 ~~ 나디아 마지막편 보고 학교 1주일 안나갔어요 ㅠ 초등학교 4학년때 아직도 생활 기록부에 만화로 인한 정신적이 스트래스로 1주일 등교 거부라고 적혀 있음 ㅋㅋㅋㅋㅋ
정말 퀄리티 높은 게임이네요 음악도 제대로 재현하고.. 나디아 인생 애니인데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