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개를 가진 소년 (翼を持った少年) =
15년 전인 2005년에 처음 듣고... 반가움 + 멋짐에 울고~ ㅡ.ㅜ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필드 음악~! ^^
O.S.T. 33번 트랙~ 밴드 스페셜 어레인지 버전,
= 날개를 가진 소년 =
30년전.. 카세트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의 명곡~! ^ㅡ^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어린 시절(약 30년 전~)의 추억, 이스 음반과 다시 만났습니다. ^ㅡ^
..당시에는 문방구(ㅋ)에서 팔았던 복제 카세트 테이프 였지만...
다시 만난 어린 시절의 좋은 친구(?)는 음악 시디입니다. ^^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쉬는 날, 따끈한 라면 한 그릇 먹으러 나갔다가...
라면 잘 먹고, 반가운 추억의 친구 집어왔습니다~ ㅡ.ㅡㅋ
지금도 무척 좋아하는 추억의 명작 게임,
- 이스(Ys)3 - 의 X68000판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 밴드 스페셜 어레인지 버전)
= 이스3 J.D.K.(BAND)스페셜 (イース３ J.D.K. スペシャル) =
입니다.
낡았지만, 사이드 라벨도 붙어있고... ^^
행복한 가격 4000원에 덥석~!
포장 비닐을 북북~
매우 낡았지만...
사이드 라벨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
X68000 오리지널~
신곡 6곡을 포함한 궁극의 사운드 트랙!
프러스~ J.D.K. 밴드 퍼스트 플레이.
이스 3 J.D.K. 스페셜!
반가운 음반 패키지 앞면~
아돌과 도기, 엘레나가 너무 귀엽습니다. ^ㅡ^
역시 반가운 뒷면~
약 30년 전인... ㅜ.ㅜ
1990년~
오픈 케이스~
사이드 라벨과 앙케이트 엽서도 함께~ ^^
음악 시디는 조금 과장 보태어.. 새 것 같습니다~ ^ㅡ^
어린 시절에는 문방구(ㅋ)판 카세트 테이프, 아재가 되어서는 시디로~ ㅡ.ㅜ
살짝 구깃구깃한 북클릿 오픈~ ^^
X68000판 이스3의 사운드 트랙 32곡과~
밴드 스페셜 어레인지 버전 4곡 합쳐...
총 36트랙의 빵빵(?)한 구성~ ^ㅡ^
어린 시절에 어레인지 버전 4곡(지금 들어도 아주 끝내주네요! ^^)과
사운드 트랙들은... 카세트 테이프가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열심히 들었고,
이스 시리즈에 대한 환상(?)과 공상의 세계로 빠져들었었네요.
..당시에는 나름 순수하고 감수성 풍부했던 꼬맹이 시절이라... ㅡ.ㅡㅋ
라이너 노트와~
36번 트랙, 보컬송 - 여행의 아침 - 의
가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ㅡ^
보컬송도 오랜만에 들으니...
아련하며 참 좋습니다. ㅡ.ㅜ
물론, 옛날에 구했던...
똑같은 음반을 2개 더 가지고 있지만, ㅡ.ㅡㅋ
사이드 라벨을 갖춘, 추억의 음반을 손에 넣어서 너무 좋습니다! ^ㅡ^
그럼, 이런저런 게임 스샷하고 너덜한 콜렉션 사진 올리고.. 게시물 마치겠습니다~ ^^
PC판, 이스3 = 원더러스 프롬 이스 = ^ㅡ^
아름다운 엽서~ ^^
..함정카드, 사과주는 아가씨가~! ㅡ.ㅡㅋ
PC-8801 디스켓~
X68000판 이스3~
큼직큼직 디스켓~ ㅡ.ㅡㅋ
아돌 크리스틴 & 도기
체스터 & 엘레나
옛날 냄새 물씬~ ^^
추억(?)의 디스켓~
두툼한 키보드 게임기~ ㅡ.ㅡㅋ
원더러스 프롬 이스~
디스켓 날개를 가진 소년~ ㅡ.ㅡㅋ
게임 시디 프린팅이 무척 예뻐서...
많이 좋아하는, 멋진 패키지의 PC엔진판 이스3~ ^ㅡ^
오리지널 오프닝까지 담긴 멋진 작품~!
CD의 막강한 파워~ ㅡ.ㅡb
PC엔진 날개를 가진 소년~!
어~ 심플하다 ㅋㅋ
패미콤 날개를 가진 소년~
메가 드라이브 & 슈퍼 패미콤~
옛날 텔레비전으로 느낌(?)UP~ ㅡ.ㅡㅋ
..방랑 생활이 길어져서 못먹고 피곤해보이는 두 모험가~ ㅡ.ㅡㅋ
여기가 나의 고향, 레드몬트~!
어때? 아름다운 마을이지?
SFC 날개를 가진 소년~
어린 시절, 참 갖구 싶었던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 ^^
매뉴얼에 실렸던 일러스트가 게임에도 등장~
MD 날개를 가진 소년~
MD판 멋집니다~ ^^
플레이스테이션 2
원더러스 프롬 이스~ ^^
음성지원 + 말 많이 하는 아돌 크리스틴~ ㅡ.ㅡㅋ
PS2 날개를 가진 소년~
PC + PSP 이스 3
= 페르가나의 맹세 =
..물건 사러 왔는데, 다른 곳에 눈이 갑니다~ ㅡ.ㅡㅋ
PSP 날개를 가진 소년~
30년 전의 추억의 음반,
형태는 다르지만, 다시 만나서 그저 반갑고 좋습니다~! ^ㅡ^
너덜너덜 콜렉션~
브금을 오리지널(페르가나)에서~ ^^
올드 브금으로 바꾸고~ ㅡ.ㅡㅋ
최신(?)과 추억의.. 날개를 가진 소년~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우와우와... 고전 패키지들 너무 탐나네요!! 멋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좁다 님~ ^ㅡ^ 루리웹에 계신, 최고의 (팔콤,이스)콜렉터분들 중에서... 한 분이신 비좁다 님께서 그런 말씀을~ ^^; 여하튼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저도 이스 필드음악은 펠가나가 가장 좋았습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D.O.T 님~ ^ㅡ^ 저도 펠가나의 맹세 버전 필드 음악인 날개를 가진 소년, 무척 좋아합니다~!! ^^ ..이스 시리즈의 필드 음악들은 좋은 곡들이 너무나 많아서.. 어느 곡이 최고다~! 라고 하기 참 힘드네요~ ㅡ.ㅜ
이스3 명곡이 참 많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코ICO 님~ ^ㅡ^ 말씀에 공감합니다. 명곡이 너무나 많지요~! ^^
저때로 돌아만 갈 수 있다면... 늘 이런 상상을 해보지... 막상 그때는 왜 이리 시간이 안가나 했지만.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리웹-4053680474 님~ ^ㅡ^ 막상 그때는 왜 이리 시간이 안가나 했지만.. : 이 말씀에, 왠지 서글퍼지네요. ㅡ.ㅜ
한눈으로 보는 이스의 역사네요.
덧글 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olove629 님~ ^ㅡ^
내가 처음 해본 MSX 버젼만 딱 없다니!!!!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마 님~ ^ㅡ^ 엇~ 처음 해보신 MSX 버전이 어떤 작품인가요? ^^
Msx로 처음 본 YS2가 생각나네요 웅장한 음악과 말도 안되는 오프닝에 눈이 휘둥그레 졌었죠 카피본을 잘못 설정했는지 국내에 불법으로 팔린 건 죄다 용암공간에서 진행이 더이상 안되어 아주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yuchasns 님~ ^ㅡ^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 저는 아재가 되어서야 MSX판 이스2를 접해볼 수 있었네요~! ㅡ.ㅜ
이스는 역시 명곡이 많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님~ ^ㅡ^ 공감합니다! 명곡들이 무척 많네요~ ^^
91년에 메가드라이브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던 소프트 2개중 하나가 YS3였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구계도중기라는 제 인생 야구게임...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원만엽 님~ ^ㅡ^ 와.. 메가 드라이브 게임기와 함께 YS3를~!! 무척 부러운 추억을 가지고 계시군요~! ㅡ.ㅜ 그리고 구계도중기~ 저는 그 게임을 어린 시절에 재밌게 구경하던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 물론 당시에는 게임의 이름도 몰랐지만요. ^^; 일단 알팩을 구해놓았는데, 기회되면 곽팩도 꼭 사고 싶네요! ^^
여러작으로 했지만 개인적으론 메가드라이브판이 가장 좋았고 수십번 깬 듯하네요. 짧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 악기 배열도 좋아 탁한 기종치고 좋게 들렸구요. 다른작도 나쁘진 않지만 거진 화면 스크롤도 띡띡거러리고 화면이 떨려서인지 몰입이 힘들었습니다.. 플2용은 그 시대에 안맞은 품질과 파워 게이져모션으로 ....엥?? ㅋㅋㅋ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즈PP™ 님~ ^ㅡ^ 흐흐.. 저의 경우, 아재가 되어서 MD 이스3를 간신히 접할 수 있었네요~ ㅡ.ㅜ 말씀대로, MD판은 매우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 ..그리고 플스2판은~ ㅋㅋ ^^; 그래도 아돌 크리스틴이 많이 떠든다는 신기함과.. 뭔가 쌈마이(?)함이 나름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
와! 진짜 저 맨위? 에 정잇장 디스켓 오랜만에 봐요! ㅎㅎㅎㅎㅎㅎ 부팅디스켓 ㅎㅎㅎㅎㅎ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bi35 님~ ^ㅡ^ 흐흐~ 팔랑팔랑(?)하고 큼직한 디스켓~ 오랜만이죠. ^^
진짜 OST 가격은 환상적입니다! 말씀대로 행복한 가격이라 부럽네요~ 이제 X68000 기기를 서서히 들여 놓으셔야 할 듯 하네요. ㅊㅊ (^ㅍ^;;
안녕하세요~ 랩틱님~ ^ㅡ^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__) 흐흐.. 비록 많이 낡았지만, 추억이 가득 담긴 음반을... 착한 가격에 다시 구입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ㅡ^ X68000 기기는, 랩틱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게시물을 보며 당분간은 부러워해야할 것 같아요. ㅡ.ㅜㅋ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건강하세요~!! ^ㅡ^
MSX YS3 는 정말 최고였고 지금도 잘 소장중이에요. 그 당시 이스팬들에겐 좀 말이 많긴했다지만 최고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물론이거니와 액션RPG 를 제대로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yser 님~ ^ㅡ^ 말씀에 많이 공감하며... 비록 늦게 접하여 안타깝긴 하지만~ ㅡ.ㅜ MSX판 이스3도 소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예전 게임들의 음악들이, 좋은 곡들이 참 많죠~ ^^
항상 먼저 도착해있다는 그 엘레나.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제레온하르트 님~ ^ㅡ^ ㅋㅋ 그렇죠~ ^^;
이 글을 읽자마자 이스2이터널 오프닝이 그리워 보고왔습니다 허허 정말 명작들이에요 ㅠ.ㅠ https://youtu.be/IChCKMAjOno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DIN_ 님~ ^ㅡ^ 덕분에 저도 다시, 잘 봤습니다. ㅜ.ㅜ 이스2이터널 오프닝은.. 전설의 레전드죠~ ^^
고등학교시절, 친구에 이끌려 MD YS3 발매일에, 용산에서 구매하고 했던 추억이 있네요. 처음 접한 YS 시리즈 ㅎㅎ 음악이 너무 좋아서 충격먹었던 추억이있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로코룻소 님~ ^ㅡ^ 크.. MD판 이스3를 무려 발매일에!! 부러운 추억 가지고 계십니다~ ^^ 지금 들어봐도, 음악(이스3)들이 정말 좋죠!
저 앨범 사려고 고딩때(...) 돈 열심히 모았었죠... 4000원이라니 살짝 배가 아픈... 제가 구매한 앨범들 사이드 라벨을 북에 같이 껴놓았으니 꺼내보면 있을거 같네요... 언제 한번 다 꺼내서 mp3라도 떠야 할거 같은데 사실 유투브 찾아보면 죄다 있기도 하거니와 cd롬을 pc에 이어야 해서 매우 귀찮... 아무튼 다들 그러시겠지만 사과주는 아가씨가 뒤돌아보는 한장면에 낚여서 30여년째 덕질중...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dix 님~ ^ㅡ^ 북클릿과 사이드 라벨의 낡고 구겨짐이 좀 심해서.. 4000원의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 흐흐.. 말씀대로, 사과주는 아가씨의 돌아보는 장면이.. 임팩트가 쎄긴 쎘네요~ ^^
와....이스 덕후가 나왔다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첼드랩헤븐 님~ ^ㅡ^ 흐흐.. ㅡ.ㅡㅋ
음반회사란 명성에 맞는 명곡이네요. 90년때 팔콤음악은 지금 것보다도 더 좋죠. 신나면서도 신비롭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야행열차 님~ ^ㅡ^ 흐흐~ 음반회사!! ^^
와 진짜 한참 이스 할때는 학생이라 돈이 없어서 저렇게 모을수가 없었는데 부럽습니다 ㅎㅎ PSP 마저도 피스워커 한정판이시네요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밭덕지보안관 님~ ^ㅡ^ ..저도 학생때는 돈도 없고, 아르바이트 같은 것도 잘 하질 못해서... ㅜ.ㅜ 사회에 뛰어들고, 아재가 되어서야 여유가 좀 생겨서, 조금씩 구해보고 있네요~ ^^ PSP는 8년 전인 2012년에.. 휴가로 우리나라 들어갔을때, 국전에서 구입했는데, 아직 튼튼하게 잘 돌아가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