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용 액션게임 도로로입니다
데즈카오사무의 원작만화를 게임화한 것으로
Ps2초기게임들중 하나죠
지금보면 그래픽이 좀 많이
별로긴 합니다만
또 다른 초기게임들인
귀무자 데메크만큼이나 재밌게 한 작품입니다
무한의주인을 그린
사무라히로아키의 커버아트가 멋지네요
요즘 이겜 정발판이
레어라고 하는데
머 그건 잘모르겠고
이건 제가 예전에 개인거래하면서
걍 몇개사니까 공짜로 받은건데
정발한글판이 아닌
일판으로 다시해보긴 그래서
중복겜 안하는겜들이랑 같이
다이소봉투에 넣고 창고에
보관하기전 한번 찍어봤습니다
(부피가크고 재질이 좋아서 물건을 저장
하는데 용이한 다이소봉투~ 굿! )
게임에 등장하는 몹들 디자인이 기묘하면서도
멋집니다
확실히 일본요괴같은 느낌이 나네요
얘가 도로로
게임에서 퍼즐부분은 얘로 조작하는데
액션게임이라 이겜 퍼즐은 기본적으로
어렵진않고 그것보단 길찾기가
힘들어서 짜증나죠
참고로 다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사실 얜
여자입니다..;ㅅ;
얘는 햐키마루
마신를 쓰러뜨리고 빼앗긴신체를 되찾으면
새로운능력을 얻을수있습니다
무릎에서 대포 팔로는 검을 비롯해서
기관총 등 각종무기를 쓸수있고요
갠적으로 재밌었던건
검수집이랑 2회차에서
숨겨진보스를 죽이면다시 신체능력수집?이 가능한데 전 그게 스토리진행보다 더 재밌었던(그러고보니 게임안에서도 수집을 하고있는..;ㅡㅅaㅡ)
그밖에 특이한점으로는 이겜이
아마 버튼액션으로 콤보?비슷한게
있었던거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분명 클리어하고 엔딩을 본거같은데
그게 벌써 10년도 넘게 지나서..ㅇㅅㅇa
이거 정발 안됬었던가...
정발됐는데 요즘엔 레어라네요 네캎에서 하는얘기라 잘 모르겠고 암튼 공짜로 받은 일판소장중이고 정발판은 없어요 제가 물론 당시에는 정발판으로 했습니다 저도 그러다 다들 그렇듯이 국전에 갖다팔았죠
아주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오래전 무한의 주인에 빠져서 얼떨결에 시작했지만 끝까지 몰입해서 즐기고 지금까지 소장중입니다 타격감, 스토리, 일러스트 빠지는 부분 없이 준수한 양작이죠^^
물론 자잘한 단점도 있지만 약간 b급냄새 나는게 매력인
저도 소장중인데..레어가 되었군요...
본문에 상기한 내용입니다만 전 잘몰라요 어디까지나 네캅에서 하는얘기 들은건데 생각나서 주절거려 봤습니다.;^ㅁ^ 전 일판으로 만족하고있어여
간만에 글을읽고 다시 게임을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던게임이였는데 글쓴이님 덕분에 다시 생각났네요
준레어 정도 될거예요 3만원정도로 거래는 되는데 매물이 없어서...
근데 전 사실 그건 별로 관심없고; 그것보단 부신제로(정발판)가 갖고싶어여..8ㅅ8
소장중인데, 이게 게임할때 48 마신을 찾아서 없애야 하는 부분 중에 제일 짜증나는 부분이 있었죠..... 어디 무슨 바닥 타일이 있고, 그 위에 난간이 있는 건물이 있는데, 따로 그쪽으로 나와서 내려 올 수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건물이죠. 그리고 그 건축물로 가려면 거의 한바퀴 뺑 돌면서 올라가고 어찌 하다보면 그 타일이 보이는 곳으로 나올 수 있는데, 여기서 점프해서 아래의 특정 타일을 밟으면 48 마신중 하나를 만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거 몇번 도전했던 기억이....
네 이겜이 자잘한 단점들이 있어서 좀 b급게임냄새가 납니다 세가게임답게 갠적으로 그것도 매력이라고 봅니다만 앞서 얘기했던대로 Ps2초기게임이라 그런지 하다보면 가끔 시점 카메라워크 그래픽적인 묘사나 표현이 많이 허접해서 길찾기가 어렵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 맵을 이리저리 복잡하게 만들어놔서 특히 후반에 무슨성?있는데 여기서도 많이 헤맸던 기억이나는군여 정작 마신들은 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몇몇 어려운 마신이 있지만
1회차 한정 갓겜입니다
네 정말 ps2액션겜중에 수작이죠 근데 진엔딩보려면 2회차 클리어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