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만 있으면~ (중화일번!) =
= Don't you see! =
안녕하세요~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격무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에는...
맛있는 음식과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고 구경(&구입)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ㅡ^
쉬는 날, 구입한 레트로 물건들~
가볍게 오픈 케이스 올려봅니다. ^^
= 2021년 10월 11일의 신나는 레트로 아이템 지름입니다. ^ㅡ^ =
쉬는 날, 맛있는 라면 한그릇 후루룩 하고~ ㅡ.ㅡㅋ
좋아하는 레트로 아이템들, 열심히 골라서 많이 샀습니다. ^ㅡ^
고전 게임 & 고전(?) 애니메이션 음악 시디와~
고전 명작(?) 애니메이션
음악 시디(8센치)~
레트로 용돈 지갑 탈탈 털어서.. ㅡ.ㅜ
9개 샀습니다. ^^
9개 전부 합쳐서, 거금 3만원~ ㅡ.ㅜ
라면과 햄버거(버거킹), 돈까쓰를 먹을 수 있는 돈이지만..
탈탈 털어서 덥석. ㅡ.ㅡ
먼저, 지인이 재밌다고 알려줘서
정말 재밌게 보고 들었던.. "토라도라" 의 오프닝 주제가 음악 시디. ^^
가격이 많이 착해서(천원) 집어봤습니다.
와.. 2008년..
이게 벌써 13년 전이라니... ㅡ.ㅜ
재밌게 보고, PSP판 게임도 재밌게 즐긴 것이 엊그제 같은데.. ㅜ.ㅜ
시디 프린팅이 예쁘고 멋지네요~ ^^
맨 왼쪽 아가씨(아미)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ㅡ.ㅡㅋ
프레파레-도 ? ㅡ.ㅡ?
"프리 퍼레이드" ㅡ.ㅡ;
노래(오프닝)부른 분들(성우)이
모두 유명하신 분들이네요. ㅋ
영상과 함께,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빨강머리 미노리(호리에 유이)가 부른
엔딩 주제가 "바닐라 솔트" 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
언젠가 구하게 되면, PSP 게임과 함께
오픈 케이스 올려보고 싶네요. ㅋ
너무 일찍 돌아가신.. ㅡ.ㅜ
사카이 이즈미 (ZARD) 님의
명곡 시디가 보여서 반갑게, 얼른 집어왔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드래곤볼 - 슬램덩크 - 중화일번(요리왕 비룡)
ZARD의 "숨도 쉴 수가 없어" (이키모 데키나이 息もできない)
이 모습 보니 갑자기 슬퍼집니다.. ㅡ.ㅜ
알고보니.. "중화일번 (요리왕 비룡)"의
오프닝 주제가 였군요~! ^^
또 하나,
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많이 좋아하고 즐겨듣는..
중화일번! 의 주제가 음악 시디와 함께~ ^^
흐흐.. 학생 시절에 정말 좋아하고
자주 듣던 노래들인데, 아재가 되어
시디를 구하게 되니 무척 기쁘네요. ^^
DEEN 의 "너만 있으면 (키미사에 이레바 君さえいれば)"
개인적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소프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때문에 알게 된 그룹인데..
DEEN 의 노래들은 명곡들이 참 많습니다. ^ㅡ^
( 드래곤볼, 테오데, 중화일번 )
식극의 소마 (요리만화) 같이,
중화일번도 게임이 하나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
나중에라도 발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디 패키지가 너무 강렬(?)해서
덥석 집은..
"우시오와 토라 (요괴소년 호야 ㅡ.ㅡㅋ)" 음악 시디. ^^;
"토라" 의 매서운 눈빛! ㅡ.ㅡ!
오프닝 테마 곡명이 멋집니다~
" 케모노노 야리 (獣の槍) "
짐승의 창 , 야수의 창 , 요괴의 창 ㅡ.ㅡb
학생 시절에 만화책(해적판부터~ ^^)을
너무나 재밌게, 감명깊게 본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ㅋ
패미콤 게임과~
SFC 게임은 나중에 제대로 해보려고..
소중하게 보관중입니다. ^^
이제 음악시디와 함께~
드디어.. 구했습니다~ ^ㅡ^;
감상용, 저렴한 제품으로~!
비록 올 C급 물건이긴 하지만.. ㅡ.ㅜ
명작 "슬램덩크" 의
엔딩 명곡~
"마이 프렌드 (MY FRIEND)" ㅡ.ㅜ
뒷면~
많이 낡고 빛이 바랬지만..
그래도 좋네요~ ^^
서태웅, 채소연, 강백호 ~
이, 이제는 완전 소장용으로
뜯지 말고 갖고 있어야지~ ㅡ.ㅡㅋ
밀봉 제품과 함께~
상태 차이가 확연합니다. ^^;
ㅋㅋ 색깔 차이가~
소장용 / 감상용
눈빛~!
에어~
마이 후렌도.. ㅡ.ㅜ
빨강 머리의 뒷모습.. ㅡ.ㅜ
슬램덩크 고전 게임들은...
몇 개만 더 사면 될 것 같은데, 그 몇 개가 힘드네요~ ㅋ ㅡ.ㅜ
그리고 드래곤볼 아이템~! ^^
와.. 극장판 애니메이션
"신과 신" 재밌게 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 전이라니~ ^^;
ㅋㅋ
..천원이라 그냥 사봤습니다. ㅡ.ㅡ
"FLOW" 의 챠라 헷 챠라~
흐흐.. 최근에 오리지널(!)을
괜찮은 가격에 구했기에~
같이 늘어놓으니 나름 볼만하네요. ^ㅡ^
손!!
챠라 헷 챠라
"카게야마 히로노부" 님~
또 한 개 ZARD 의 명곡~
돈츄 씨~ ㅡ.ㅜ
(Don't you see!)
드래곤볼(GT) 이 쓰여진,
이 라벨이 붙어있는 걸로 사고 싶었는데..
비교적 빨리 구하게 되어 기쁩니다. ^ㅡ^
오오.. 그리고 패키지 뒤쪽에는
드래곤볼 일러스트 종이가 들어있네요.
(이전에 샀던 것에는 없었기에, 기쁩니다.)
ㅋㅋ 베지터 표정 봐라~ ㅡ.ㅡ
드래곤볼 GT 엔딩 명곡, Don't you see!
감상용과 소장(?)용~
흑흑.. 기쁘다. ㅡ.ㅜ
추억의 드래곤볼은
패밀리(패미콤) 게임부터~ ^ㅡ^
격신 후리자가 최고지.. ㅡ.ㅡㅋ
추억의 초무투전 시리즈~
헤헤.. 어릴때 무척 갖고 싶었던 것
많이 늦었지만,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
낡은 게임기와 낡은 게임~
좋은 추억~ ^^
국민학생때 두근두근 하며 즐겼던 드래곤볼인데..
아직도 현역(현재 진행형)이라니~ ㅡ.ㅡㅋ
역시 천원 이길래 그냥 집어봤습니다. ㅡ.ㅡㅋ
추억의 명작, 올드 파판(PS)
파이널 판타지 9 테마곡 "Melodies Of Life"
지금 들어도 정말 아름답고 가슴 찡한.. 명곡이죠~!
오.. 옛날에 샀던 것과
패키지가 살짝 다른 버전이네요. ^^
멋진 시디 프린팅~
반가운 얼굴들~
2000년 8월.. 21년 전이구나... ㅡ.ㅜ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밀봉)
추억의 파이널 판타지 9~
지금도 많이 듣고 좋아하는..
FF 8, 9, 10 의 주제가~ ^ㅡ^
아이즈 온 미~
멜로디스 오브 라이프~ ㅡ.ㅜ
얼마나 좋을까~
보컬송으로 돌아온 FF4
사랑의 테마 (달빛) 도 빠지면 섭하고.. ^^
Melodies Of Life~
상태는 보통(B급)이지만..
가격의 착함(만원)에 덥석~!
= 발키리 프로파일 (오리지널) O.S.T. = 입니다. ^^
상태가 살짝 아쉽지만..
가격으로 상쇄~
에닉스와 트라이 에이스가 보내드리는
초대작 RPG "발키리 프로파일" 의
BGM 완전 수록판~
시디 2장.
스퀘어 에닉스 되기 전~
으아.. 이것도 21년 전이네... ㅡ.ㅜ
플라티나~
그리고 레나스~
어.. 발키리 2 해야 하는데... ㅡ.ㅜ
멋진 오리지널 게임 시디 프린팅~ ^ㅡ^b
움드~
드디어 그란디아도 정식 한국어판 나왔는데...
발키리 프로파일도 정식 한국어판 좀 나와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ㅡ.ㅜ
마지막으로...
로도스 도전기!! ㅡ.ㅡㅋ
로도스도 전기
어레인지 사운드 음반이라는데.. 잘은 모르것고~ ㅋ
낡았지만, 가격 착하고(천원)
추억의 마계마인전(ㅡ.ㅡ) 아이템이라서
그냥 사봤습니다. 흐흐..
로도스 섬 전기~
북클릿의 일러스트만으로도...
천원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
회색의 마녀~!!
하이엘프 누나~ ㅡ.ㅡb
아... ㅡ.ㅜ
마계마인전 일본판 ㅡ.ㅡㅋ
바람의 판타지아
화염과 영원~
기적의 바다~
작은 디스켓~ ㅡ.ㅡㅋ
큰 디스켓~ ㅡ.ㅡㅋ
PC엔진~
메가 시디~
슈퍼 패미콤~
O.S.T.~
키보드 게임기 ㅡ.ㅡ
흐흐.. 예약(구입)완료~
이제 2달 후에 최신(?)게임기에서
추억의 하이엘프 누나 만나볼 수 있겠네요. ^ㅡ^
많은 사진과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레트로 게임 & 음반 수집 라이프~
역시나 좋은 거 많으시네요 로도스도 전기 신작 제가 원하는 거랑 다른 스타일로 나왔지만 저도 기대중입니다
안녕하세요~! ガンダム 님~ ^ㅡ^ 항상 게시물 잘 봐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__) 이제는 좋은 기회 될 때, 좋은 물건 보일 때 망설임없이 바로바로 집어보고 있습니다. ^^; 로도스도 전기 게임, 나와줘서 그저 고맙고... 즐겁게 기다려볼까 합니다. ^^
매번 볼때마다 외국인 노동자님의 수집 게임 애니 관련 타이틀 목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눈구경 잘하고 갑니다. 격신 프리저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지금 보면 아쉬운 그래픽이지만... 엔딩에 마지막으로 손오공이 슈퍼사이어인 되는거 나오고 끝났던게 무척 아쉬웠습니다. 초무투전은 발매 당시가 제가 중학생 때였는데... 정말 가지고 싶던 슈퍼패미컴이 없어 오락실에서 동전 넣어가며 했던 기억이 납니다 (100원 넣으면 일정시간을 즐길 수 있었고 시간이 다 되면 경보음 같은게 울려서 돈 더 넣어야 계속 할 수 있다고 알려 줬었죠.) 슬램덩크 게임은 오락실에서 슈퍼 슬램 해본거랑 GB용 슬램덩크를 재밌게 했었네요. 그외의 게임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 모바일겜으로 슬램덩크가 있긴 한데... 과금이 장난이 아닌지라 모바일겜은 거릅니다. 게임에 가챠 요소 도입한 X. 물론 게임사도 수익이 중요한다 하지만... 악랄한 뽑기에 정말 치가 떨리네요 실례가 안되는 질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주로 아키하바라에 가셔서 구매하시는 편이신가요? 코로나때문에 지금은 못가지만 일본에 갈때면 항상 들리는 곳이라서... 뭐 가는 매장은 정해져 있긴 합니다만... 북오프, 츠루가야, 요도바시 카메라 ,쇼센 북타워 뭐 이정도로 돌긴 하는데... 덕스러운 취미 덕분에 갈때마다 즐겁긴 합니다.
게시물 잘 봐주시고, 장문의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아라 건담 님~ ^ㅡ^ 인터넷 쇼핑도 가끔씩 하지만.. 최근에는 아키하바라에 직접 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즐깁니다. 말씀하신 북오프, 스루가야, 요도바시 & 빅 카메라 등도 들리고~ 레트로나 취미상품 전문 매장들도 시간 되는대로 가보곤 합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일본에는 얼마나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실례가 되는 질문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몇 년 안 되었습니다. 타국 생활 짬밥(?)이 많이 딸리죠~ ㅡ.ㅜ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요~ (__)
항상 레트로 월드 잘보고갑니다 향수시대가 비슷하니 노동자님의 나이는 75~80년대생이시겠네요 ^^ 다음에는 추억의 만화인 버블검크라이시스도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게시물, 항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쟈비즈 님~ (__) ..예리하십니다. ^^ 일단, "오늘밤은 허리케인 (今夜はハリケーン)" 이구요. ㅡ.ㅡㅋ 저도 어린 시절에,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명곡들을 즐겼던 좋은 추억 가지고 있습니다. ^ㅡ^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관련 아이템들을 구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