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무의 귀무자 복귀와 장 르노의 출연으로 당시에 엄청 화제가 됐었던 귀무자 3입니다.
캐스팅만이 아니라 게임 오프닝도 역대급이어서 굉장히 놀랐었던 기억이 있네요.
막상 게임을 끝까지 하고나면 전작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좀 많은 게임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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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보면 "돈 벌려고 만든 게임"과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게이머들에게 칭찬받으려고 만든 게임"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연출도 그래픽도 요즘 나온 NC소프트 게임들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o0l2ASMrY
2보다 일섬이 어려웟던
전체적인 조작은 전작보다 훨씬 편해졌는데 일섬은 어려워졌던게 기억 나네요
이걸 보면 그래픽에서 가장 중요한 건 폴리곤숫자가 아니라 그래픽의 회화성(예술성)이라는 걸 깨달을 수 있다.
오오오
레옹 ㄷㄷ
마틸다 ㄷㄷ
명작은 귀무자 2 라고 생각합니다. 리메이크 안해줄려나..
귀무자도 바하처럼 리메이크 시리즈 쭉 내줬으면 좋겠지만 귀무자는 대충 만든 1편 리마스터 하나 던져놓고 소식 없는걸 보면......ㅠㅠ
2222 왜 리멕 안하는지 이해 불가
연출도 그래픽도 요즘 나온 NC소프트 게임들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o0l2ASMrY
ㅎㅎ 추억 돋네요
itzyoona
이런 걸 보면 "돈 벌려고 만든 게임"과 "게이머들을 열광시키고 게이머들에게 칭찬받으려고 만든 게임"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갓 이나후네 케이지 시절 ㅋㅋㅋ
그러나 지금은.....
2가 너무 레전드라서 그렇지 3도 재밌게 했음
스토리는 좀 그랬는데 게임 자체는 3도 재밌었죠
"나는 마계 제일의 검사~!!!"
고간단테스
이번 신규 psn에 귀무자 풀리길 기다립니다
아,그러고보니 구작들 지원하는 구독 서비스가 나올 예정이었죠
저때 개발자들이 진짜 혼이 실린 창작물을 보여줬죠
지금도 잘 만드는 편이지만 저 시절의 캡콤은 정말...ㄷㄷ
3편이 확실히 액션성은 좋았으나 아무래도 2편이 너무 넘사벽 이였던지라... 금성무 형님의 새로운 귀무자를 보고싶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어느새부턴가 중화권 영화를 안보게되서 성무 형님 요즘 뭐허시는지 모르겠네요 10년전쯤 적벽대전 영화에서 제갈량으로 나온것까진 기억 나는데
귀무자3 재밌게 한 후 귀무자2 했었는데 조작감이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적응되니 2편 확실히 명작 맞더군요
3 먼저 하셨으면 아무래도 전작들은 처음 하실때 이동 조작이....ㅋㅋㅋ
저는 귀무자 시리즈를 3로 처음 접했는데 그 떄 당시 소재나 시스템이나 여러모로 큰 재미를 줘서 즐겁게 플레이 했네요 보자마자 반가워서 댓글달러 달려왔습니다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2편은 첨에는 조작하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 시간지나서 나중에 다시 하려니 아날로그 스틱 조작이 안되서 조작이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3편도 굉장히 재밌었구요
바하나 귀무자 구작들이 추억 생각하면서 다시 해보면 조작이 좀 답답하죠
2편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았습니다
전작이 너무 잘나온게 이럴땐 독이 되죠
이거 소울류 패링처럼 일섬 있었는데 제대로 할 줄 몰라서 끙끙댔던 기억 나네요. ㅎ
회피 버전도 있고 튕기기 버전도 있었죠 ㅎㅎ
3편 장르노 마지막 플레이 때 노가다 했던 기억납니다 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