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rofile입니다.
최근 루리웹 snk대전게시판에서 링크참여를 받기에 짬날때마다 참여할겸
snk 게임들 가지고 있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nk와 capcom의 크로스 오버 작품인
SNKvsCAPCOM 최강결전 (국내 수입명(북미): The match of the millenium)을 올려봅니다.
본체 설정으로 언어변경이 가능하니 사실상 구별하지 않아도 되지요^^:
개인적으로 두 회사의 크로스 오버 작품중 가장 흥미롭게 플레이 했던 게임입니다.ㅎㅎ
그럼 오픈 나갑니다.
전면부 케이스
-일본판은 종이 케이스라 보관이 어려웠지만 북미(정식유통)판은 플라스틱입니다.
메뉴얼과 후면부,부로셔등등..
가장 중요한 내용물인 소프트웨어 팩입니다.
게임화면
캐릭터 선택창
-예전에 친구가 올언락 해놓은것을 날려먹는 바람에..아직 전부 언락 안되어 있습니다.
본게임 화면
-아무래도 혼자서는 찍기가 어려워서 세워놓고 한장 찍었습니다.
제작연도나 성능을 생각하면 상당히 완성도 높은 화면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nk제작의 크로스 오버작품은 네포용이 chaos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콜렉터를 자극하는 요소도 많았고
시스템적으로도 왕오빠와 스파의 대부분의 시스템을
집대성 해놓은 게임이라 더 그랬었을지도 모르지요^^:
물론 휴대용인만큼 심도높은 연계나 이런건 좀 약합니다만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profile.
PSP를 사기 전인 작년 중순까지도 출퇴근을 함께 했던 녀석이군요. 크로스 오버작중 정말 최고였죠. ㅅ-)b
전 카드배틀이 정말 최고로 재밌었어요 ㅋ NGPC 나왔을 당시 GBA도 없었고 대적할만한 휴대용기기가 GBC랑 GG? WSC? 맞나~? 여하튼 정말 최고였음 무려 10년은 더 전이군요 ㅎ
저도 중학교때 이거 큰맘먹고 사서 킹오브 알투 사무라이투 아랑전설 에프 메탈슬러그까지 전부 새제품으로 사서 썼었는데 1년도안되서 팔았지요.. svc 나오기전이라 좀 아쉬운감이있었어요
이 게임이 대단한것도 맞지만 SVC가 개판인 것 덕분에 더 돋보이는듯. CVS2와 경쟁은 커녕 NGP로 나온 이것보다도 못만들었죠.
멋져부리는 게임.
takejun//-ㅅ-b BRAVIA W//개인적으로 카드배틀은 연동외에는 별로라서 결국 헐값에 지인에게 넘긴 기억이 있습니다.(ㅡㅜ); 발매되고 조금 지나서 gba가 나왔지요. 달려라굿모닝//저중에 아랑전설만 못구해서 에뮬로 해봤었습니다.(ㅡㅜ) 소린//걸즈파이터즈와 r1이야기시군요. 프레임은 큰차이 없습니다. 페가수스02//ㅎㅎㅎ 이래저래 svc는 여기저기서 까이는군요^^: 가네트// 시도는 좋았는데 쓸모없었던 드캐와의 연동이나 흑백내놓고 몇달안되서 칼라 내놓는등 삽질을 많이 했죠. 조작감은 포터블 게임기중 단연 상위권에 드는 조작감입니다.^^ 마료사마//-ㅆ-b
네오지오 포켓은 실기로 한번도 게임을 못해봐서 함 해보고 싶군요.^^
저도 네오지오 포켓만 유일하게 소장하지 못했던 것같네요.. 그당시 군대에 있어서 휴가때는 틈틈히 원더스완만 즐겼던 생각이 나요^^
해본사람많이아는게임이네요 정말 중딩시절에 미친듯이했었는데. 이거리메이크해줬음좋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