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속도계로 쓰기에는 배터리 등의 문제가 있고, 그렇다고 가민을 쓰기에는 60만원짜리 자전거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격이라. 나름 가성비가 좋다는 브라이튼310을 국내AS 포기하고 해외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전면 확장 마운트가 없어서 일단은 주문해놓고 되는대로 설치 후 시험주행
내장GPS가 있기 때문에 따로 센서는 필요없지만 기존에 스마트폰에서도 센서를 연결해서 사용하던터라
센서와 연결하고 기본세팅도 다 마치고나니 좋네요, 폰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와이파이 업로드는 330 부터 지원하는 기능이라 블루투스로 스트라바로 업로드하는건 시간이 좀 걸리는게 조금 아쉽네요
말씀대로 폰트라바때문에 배터리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제일 좋죠. 문젠 언젠가 못내 아쉬운 마음에 또 덜컥 지르게 될 가능성이 높단거지만요;;;
브라이튼도 싸진 않습니다 좋아요
GPS속도계도 지름욕을 불러오는 물건 중 하나지만 비포장에서 분리되고 파손되어 멘붕을 맞이할거 같아 차마 구입을 못하고 있네요.
브라이튼 충분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