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로 금요일에 쉰다 해서
목요일에 자전거좀 타고 밖에 나왔다가
자전거 길 코너에 수북히 쌓인 모래를 밟고 넘어져서
왼쪽 어깨 팔꿈치 허벅지 종아리 싹다긁혔네요
기흥 저수지 옆 길이라 사람도 많이 다닐텐데 모래가 참...
4일동안 집에서만 보냈습니다 ㅠㅠ
징검다리 연휴로 금요일에 쉰다 해서
목요일에 자전거좀 타고 밖에 나왔다가
자전거 길 코너에 수북히 쌓인 모래를 밟고 넘어져서
왼쪽 어깨 팔꿈치 허벅지 종아리 싹다긁혔네요
기흥 저수지 옆 길이라 사람도 많이 다닐텐데 모래가 참...
4일동안 집에서만 보냈습니다 ㅠㅠ
녹천교쪽이던가 인근 공사중이라 자전거도로에 모래와 짜잘한 쇠부스러기들이 많아 펑크우려되네요.
정리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저도 밤에 중랑천 서편 통해서 올라가다가 바닥의 모래에 깜짝 놀랐네요 공사구간도 2~3군데 되는것 같고..생활차 탈 때는 별 의식 안했는데 로드 타고는 빗물과 모래가 제일 무섭습니다 계속 쉬실정도면 많이 다치셨나보네요. 얼른 쾌차하세요
로드가 확실히 무섭네요 다른거 사야하나 다친 정도는 쓸린정도인데 팔꿈치만 살점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낫는게 좋을것 같아 그냥 쉬었어요
웬만한 타이어를 끼워도 모래 쌓인 코너는 잘 미끄러져서 위험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충분히 감속했음에도 모래 쌓인 코너에서 넘어졌으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