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장을 갖다오고 나서 무언가 심심한 마음에
옷을 갈아입고 라이딩을 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너무 멀리 갈 수는 없으니 한강-안양천 합류부로 가자! 그리고 도착합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한강도 멋지고 모든게 좋네요.
내일이 월요일인 것만 빼고 말이죠 ....
날벌레의 습격을 받으며 달린끝에 다시 집에 도착합니다.
고글을 사야하는데 단가가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마련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며 짤막한 저녁 라이딩을 마칩니다.
저녁을 안 먹어서 배가 고픈 관계로 얼른 밥을 먹어야겠습니다 ....
월요일을 힘차게 보내시기 바라며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