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 마이크 테스트겸 녹화를 했는데 1시간에 걸친 대전투끝에 결국 처음으로 스커미쉬전 승리를 해봤습니다
근데 보통 난이도라 그런지 적이 좀 멍때리는 경우가 있네요 끝나고 결과창을 보는데 제가 전반적으로 많이 밀렸더라구요
자원 채취량부터 생산 유닛숫자등등 근데 전 상대 본진만 일점사해서 노렸는데 적이 방어하러 안 오더군요
보니까 적이 아군쪽으로 공격하던 중이였는데 제가 상대방 본진치니 귀환을 안 하는거 같았습니다
이번에만 그런건지 한 번 더 게임 해봐야겠어요 스토리에서 인간으로만 했을때는 테크도 다 안 열리고 유닛 종류가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고티어 유닛까지 다 열리는거 보면 유닛 숫자가 은근 다양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업글 못 한게
너무 많았어요 건물 용도도 천천히 살펴보고 싶었는데 하도 긴장하다보니 ㅎㅎㅎ
그리고 종족에 맞는 자원 채취 분배도 유연하게 해야겠더군요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니 나무는 거의 1000까지 쌓이고
나머지 철이랑 식량은 오히려 마이너스되는 상황이 나오더라구요 유닛 티어에 따라 무슨 자원 미리 모을지 잘 생각해야 할거 같습니다
거점 기지는 추측이긴 한데 처음에 지으면 일꾼이 3명인거 같고 업글할 때마다 +3씩 증가하는거 같더라구요
이걸 생각해가며 자원 채취 건물을 짓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스토리 달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