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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화가 시작되나 싶을때 끝나죠 ㅋ 영화가 기승전결 로 구성되는게 아니라 기기기승 으로 영화 끝 ㅋ
아!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 영화입니다. 당시 개봉 전에 암흑의 루트로 보고 국내 개봉 했을 때 극장가서 또 봤었죠. 극장 영화치고 60분 정도 밖에 안되는 러닝타임이 너무나 아쉬운 작품이었죠. 이 영화 이후로 마츠다카코에 푹 빠졌었더랬죠. 그땐 정말 풋풋하고 이뻣었죠.
저 이영화 정말 좋아해서 촬영지 성지순례도 했었어요~ 영화 장면 중에 결혼식에 가는 신부가 집에서 나와 차로 걸어가는 데 벚꽃이 떨어지는 씬이 너무 예뻐서 도쿄 갔을 때 동네 찾아가서 사진도 찍었네요~ㅎㅎㅎ
충격적인 카레씬...
이거 극장에서 봤는데... 뭔가 엔딩이 비오는 와중에 고백을 하던가... 했는데... 그대로 끝나버려서 황당했던...
Cattic
이제 영화가 시작되나 싶을때 끝나죠 ㅋ 영화가 기승전결 로 구성되는게 아니라 기기기승 으로 영화 끝 ㅋ
이게 첨에 보면 이제 뭔가 시작되나? 싶을떄 끝나서 뭐지??? 싶을건데 2번째 보면 이제 저 여자주인공이 짝사랑한다는걸 알게되고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알게 되니까 그걸 보는 재미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것이 시작되는 4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처음봤을 때는 엔딩에서 황당함이 컸는데 보면 볼수록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불안과 설렘을 잘 담은 영화라는게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4월의 마지막날인데 dvd소장하던거 다시 꺼내서 봐야겠네요. ㅎㅎㅎ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일본 영화입니다. 당시 개봉 전에 암흑의 루트로 보고 국내 개봉 했을 때 극장가서 또 봤었죠. 극장 영화치고 60분 정도 밖에 안되는 러닝타임이 너무나 아쉬운 작품이었죠. 이 영화 이후로 마츠다카코에 푹 빠졌었더랬죠. 그땐 정말 풋풋하고 이뻣었죠.
봄에 한번씩 봐줘야함
영화관 아저씨 뭘 하려고 한 건지..
후드티 가득 벗꽃눈 씬이 좋았던 기억.
중간 일본사극이 지루한것만 빼면 좋은영화죠
심지어 원래 있던게 아니라 영화를 위해 이와이슌지가 직접 찍은 영화임 ㅋ
최고의 영화 마츠다카코 신인일때인데 올타임 넘버1이라고 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제가 처음 산 DVD 네요.
OST가 대박인 영화
대학생활에 대한 판타지를 심어줬던 영화.. 설렘설렘..추억돋네유
이거 거의 20년 전에 대학생 때 본 거 같은데... 극장서 여사친하고 보면서 엄청 기대했는데... 발랄한 대학 신입생의 이야기가 펼쳐질듯 하다 끝난거 같아서 무척 아쉬웠음.. 상영시간이 1시간 될까? 이와이슌지 감독 작품은 일본식 슴슴한 미역국(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맛이라서 또 찾게 되는 맛. 4월 이야기 나왔으니 5월이나 9월 2학기 얘기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20년 동안 안나옴 ㅎㅎ 극장 영화는 기승전결이 있다 생각하는데... 기에서 승으로 넘어가려는 찰라 끝난 영화 같았음. 욕 엄청 했었음 ㅋㅋ 시간 지나서 vod로 보니까 또 그 맛이 달랐었음.
ㅎㅎㅎ 저도 좋아하던 여사친이랑 보러 갔었는데, 어쩌다 시작시간보다 좀 늦게 들어갔는데 곧 끝나 버려서 뭐지.... 하는 기억만 남아있네요..ㅎ
여자 주인공 때문에 봤었던, 그 시절이 그냥 아름다웠던 그 시절
저 이영화 정말 좋아해서 촬영지 성지순례도 했었어요~ 영화 장면 중에 결혼식에 가는 신부가 집에서 나와 차로 걸어가는 데 벚꽃이 떨어지는 씬이 너무 예뻐서 도쿄 갔을 때 동네 찾아가서 사진도 찍었네요~ㅎㅎㅎ
동일 인물... 일드[히어로]...
난 이거 극장에서 봤어...
https://youtu.be/DLAAAczuEw8?feature=shared 마츠다카코 최고시절은 러브제너레이션이라고 생각
고1때 학교 땡땡이 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보러갔었지요. 지금은 없어진 부산 남포동 부영극장에서 했는데 입장객들이 너무 많아서 상영하는데 조금 지연되었지요. 타카코 마츠 미모에 감탄하면서 영화를 보았지요. 상영 끝나고 이와이 순지 감독 와서 gv하는데 정식 수입도 안됐는데 자기가 인기 많은게 이해가 안된다면서 이전에 자기 영화본 사람있냐고 물어보더니 불법아니냐고 말해서 서로 웃고 난리였죠.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키리에의 노래도 gv했을때 그때 기억 나냐고 질문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그립네요. 그시절. 1998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