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와 리시버 연결 건 인데요
현재 제가 쓰고있는 환경은 LG 4K HDR 모니터 + 야마하 RX-V577 (4K스루패스 가능 HDR 미지원)
+ PS4 , PS3 , 인터넷 TV 셋톱박스 입니다.
원래 쓰던 설정은 모니터 HDMI 1포트 -> PC 그래픽 카드 , 리시버 -> PC 메인보드 옵티컬 케이블 연결
이렇게 PC환경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외 콘솔 게임 등 기타 플레이시
PS4 HDMI (PS3, TV 셋톱박스) 리시버에 차례대로 물려놓고(HDMI 2, 3, 4 등) -> 리시버 아웃풋-> 모니터 HDMI2 포트
사용하고 있습니다.
PC환경 이용시 영화등 영상계열은 옵티컬 연결로 팟 플레이어 5.1채널 설정 덕에 문제가 없었고요 (ffdshow 설치)
문제는 게임인데 옵티컬 연결시 PC 에서 5.1채널 설정 자체를 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PC 게임 플레이시 2.1로 나오는 당황스러움이 있어
DP to DP 케이블을 구매 했습니다.
이후 DP to DP 모니터 -> PC 그래픽 카드 , 리시버 -> 그래픽카드 HDMI
로 연결을 하고 여러번 복잡한 상황 끝에 5.1채널 PC설정을 반쯤 성공 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여러 설정을 봤을때 다중 디스플레이 옵션에서
PC 와 리시버 단독 연결시 디스플레이 1을 주 모니터로 하여 1만 표시 5.1 설정 성공입니다.
문제는 제가 PS4 등 기타 기기 이용시 모니터의 두번째 HDMI 2에
리시버에 있는 아웃풋 에 물려놓았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다중 디스플레이 에서 모니터1만 표시를 하면 리시버가 같이
죽어버립니다. (소리설정에 리시버가 없어지고 리얼텍 , 밑 모니터 사운드만 목록에 뜸)
동일한 화면 복제를 선택하고 주 1번 모니터 설정시 그래픽 카드 리시버 사운드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상태로 써도 되겠다 싶어 게임을 실행하니 최대 해상도가 1080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게임에 들어가면 검은 화면에 PIP 마냥 왼쪽 위에 1080p 크기로 게임이 실행되고
게임 옵션 해상도에서 최대 1080p만 지원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PS4 및 기다 기기들을 포기하자니 그것도 아쉽고
PC 게임 5.1채널 리시버 를 포기하고 다시 옵티컬 단자를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간단하게는 PS4 -> 모니터 HDMI2 단독연결 , PS4 옵티컬 -> 리시버 옵티컬 단독연결
PC는 모니터 DP -> 그래픽 카드 DP , 그래픽 카드 HDMI -> 리시버 HDMI 연결
이라는 방법도 될 것 같습니다만...ㅠㅠ 아 이렇게 쓰면 왠지 타 기기(플삼 및 TV 등) 쓰기도 어렵고 아쉽기만 하네요
(리모컨의 HDMI 할당 버튼 사용이 굉장히 편합니다)
차후 RX-V585 혹은 RX-A3080 쪽으로 업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이상태 라면 기기 바꾸어도
현 상황 처럼 난감할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해야 할까 싶기도 하고 혹시 도움을 얻을수 있을까 질문드립니다.
엌ㅋ 둘러보다 베스트클 개조 리얼텍 드라이브로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