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헤드폰은 이번이 두번째 구매인데
전엔 JBL t660nc로 입문해서 1년 동안 잘 썼고
이 제품은 올 6월달에 신상으로 나온거라고 합니다.
JBL이라는 브랜드가 전통은 있어 보이던데 의외로 무선 이어폰 쪽은 비주류 인거 같더라구요?
생각보다 유튜브 리뷰도 별로 없고....블로그 리뷰도 별로 없고...
그치만 삼성 계열사인데다 여기 서비스 센터가 그렇게 친절하더군요.
그래서 또 한번 사봤는데 일단 첫 착용감부터가 아주 죽여줍니다.
귀 전체를 덮어주는데 얼마나 포근한지....
지금 막 언박싱을 해봐서 아직 세세한 세부기능은 커녕 페어링도 안한 상태지만
일단 육안상으로 특이한건... 충전 케이블이 검은색으로 바꼈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얘네 원래 케이블 색이 주황색이었거든요.
사용기는 좀 나중에...
지금 귓바퀴쪽에 상처가 나서 한 이틀 정도는 걍 커널형 써야 할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