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에서 구매해서 9000원입니다.
이 작가의 스타일인 '가벼운추리' 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추리소설하면 거의 무조건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이 책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도연사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연이나 수수께끼를 남몰래 추리하고 해결해주는 전체적으로 훈훈한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일본이 배경이니
일본에서의 스님은 고기도 먹을수있고 결혼도 가능한 등
읽으실때 다소 문화적 차이는 고려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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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네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강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