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저렇게 쓴건 사실 개드립이고,
시노다 유우(篠田ゆう)의 데뷔 10주년 기념 사진집 STAY GOLD가 지난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서 요 몇달전부터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10주년 이벤트 전용 트위터 부계정까지 파서,
포스팅을 할 정도로 열의를 보여왔는데요,
(무슨 데뷔인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그 대답은 꺼무위키에 떠넘기도록 하겠습니다.)
10월에는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따로 전시하거나 티셔츠 같은 굳즈를 판매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한정으로 팔던 사진집도 있던 모양인데, 구하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별도로 이 STAY GOLD 사진집을 발매했기에 그나마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 4000엔대 중반이지만, 이런 류 사진집들이 수위에 따라 비싼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하드커버 구성에 144페이지라는 꽤나 알찬 구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에 올릴 수 없는 사진을 찾는 거보다 올릴 수 있는 사진을 찾는게 더 힘들 정도고,
첫 장부터 매생이(?)와 건포도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책에서 아래 사진들은 정말 추리고 추린 사진들입니다.
업계 내에서 엉덩이로는 탐클래스 수준이고, 본인도 그런 부분을 어필한 작품들을 여럿 냈는데,
엉덩이만 들이밀고 찍은 그런 사진들은 많지는 않습니다. 본인도 유튜브에 운동 영상을 올리고 하는 만큼,
관리를 하는 편이다보니 라인 자체는 잘 빠지게 나왔습니다.
아무튼 이 정도면 안 잘리겠죠?
종종 뵙는분 @@
말타기를 기가막히게 하시는 그분이군요
엉덩이가 알흠다운 그분이군요
종종 뵙는분 @@
예전만큼 공장을 돌리진 않지만 꾸준히 나오고 있죠 ㅋㅋ
시
말타기를 기가막히게 하시는 그분이군요
로데오 장인이죠
10주년 이군요 ㅎㅎ 추천 하고 갑니다^^
그러고보니 댓글에 낯익은(?)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엉덩이가 알흠다운 그분이군요
아오이 츠카사와 더불어 엉덩이 하면 거의 안빠지고 거론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뒷태가 최고인 배우죠.
뒷태는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