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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놀러가고싶네요.
2,700권을 넘기니 이사를 고민하는 단계에 부딪혔네요
슬라이딩 책장은 보기만 좋아보이지 가성비는 최악이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전자책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ㅜㅜ
부럽습니다. 놀러가고싶네요.
와 마지막 책장 멋있네요
슬라이딩 책장은 보기만 좋아보이지 가성비는 최악이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그렇군요 그래도 잘 봤습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슬라이딩 책장 가성비가 최악이라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수납 가능한 양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의미인가요?
27만원 갚어치를 전혀 못한다는 뜻입니다.. 레일에서 바뀌빠짐현상 , 가장 안쪽에 있는 책은 꺼내면 그 줄의 책 절반을 덜어내야 손을 집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허 그렇군요. 로망이어서 언젠가 구입하고 싶었는데 녹록치 않나 보네요.
저는 공간 확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슬라이드 책장 3개씩이나 쓰고 있긴한데 위에 말씀하신 단점들 공감함니다. 안에있는 책 꺼내려고 좀 더 당겻다가 책장 한줄이 통채로 빠져버린 바람에 그거 고친다고 진땀 뺐구요, 책장 닫을 때 책이 한권이라도 앞으로 넘어지면 옆칸 중간 칸막이 같은거에 걸려버리면 책장이 열리지 않게되기 때문에 책장 뒤로가서 해결해야하는 등 생각보다 문제가 좀 많습니다.
너무 좋은데요?
가입한지 몇일안되서 신입인사겸 올려봅니다 ㅎㅎ
아 방은 좁은데 만화책은 사고 싶고...
2,700권을 넘기니 이사를 고민하는 단계에 부딪혔네요
괜찮아요...3천 권 정도 넘어가면 그냥 권수도 서서히 세지 않게되실꺼에요... 이사 걱정은 미래의 나에게 맏기세요 ㅎㅎ
종이책 참 좋은데 기숙사 살고 그러니 살 수가 없네요..
본격적으로 수집한건 한 10년쯤 된듯 싶습니다.. 만화책은 세컨 취미라 큰 지출은 자제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북은 생각조차 안합니다.. 음악도 전부 CD로만 출퇴근때 듣습니다.. 라필루스 , 틴탑 , 샤이니와 뉴진스는 다음주 도착이네요
와 멋져
만화책은 휴식의 아이콘이죠.. 그래서 더 애정합니다
만화책은 dvd 진열장에 보관하기 딱 좋더군요.
저 블랙계통의 8단책장 2개 배송비 포함 30만원이라 엄청 저렴해서 공간만 있으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죠
멋있네요 도서관 같아요
꾸준히 엑셀로 데이터를 만들어 관리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itzyoona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멋지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신간을 들여올때마다 정리하는게 즐겁습니다
와, 부럽습니다! 슬라이드 책장도 멋있네요
멋을 위한 전시용 이죠 ㅎ
혹시 이나중 탁구부도 보유 중이십니꽈
그건 없지만 핑퐁 은 전권 초판 소장하고 있습니다
저 세로형 슬라이드 책장 내구도는 괜찮나요?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망설여지네요
비추입니다 27만원짜리 쓰레기 입니다.. 그냥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보기엔 디지털 스캔보다 실물로 읽는게 더 해상도(?)가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실물 책 읽는걸 선호하는데,, 또 집 공간이 비좁다 보니 실물로 모으기엔 한계가 있고,, ㅜ 정말 큰 집에서 책장 쫙 나열해서 책 모으는게 소망이긴 합니다.. 부럽네요.
집이 24평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ㅎㅎ
... 분명 어딘까 엣지한 만화책 모아둔곳도 있을거..에요. 그쵸?
그건 금고 속에 있습니다
한 줄에 이니셜d 한 종류 딱 들어가는 거 보기 좋네요
이것저것 깔맞춤 하는 재미가 쏠쏠 하네요
결국 포기하고 전자책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ㅜㅜ
저는 아직도 차에 CD가 장착되어 42세에도 뉴진스, 르세라핌 , 틴탑 , 엑소 , 샤이니의 신곡음반들을 사서 출퇴근길 듣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옛 감성은 제겐 소울이자 자부심 이죠
제 차에는 아직도 순정 카세트테이프데크가 달려있습니다. 거기에 카팩넣어서 핸드폰연결해서 음악 듣습니다. 그리고 수동운전을 좋아해서 집사람차 잘안타고 일부러 제차를 많이 이용합니다. 배고플땐 - 우동 건강할때 - 운동 남자라면 - 수동!
요즘 추세가 가수들이 카세트테잎 발매도 소흘히 하지 않는 이유이죠.. 학창시절 핑클 , SES , 젝스키스 음반발매 전에 레코드 가계에 학교 , 이름 , 집전화 남기고 거금 5천원 선금 결제하던때가 떠오릅니다
네 진짜 유행은 다시 돌고 도나봅니다. 요즘에 다시 LP판도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청자켓패션도 연에인들이 입고 나오는걸보고 일반인들도 다시 입기도 하고요.
저도 책은 넘겨보는걸 포기못하겠더라구요
오호 ~ 반갑네요
같은 팔달구민 40대 아재의 정!!!
팔달구 화이팅 입니다
부럽습니다 30대초반인데 아직 캥거루족이라... 제방에 150권 가량 모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이젠 E북으로만 모으고 있는데 독립하면 저도 저런식으로 모으고 싶네요
반드시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도 몇천권 모았었지만, 포기하고 전자책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집이 좁아서 더이상 놓을데도 없고 습해서 곰팡이가 쓸더라고요. ㅠㅠ.
지속적으로 케어중이라 곱팡이 , 습기는 없지만 현재는 5천권 까지는 여유가 됩니다
와 만화방차려도 되겠어여..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시간당 요금 얼마죠?ㅎㅎ 근데 권법소년은 저거 말고 다이나믹 콩콩시리즈에 있던 권법소년 까치머리를 더 잼나게 봤었는데 안보이더라구요..ㅠ.ㅠ
구판이나 신판이냐는 취향의 차이지만 결국 새것을 선택합니다
장래희망이 여기있네
언제나 재미있는 수집 되시길
만화책수집ㅇㄷ
만화는 저의 수집 아이템 일부 입니다
내 친구엿씀 얼마나 좋았을까..
82년생이지만 84년생 까진 친구 가능합니다 ㅎ
요즘 프리렌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만화책 좀 더 격하게 사랑해주세요
가성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지막 책장 보기 좋네요.
딱 디스플레이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독신귀족.... 만화카페 오픈해도 되겠어요
매달 구독해서 읽는 스포츠 잡지 , 여행 잡지들도 5종류라서 집돌이인 저에겐 딱 입니다
멋집니다! 마지막 책장은 서랍장 안에 내용물이 쓰러지면 문 열 때 걸리거나 하지 않나요? 비슷한 책장을 고민 중에 있어서요
오른쪽 발로 다른 문짝 하단부를 지탱해주고 두손으로 살짝 열어야 안전합니다.. 중요한건 문을 70%정도만 열리고 가장 안쪽에 위치한 책은 꺼내기 힘듭니다
오 저도 팔달구 주민 입니다.!! ㅋ 멋지시네요
팔달구 화이팅 입니다
왤까... 처음에 독심술 아재라고 봐버린...
그 분야도 관심이 가네요 ㅎ
부럽네요. 이사할때마다 진이 빠지는 경험때문에 결국 종이책은 폐기+중고판매 하고 e-book으로 선회했습니다. 그 와중에 종이책+e-book 중복 구매...
저는 엑셀로 데이타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으니 어디에 몇번째 책장 , 몇번째 줄에 무슨 작품인지 만들어두어서 중복은 다행히도 없습니다
e-book으로 옮겨타면서 기존 종이책 버리고 똑같은 책을 e-book으로 다시 사서 이중지출이...
저도 조금씩 모으고 잇는데 삼실 벽을 만화책으로 다 채울예정 ㅋㅋㅋ
아주 좋은 생각이네요.. 오너 분이신가봐요
저도 1800권 정도 있었는데 한번 이사하면서 생고생하고 개인적으로 현타도 와서 파괴 스캔 때리고 구드에 백업해놓았는데 문제는 이렇게 하니 공간이 또 한큐에 정리되어서 새로운 만화책 사고 싶은 생각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소장한 작품 중 완결 안 난 작품 신간만 거의 사게 되는 듯 그것도 오는 대로 스캔 때리고
초판의 호화로운 특전이나 굿즈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완결 이후 구매도 좋은 방안 입니다
어렸을때 종이책 잔득 모앗었는데, 군대 갔다오니 창고안에서 곤죽이 된 이후 전자책만 구입합니다. 컬렉션 보관 잘하셨네요
온습도 빛 노출 부분은 신경 쓰고 있습니다
만화책은 자고로 오래된책이 진짜 최고 입니다 예을들면 슈퍼트리오 파라다이스 요정핑크 천재들의 합창 에어리어88 <-이건 정발 아 사고싶다 너무 비싸 ㅠㅠ
부르는게 값인 매몰일 수록 경쟁이 치열하죠
계속 이 멋진 취미가 유지되시길 바랍니다 !! 저는 재개발 크리터져서 책을 눈물을 머금고 처분하고 10/1도 안남은 상태입니다 ㅠㅠ
만화책 수집은 서브 취미라 소소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깄는거 90퍼는 모르지만 그래도 확실히 아는건 이니셜D,히트맨 리본,다이의 대모험 급식때 줄기차게 읽었는데 정말로
최근 용사 아방과 옥염의 마왕도 국내 정발되어 2권 까지 나와있습니다
10년뒤엔 "52세 만화책 읽는 독신 아재" 라는 글로 올라오길 빕니다.
한번 사는 인생 그리 되도록 잘 살아보겠습니다
관리도 쉽지 않으실텐데…대단하네요
최적의 환경에서 관리 중입니다
검사 마루초를 보시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ㅎ
가장 최상단에 위치시켜 두었습니다
공간적 제약 때문에 종이책 살 때는 정말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데, 이게 한두작품 모이다 보면 "아~내가 이런 취향이구나~"라는게 보이더라구요.
금고 안에도 몇 작품 있습니다
닭띠신거죠? 동갑이네요 반갑습니다^^ 언제 놀러갈까요?
82년생입니다 ㅎ
옆동네 권선구지만 팔달구 홧팅 ㅋㅋ
권선구도 팔달구나 마칠가지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