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스트릿 브랜드 billionaire boys club 2016년 럭키백 입니다.
럭키백은 인생 통틀어 처음으로 구입 해본 거라 두근 두근 했습니다ㅋㅋ
재고 처리 성격이 강하긴 하지만 정가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어서 구입 해 보았습니다.
온라인에서 구입 하였고 상품 설명에 의하면 럭키백 가격이 18360엔인데
40000엔 상당의 상품 또는 그 이상 가격의 상품으로 들어 있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럭키백 답게 들어가 있는 상품은 랜덤입니다.
열어 보니 상의만 3벌 들어 있네요;;;
상품 설명에 바지 사이즈도 명시 되어 있는거 보면 바지도 들어가 있는 럭키백이 있나 봅니다.
후드티 1벌, 맨투맨티 1벌, 후드 집업 1벌, 아이폰5/5S케이스 이렇게 들어 있었습니다.
아이폰6 사용중이라 케이스는 열어도 안보고 그냥 박아 두었습니다.
각각 정가를 검색 해보니 후드티 19000엔, 맨투맨티 16000엔,
후드집업 21000엔, 아이폰5/5s케이스 4000엔 정도였습니다.
6만엔분 정도 들어 있으니 나름 선방 한듯 합니다.
옷 디자인들이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구입 했으니 입어야지요ㅠㅠ
ㅠㅠ... 케이스 저 주떼여
일본 거주중이신가요?? 쪽지 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케이스 궁금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살고 있으니 사진을 원합니다! ㅎㅎ
제가 일본에 거주중입니다ㅠㅠ
오... 싸이트 들어가보니.. 품절이군요 아쉽네요 ㅠㅠㅠㅠ
2일 정도 재고 있었는데 그새 품절 되었나 봅니다
한국에선 못구하나요?ㅠㅠㅠ
리셀러 통해서 구하시는 방법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혹시 예전에 엠플로 콘서트 가시고 그러시지 않으셨나요????
맞습니다!!
개꿀
꿀입니다ㅎㅎ
저도 베이프 1만엔 러키백 한번 해본적 있는데 로고후디 티셔츠정도 밖에 없어서 실망했었네요... 더비싼 러키백은 다팔려서 ㅠㅠ
와 탐나네요^^ 은근 알짜로 잘 당첨되신거 같은데요^^
케이스 엄청이뻐보이네요 도쿄근처사시면 싸게 파시면안될까요 ㅎㅎㅎ
이제는 옷도 가챠 돌리는 시대?
제 취향 이랑 안맞아서 그런지 안 팔리는 재고 정리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흔하지 않으면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낼 옷들이 요즘에는 많이 없는거 같습니다 비슷비슷 한 디자인 브랜드만 다르지 디자인 똑같은거 엄청 많음;;
m-flo 팬 분이라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