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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집에서 할만한 자동차 정비 (스압)

일시 추천 조회 38602 댓글수 111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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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을 보아 하니 미국 입니다. 미국은 기술료에 대한 개념이 확고한 나라라... 우리나라 처럼 이거 수리비 얼마인가요? 하고 물어서 견적 말해주는것도 비용 청구를 합니다. 그런데 청구 하는게 맞거든요;;
リィル[리르] | 14.09.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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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주말오전에 저를 보니깐 생산적인 일을 별로 안하더라구요. 걍 멍하니 있느니 이런거라도 하자해서...ㅎㅎㅎ
패이브로우 | 14.09.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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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뭘 본거죠...?
moisturizer | 14.09.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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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공업사하시는줄....ㄷㄷㄷ
박줄기 | 14.09.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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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답해주셨듯이 미국입니다.ㅎ 그리고 여기도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가격이 아마 조금더 비싸지 않을까 싶구요.
패이브로우 | 14.09.0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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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공업사하시는줄....ㄷㄷㄷ

박줄기 | 14.09.01 16:35

그냥 간단한건 집에서 심심풀이 삼아서 합니다.

패이브로우 | 14.09.01 23:15

몇몇개는 그냥 간단한건 이 아닌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이 과정만 봐도 걍 맡겨야지 생각할텐데요...^^ 굉장하십니다..^^

게이머 카드 | 14.09.02 14:16

첫사진 보면서 나도 해봐야지 하면서 스크롤 내리다..... 걍 맡겨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ㅠ.ㅠ

MadGear | 14.09.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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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뭘 본거죠...?

moisturizer | 14.09.01 16:41

사진을 보셨겠죠?ㅎㅎ

패이브로우 | 14.09.01 23:15

한국 맞죠? ㅎㄷㄷ

변태수달 | 14.09.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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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을 보아 하니 미국 입니다. 미국은 기술료에 대한 개념이 확고한 나라라... 우리나라 처럼 이거 수리비 얼마인가요? 하고 물어서 견적 말해주는것도 비용 청구를 합니다. 그런데 청구 하는게 맞거든요;;

リィル[리르] | 14.09.0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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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이 답해주셨듯이 미국입니다.ㅎ 그리고 여기도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가격이 아마 조금더 비싸지 않을까 싶구요.

패이브로우 | 14.09.01 23: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저는 주말 오전에만 합니다. 그것도 가끔이네요.

패이브로우 | 14.09.01 23:18

전 그냥 돈주고 전문가에게 맡기고 그 시간에 더 생산적인 일을 하자..가 모토였는데,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열성이 담겨있네요. ^^ 대단하십니다..

Andypwk | 14.09.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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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주말오전에 저를 보니깐 생산적인 일을 별로 안하더라구요. 걍 멍하니 있느니 이런거라도 하자해서...ㅎㅎㅎ

패이브로우 | 14.09.01 23:20

할 수야 있는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크네요. 연장도 그렇구요.

벌에쏘인그대 | 14.09.01 18:52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공간제약이 제일 크겠네요.

패이브로우 | 14.09.01 23:21

능력자이시네요... 저도 제 차를 직접 수리하고 튜닝하는게 꿈인데.. 대단하시네요.

제너레이러 | 14.09.01 20:55

제가 그동안 한것들은 아주 간단한거구요. 고수들은 엔진도 들었다 놨다 하더군요.ㄷㄷㄷ 말씀 감사합니다.

패이브로우 | 14.09.01 23: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여기나 한국이나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오래된 차가 더 자주 눈에 띄기는 할겁니다.ㅎ

패이브로우 | 14.09.01 23:25

오,,,캘리포니아에 계시나보군요. 그동네 여즘 가뭄때문에 말 많던데.. 그냥, 보통 집에서 하는 정비 수준이 아니시네요. 저도 예전엔 차 아낀다고 장비 사모으고 난리법석 부렸었는데...이젠 귀찮아요...ㅋ

kkkaaa | 14.09.02 08:26

넵..북캘리에서 서식하고 있슴돠.ㅎㅎ 정비소가서 시간때우느니 집에서 그냥 하는게 속편해서요.ㅎㅎㅎ

패이브로우 | 14.09.02 14:11

더 벙커 찍을 기세다..ㅎㄷㄷㄷ

킹곰X | 14.09.02 12:20

더 벙커가 뭔지 몰라서 뻘쭘하네요....

패이브로우 | 14.09.02 14:11

자동차 튜닝 쇼프로 있어요. 국내 케이블에서 하는

PD겜더쿠 | 14.09.02 16:12

아아아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어.. 능력자 ㄷㄷ

제토 | 14.09.02 12:24

능력자는 아니구요, 약간 무대포라고나 할까요?ㅋㅋ

패이브로우 | 14.09.02 14:12

아파트라 차고가 없어요 흐규흐규 ㅠ

Xer | 14.09.02 12:48

그렇죠..차고가 없으면 아무래도 힘든 일이죠.ㅠㅠ

패이브로우 | 14.09.02 14:12

여러분~이거 다~거짓말인거 아시죠~

Can U? | 14.09.02 13:03

참말입니다.^^

패이브로우 | 14.09.02 14:12

이분 최소 자동차명장

국방타마마 | 14.09.02 13:07

그냥 일반인이구요. 옆집사는 나이 지긋한 분은 집 차고가 자동차샾보다 더 좋더군요.ㅋㅋ

패이브로우 | 14.09.02 14:13

없으면 만드는 루리웹이라지만 개인용 카센터를 만들줄이야.....

설원늑대 | 14.09.02 13:19

이참에 장사나 해볼까요?ㅋㅋㅋ

패이브로우 | 14.09.02 14:14

4게이 8게이 헠헠..........

Ambergris | 14.09.02 13:26

0게이가 아주 굵고 튼튼합니다.

패이브로우 | 14.09.02 14:15

Scion xB네요! 저도 주위에 두분정도가 타고 다니시는데 몇번 타보고 넒은실내 공간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토요타 딜러가서 정비를 쉽게 받을수있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요~ 저희고 차고에 오일체인지 한다 뭐 등등해서 예전에 이것저것 다 사뒀는데 요즘에는 귀찮아서 그냥 딜러쉽에 쿠폰오면 가서 그냥 거기서 정비를 받습니다 ㅎㅎ 지역에 따라 물써서 세차도 불법이긴 하지만(저희 LA지역도 지금 가뭄 ㅠ.ㅠ) 세재를 쓰면 불법인 지역도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지역은 사놓은 세재 이제 쓰지도 못하고~

DZshk | 14.09.02 13:49

세제종류는 괜찮은것 같구요. 저희동네는 물세차, 물청소, 그리고 잔듸물주는거만 벌금 낸다구 하더군요. 넵, 저 박스카 처음 타보는 사람들은 일단 실내공간의 넉넉함은 인정해 주더군요.ㅎ

패이브로우 | 14.09.02 14:16

실제 현지인들이랑 얘기해보니, 미국인들이나 캐나다 인들이나 국민성이 깨어 있고 차를 오래오래 타는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건 아니라네요 거기도 차량연식좀 되면 새차로 바꾸고 싶고, 큰차 타고 싶고, 똥차 및 작은차 타고 다니면 우습게 보고 하는게 울나라랑 별반 차이 없더군요. 단지 연식 오래된 차라도 부품수급이 용이하고 집집마다 차고가 있어서 자가정비 하기가 수월한데다가, 그리고 레플리카 시장이 활성화되서 올드카도 주문제작이 가능하다는 정도?

듀크뉴켐4D | 14.09.02 13:51

원래 사람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죠.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패이브로우 | 14.09.02 14:22

와~ 자동차를 정말 사랑하시는군요? 제 차는 주인을 잘못만나서...ㅠㅠ

나루나루그나루 | 14.09.02 13:53

아...이거 참...자동차를 사랑하지는 않구요, 대신 무관심하게 대하면 꼭 보복을 하는 넘들이라 미리 관심을 좀 보이는 중이죠.ㅎ

패이브로우 | 14.09.02 14:23

일단 차고가 있어야... 노상 주차나 아파트 주차장에선 하기가 힘들어요 ㅠ_ㅠ 지난 밤 10시 겨우 짬을 내 세차한 차를 지하 주차장에서 왁스칠하는데... 퇴근길의 주민들이 한번씩 보고 갑니다.(뭔가 안좋은 느낌으로) 자가 정비는 남자의 로망이죠. 사진 잘 봤습니다.

진짜쫌그래 | 14.09.02 14:13

아무래도 장소의 제약이 제일 크죠.ㅋ 사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이브로우 | 14.09.02 14:28

예전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소나타 뒤 브레이크(드럼식) 교체할때 생각나네요. 아반떼정도야 리프트없어도 타이밍벨트갈수 있지만 그이상은 힘들고

니가와가일 | 14.09.02 14:17

헉..타이밍벨트요? 그건 엔진 뜯고, 워터펌프도 가는 어려운 걸로 아는데..능력자이신듯...

패이브로우 | 14.09.02 14:25

차종마다 다르지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엔진을 뜯는다고 해도 옆쪽만 건드리지 밸브헤드 쪽은 아니니까요. 워터펌프 역시 타이밍 커버를 덮고 있지 않는 한 건드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재조립 할때 타이밍을 맞추는 거죠. 이것만 잘 해내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타이밍 체인 이라면 얘기가 또 달라집니다...

Lucis_H | 14.09.02 15:59

왠지 정비소에 맡기는 거보다 부품 및 재료 사는게 더 많아 보여요....ㅋㅋㅋ 그 재미로 하시는 거죠?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미국 자가 정비는 정말 최고죠....우리나라는 하고싶어도 못함

아프로 레이 | 14.09.02 14:28

처음에 공구사는게 큰 즐거움이었는데, 이제는 웬만한건 다 있네요.ㅠㅠ 동네에 자동차관련 가게만 대충 너댓개가 있고 온라인상으로도 필요한 부품 구하기는 아주 수월하죠.ㅎ

패이브로우 | 14.09.03 0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 이웃중에 한분이 차고에 리프트 설치해 놨더군요. 가격이 백만원이 넘어서 포기..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0:58

우리나라도 돈만 많으면 살만해요. 미국은 혼자하는게 속 편한상황이 많죠.

키위좋아 | 14.09.02 15:33

웬만한 나라들은 돈이 일단 많으면 살기 편하겠지요. 한국사람은 한국이 제일 편하겠구요.

패이브로우 | 14.09.03 00:59

그쪽은 간단한 자가정비 정도는 자기가 할줄 알아야 한다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밴쿠버에서 잠깐 살때 느낀바론 꼭 무슨 공임이 무서워서 라기 보다는 그냥 자동차 라는 존재를 우리나라보다 좀더 내 인생에 가깝고 밀접한 존재로 보는 그런 문화 비스무레한 느낌..

-운하영웅전설- | 14.09.02 15:36

아..그런건 꼭 아니구요. 관심있어 하는 사람이 많죠. 인건비가 비싸거든요.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00

미국은 정말 서비스 질도 그렇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 혼자 해버리는 것이 속편하다고 한국에 파견온 미국인이 얘기하더라고요. 하루는 살 집의 부엌 싱크대를 손보는데 수리공 부르는 비용이 싸서 정말 좋다고 했었습니다..또한 잘 고치기도 하고..

바르칸 | 14.09.02 15:46

서비스의 질은 비교적 좋은편인데, 비싸요. 우스개소리로 전기나 배관문제로 사람을 불르면 문턱을 넘는 순간 무조건 팔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는데....이게 거의 사실이라는 거죠.ㅋㅋㅋ

패이브로우 | 14.09.03 01:02

집에선 못 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강철다리 씽씽 | 14.09.02 16:13

아..그럴수도 있겠네요.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02

xb인가요? 귀엽던데..

그래도됨? | 14.09.02 17:14

맞습니다. 귀엽다기보다는 좀 색다르달까?? 정도입니다. 제가 고른거 아니예요.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03

이게 정말 집에서 하는 자가 정비입니까??

잉춘이 | 14.09.02 17:56

네..집에 붙어있는 차고에서 했습니다.

패이브로우 | 14.09.03 01:03

정비일 하는 입장으로 아아 미쿡은 좋군요... 개인적으로 정비할만한 공간자체가 집에 있잖아요... 한국은 공간도 무리고... 시간대비 노력대비 여러가지 따져서 정비소에 오는게 더 싼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라이트전구하나 갈줄 모르는 사람도 태반이고 공기압도 볼줄 모르는 사람도 태반입니다. 자가정비를 그냥 안합니다 세차는 해도; 그리고 공임 나온거 보고 비싸다고 하는분도 많고 꼭 워셔액을 공짜로 넣어주는 거라고 우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비사 천대하는 경우도 많고 한국에서 정비사 하면 진짜 서비스업인지 3d업인지 모르겠고... 하... 정말 미국에있으셔서 힘든것도 많으시겠지만 부러워 보이네요

핵터 | 14.09.02 17:57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 기준으로 대충 시간당 십만원돈 정도를 인건비로 책정하더군요. 총 수리비는 항목에 따른 예상 작업시간에 부품비 및 잡비로 결정합니다. 예를 들면 앞쪽 브레이크패드 교체작업은 1시간 작업시간에 패드값 4~5만원, 그리고 기타 잡비 붙여서 대충 15~18만원정도 요구합니다. 엔진오일작업은 거의 삼만원정도면 가능하구요. 그리고 힘내세요.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죠.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07

한국에선 현업 하는 사람이나 한다는 자가정비(...) 저야 뭐 현업이지만(...), 일반 개인들이 하기엔 이것저것 법규나 그런문제가 많아서 슬픕니다 orz PS : 현업에 있어도, 정비업 허가가 없는 상태에서 하면 바로 너 불법 이런 범위가 있으니 한국에서 하시는분들은 하려는게 불법인지 아닌지 먼저 알아봐야하는게 에러-_-

잡가스 | 14.09.02 18:21

여기도 그런게 있어요. 캘리포니아의 경우 사제 에어인테이크개조는 몇몇 제품을 빼고는 다 불법이라 부품도 안 팔아요.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09

여기 한국에선 정비자체 불법일경우를 말씀하신듯한데요 개조는 당연히 다르고요

마모 | 14.09.03 10:30

차고 있는 미국에서나 가능한거 같은데요??

AF프리미엄 | 14.09.02 18:24

그렇겠네요.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09

오폐수가 걱정이시면, 스팀세차기를 이용해 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증발량이 많아서 그닥 폐수가 적게 나오는편이거든요. 참고 하세요. ^^ㅋ

루리웹소제 | 14.09.02 18:26

오폐수때문이 아니라 가뭄이라 물쓰지말라는 이유입니다.ㅋㅋㅋ

패이브로우 | 14.09.03 01: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직접 하실수 있어요. 기계도 다루다보면 요령이 생기고요.

패이브로우 | 14.09.03 01:10

집에서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은데..? 하고 보다 번호판을 보니 미국이군요. 보통 한 주택에 차고가 딸려있는 미국같다면야 일일정비가 가능하긴 할 듯..

25BQ | 14.09.02 18:49

차고가 있으면 훨씬 편하구요. 가끔 보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작업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여기에서는 흔한 일이라 별 신경을 안쓰지만, 한국에서는 어떨지???

패이브로우 | 14.09.03 01:11

자동차 정비를 1년 정도 배워서 어느 정도 할 수 있긴 한데... 아파트 살다보니..차고도 없고.. 간간히 아는 선배 카센타 가서 곁 눈질로 배우는 정도인데.. 저런 환경이 참 부러움...

스카이화이터 | 14.09.02 19:21

일단 시작해 보는 겁니다.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12

먼저 차고가 있냐고 묻는게 순서 ㅠ_ㅠ

라이플™ | 14.09.02 19:35

그러네요...

패이브로우 | 14.09.03 01:12

역시 룰웹은 대단해

키리노쨩 | 14.09.02 19:35

재미있는 곳이죠.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12

이분 트랜스포머도 고칠듯..

불명박보영 | 14.09.02 21:06

아들내미 장남감은 고쳐봤네요. 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12

교환되는 스파크플러그가 노르스름하니 잘 구워진게 더할나위없이 엔진이 건강하다는걸 잘 보여주네요ㅎ 그리고 교환은 진리의 이리듐ㅋ(맞나요?ㅎㅎ) 핫와이어 튠은 바이크의 경우 레브리미트 근처에서 엔진리스폰스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데 바이크에 비하면 비교적 저회전형 엔진인 사륜차에서는 어떤 효과가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민머신 | 14.09.02 21:12

엔진이 건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말썽은 안부려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아..그리고 이리듐은 굳이 안써도 된다고 그래서 한단계 아래제품을 썼어요. 제가 느끼는 와이어킷의 장점은 일단 엔진 알피엠이 비교적 고르게 유지되구요, 자동변속기가 더 부드럽게 변속하는 것 같아요. 또, 차량의 자잘한 전기기기들이 더 좋게 작동하구요. 어쩌면 그냥 제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17

어떻게 나도 좀 해볼까......했는데 택도 없겠네요. 한번만 해보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긴한데, 그 한번이 안 될 듯....;;

Moment ofTruth | 14.09.02 21:56

그쵸..시작이 반일수도 있으니깐요..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18

저도 기초정비랑 약간 초보정도 수준의 정비는 할수있지만 특히 오일류는 처리 하기 귀찮아서 거기다 에어컨 가스는 기계가 필요하니 하는법은 쉽지만

아이리스 스칼렛 | 14.09.02 22:04

이동네에서는 폐오일류는 가까운 월마트나 자동차관련상점에 가져다 주면 됩니다.

패이브로우 | 14.09.03 01:19

요즘 자동차 동호회 활동이 많아져 동호회 제휴 카센터에선 자가 정비 위해 리프트 시간 단위로 빌려줍니다. 처음에는 교체 하는게 생소한대 자동차도 사람이 만드는거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술이 늘어나죠.. 차 정비라는게 단순 교환 수리 하는게 아니기에 자가로 고장 여부 판단하시지 마시고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한테 진단 받으세요.

모라고하냐 | 14.09.02 22:31

저도 고장나는 건 그냥 정비소에 맡기고요, 그냥 시간되면 바꿔야 하는 기본적인 부품의 교체만 합니다.

패이브로우 | 14.09.03 01:21

대단하시네요...드럼교체할때 드럼 고정해주는 볼트가 없어서 휠너트로 임시 고정하신거 보니 정비를 해보신분 같기도 하네요...근데 앞쪽이 들린상태에서 오일팬에서 오일을 빼면 오일팬에 잔유가 꽤 많이 남을꺼 같은데요~ㅎ 콤프 있으시면 오일게이지 체크기에서 오일을 뽑아 올릴수 있는것도 장비를 구입하시면 좋은 방법일듯~

小年時代 | 14.09.02 23:01

타이어를 복스대로 풀으신걸 보면 콤프랑 임팩은 없고 수공구만 있으신듯 하네요

쿠로코의 농구 | 14.09.02 23:58

에어컴프레셔는 없구요. (마눌님한테 넌지시 말 꺼냈다가...ㅠㅠ) 제가 정비를 배운 곳은 유툽과 온갖 자동차 포럼입니다.ㅎㅎㅎ 잔유를 빼는 베큠펌프도 있는데, 귀찮아서 안합니다.ㅋㅋㅋ

패이브로우 | 14.09.03 01:22

아...대충 2년에 한번씩 오일팬 분리해서 싹 청소합니다. 그리고 전기 임팩트 렌치가 있는데 무거워서 최근에 임팩트드라이버를 구입했네요.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24

근데 벨트 갈으실적에 공간안나온다고 범퍼를 떼셨는데... 그냥 벨트가 위차한 조수석쪽 앞 차체를 작키로 들어 올린뒤에 삼각대에 대놓고서 작키 내려서 차체 띄워놓은뒤에 앞바퀴떼고 그쪽 언더커버떼고 범퍼대신 그쪽 헤드램프만 떼셨어도 작업공간이 충분치않았을까요? 뭐 일제차니깐 국산 소나타나 아반테같은 차하고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범퍼를 대체 왜 떼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쿠로코의 농구 | 14.09.02 23:57

아마도 차종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차의 헤드라이트어셈블리를 분리할려면 범퍼커버를 완전히 분리해야 합니다. 헤드라이트어셈블리를 고정하는 볼트2개가 범퍼에 딱 막혀있어요.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26

반갑군요. 저는 오픈데크 입니다.

alien haha | 14.09.03 00:02

오픈데크는 첨 들어봤네요. 검색해보니 제차랑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네요.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28

PCD가 몇이죠? 차가 덩치 좀 있는 것 같은데 휠이 4홀이라니? 한국은 왠만한 차는 다 5홀 PCD 114로 통일되었는데 음...

ELAN | 14.09.03 00:27

이차가 소형차라 4홀인거 같아요.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구요.

패이브로우 | 14.09.03 01:31

저도 코란도 오페러실린더가 아작나서 새로 장만했는데 달일이 깜깜함..

Bos taurus | 14.09.03 01:16

언제간 하시겠죠..ㅎㅎ

패이브로우 | 14.09.03 01:33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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