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S대 입구에서 신호대기 중에 찍었습니다
오늘 낮에 집(평촌)에서 용산 아이파크몰로 차를 가지고 갈 일이 있어서 운전해서 갔습니다
예전에서 운전해서 서울역에서 집으로 갈 때 동작대로의 지옥같은 정체를 경험해서 남태령 내려오자마자 강남순환타고 서울대로 나와서 서울대입구역 봉천고개, 숭실대입구역, 상도역, 상도터널, 한강대교를 건너서 갔는데
서울대입구역도 만만치 않았습니다ㅠ.ㅠ
오늘 느낀 것이 서울 번화가를 차 가지고 가면 우회전으로 인해 맨 오른쪽 차선에서 달리면 그 차선 끝에 서있는 차량들이 많아서 바로 옆 차선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변경해야 되는 차선의 오는 차도 빈틈없이 계속 들어와서 여기서 시간이 소요되고
그 옆 차선으로 달려도 맨 오른쪽 차선 끝에 서있는 차량들 피하러 들어오는 차량들이 많아서 이것도 시간이 소요되고
우회전할 곳에 다다라서 맨 오른쪽 차선으로 변경 할 때 그 차선의 차량이 많으면 뒷차들의 경적을 들으면서 서있다 들어가야하고 ...
서울 번화가에서 운전을 제대로 경험해보니 서울 시민들(특히 택시 및 버스 기사님들...)은 존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정체와 싸우면서 잘 다녀왔습니다ㅋ
도로 구조도 좀 ㅈㄹ맞더군요. 서울 들어갈일 있으면 경기도에 차 세워놓고 전철 타고 들어갑니다. 주말 아니면 사당까지는 가서 세우기도 하고요
한번씩 서울에 호캉스 한다고 차끌고 가는데 호텔에 주자해놓고 어디 들릴때는 지하철 타고갑니다 도로도 거지같고 주차할때가 없음
부천에 살고 있는데 서울은 웬만해선 차 안 가져갑니다. 차도 많고 도로고 거지 같고 주차할 자리도 없고
서울이 좀 헬이죠. =_= 2키로 가는데 30~40분 걸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헬.
도로 구조도 좀 ㅈㄹ맞더군요. 서울 들어갈일 있으면 경기도에 차 세워놓고 전철 타고 들어갑니다. 주말 아니면 사당까지는 가서 세우기도 하고요
부천에 살고 있는데 서울은 웬만해선 차 안 가져갑니다. 차도 많고 도로고 거지 같고 주차할 자리도 없고
서울은 대중교통이 제일 빨릅니다
인천에 살면서 할아버지댁이 서울이라 가끔 들어가는데 새벽4시 대 아니면 차 가지고 들어갈 엄두가 안 납니다
한번씩 서울에 호캉스 한다고 차끌고 가는데 호텔에 주자해놓고 어디 들릴때는 지하철 타고갑니다 도로도 거지같고 주차할때가 없음
서울이 좀 헬이죠. =_= 2키로 가는데 30~40분 걸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헬.
서울은 도착지에 주차가 보장되는 곳 아니면 안가네요
전에 서울 한복판에 차끌고 들어갔다가 주차비 8만원 쳐맞은 이후로 절대 안갑니다 ㅋㅋㅋ
옛날에 이수역에 토요일 퇴근시간 차끌고 갔다 지옥을 맛봤습니다...
교통량 + 도로구조 같습니다 화성이랑 수원에 비하면 도로구조가 확실히 복잡하더군요
중국이나 동남아서 운전해보시면.... 서울시내 도로는 아주 쾌적하게 느껴지실걸요.
제가 이 동네서 일하고 여기로 출퇴근 하는지라 아는데 진짜 주구장장 공사하고 또 강남순환로 빠져나오는 차들이 저 앞에 가서 유턴 해야 하는데 그냥 막 들이대는게 당연하고 아주 진짜 개판인 동네 입니다. 그거만 서로 지켜도 흐름이 빠를텐데 끼어들고 차선은 부족하고 아주 환상의 구간이죠
가장 오른쪽 차선이야 어느 도시가든 주정차하는 차들 많죠. 서울은 단지 차량이 많아서 좀 더 정체가 심할뿐...
뻥 아니고 진심으로 서울에서 승용차 끌고 다니라고 페라리 차키 던져줘도 지하철 타고 다닐겁니다. 서울 시내 자가용 운전은 생명 단축의 지름길이죠.
저도 서울은 아침 혹은 밤 아니면 안끌고 갑니다. 저는 집이 인천이여서 양화대교 및 목동 통해서 신월 쪽으로 빠지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지하철 타고 가요..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