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하-드 워커 하여 23시 반에 집에 왔더니 오른쪽 베스트에 갔네요
2주 연속 오른쪽 베스트 감사합니다
보답을 따로 해드릴건 없고... 저번주 일요일에 했던 따끈따끈한 삽질(?)을 글 제일 아래에 추가하겠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코로나19 조심하시어 건강한 카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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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한참전에 했는데 이제서야 시간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금요일 칼퇴시간
날씨 쥑인다! 하면서 문을 열려는데... 열리지 않습니다
키는 사올때부터 헛돌고 있었기 때문에 문을 잠그지 않고 다닌게 4년째입니다
테러 사례를 보면 지붕(천)을 찢고 뭘 훔쳐간다길래 곱게 훔쳐가시라고 안 잠그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트렁크가 열린게 보이듯이, 이건 락이 해제되지 않아서 안 열리는게 아닙니다
도어 Latch가 쩔어붙어서 열리지 않는 겁니다, 양쪽 다!
한 3시간 삽질하다가 보험회사 불렀는데 여기도 해결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끝까지 안열리면 뒷 창문(비닐임)을 칼로 찢고
이렇게 타려고 했는데요
4시간째, 갑자기 탁! 하고 열렸습니다
이 부분이 윤활이 다 말라붙어서 쩔어서 안 열리는게 원인이었습니다
일단 집까지는 끌고 왔는데 이때부터 제차 지붕이 계속 열려있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뜯어봅니다
내부에 도어 락 관련 부품들이 있습니다
먼저 바깥쪽에서 도어 핸들 가스켓을 떼냅니다
그 다음은 열쇠구멍쪽 락을 이렇게 잡아서 돌려 뺍니다
제가 여자친구 생기면 줘야지 하고 사놓은 반지 같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제 책상 서랍에 거의 10년째 보관중입니다
윈도우 가이드를 뽑기 위해 문 아래 있는 육각 나사를 풉니다
그럼 윈도우 가이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부 써클립을 도어 락 아쎄이랑 분리 합니다
도어 락 아쎄이를 고정하고 있는 핀을 분리합니다
도어락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집으로 납치합니다
써클립이 부러져 있었는데 이게 문을 잡아당겨도 힘을 흡수해버려서 문이 안 열렸던것 같습니다
이제 뭐 훔쳐가려면 자동문이네요
대신에 타고 도망갈수는 없을겁니다 브레이크 밟으면 문이 열릴거거든요
집으로 모셔온 도어락
凸
이 부분이 어디론가 도망가고 없네요
빠졌다면 분명 문짝 안쪽에 있을텐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 보니 전 주인이 알고 있으면서 그냥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은 모양입니다...
일단 중고 부품을 주문해놓고... 마저 뜯으러 내려옵니다
안그래도 창문도 잘 안올라오고 내려오고 그래서...
먼저 쿼터글라스를 제거해 줍니다
메인 창문은 앞쪽으로 밀고 위로 들면 뽑아 낼 수 있습니다
뽑아낸 메인창문입니다
윈도우 레귤레이터가 움직이는 부분인데 윤활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라고 했는데 전 주인들이 전혀 기름은 치지 않은 모양입니다
새 윈도우 레귤레이터를 조립하고 구리스를 듬뿍 발라 조립합니다
사... 삽입!
이런식으로 젤... 이 아니라 구리스를 듬뿍 발라줍니다
꼴데 야구 들으면서 하다가 더 빡쳤습니다
3주 뒤, 독일에서 주문한 중고 부품이 도착했습니다
왜 3개나 있느냐고 하면 기존 부품1개 + 주문한 부품 1개 + 입찰버튼 술기운에 잘못누른 부품 1개입니다
그나마 위안인건 잘못시킨놈은 미묘하게 달라서 안맞습니다
이건 E36 쿠페용인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달라서, 같았으면 울뻔했습니다
凸 부품이 잘 달려있는 놈으로 주문했습니다
열쇠는 시동키랑 함께니까 그대로 써야 하기 때문에... 키 실린더를 이식해야 합니다
고정핀을 뽑아냅니다
이렇게 열쇠를 꽃으면 튀어나온 핀 없이 딱 맞게 동그란 모양으로 되어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키를 뽑으면 저렇게 핀이 나오는데 열쇠가 정확하지 않으면 한개라도 안 들어가게 되고
그럼 키를 돌려도 돌아가지 않는 구조입니다
부품용 도어락 ASSY를 살때 키는 안 딸려왔습니다
덕분에 빠지질 않아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거의 부수다시피 해서 뽑아낸 부품용 도어락 키 실린더
이제 기존에 사용하던 키 실린더를 부품용 도어락에 결합하면 됩니다
뒤쪽에 핀을 고정해서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완성된 사진입니다 이제 조립하러 다시 내려갑니다
저번에 작업할때 지하주차장에 모기가 너무 많아 이번엔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이때도 엄청 더웠습니다
윤활이 전혀 안되어 리턴이 되지 않아 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도어 래치입니다
WD-40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 HD-60 의 시대입니다
거의 한통 다 쓰다시피 해서 엄청나게 뿌렸습니다
WD-40 종류는 방청제이지 윤활제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서 마무리작업을 해줬습니다, 사진이 없네요
미국에서 주문한 써클립 신품도 도착했습니다
1300원인데 배송비가 10달러쯤 들었습니다
도어 래치를 조립하고 써클립을 꽃아줍니다
도어락을 설치하고 써클립과 Rod를 결합시켜 줍니다
고정핀도 다시 걸어주고
고정 반지도 다시 오른쪽으로 돌려줍니다
여자친구 손가락에 꽃아주고 싶었는데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전선도 다시 연결해주고 거치대에 커넥터를 꽃아줍니다
윈도우 가이드도 꽃아주는데 여기에도 윤활제를 발라주면 창문이 더 잘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쑤컹쑤컹 쑤컹쑤컹
이래저래 다 조립한 사진입니다
약 1달간 방치 해 뒀더니 방전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이 열려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점프선을 훔쳐가셔서 어쩔수 없이 다시 사옵니다
바쁘신 분들은 11분 15초 부터 시청하시면 작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서도 없고 재미도 없는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즐거운 운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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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오른쪽 베스트 기념 추가 삽질 작업기
여름 다 가고나서 에어컨 고치기
사실 여름에 가스 충전을 했는데... 5일 지나고 나니까 다 새버리고 없더군요....;;;
한여름 내내 창문 열고 타다가... 이제 시원해지니까 수리해봅니다
그때 카센터 사장님이 가스 샌다고 오링 교체해 주셨는데... BMW건 없다고 국산꺼 쓰겠다고 알겠다고 하셨는데....
새버렸습니다 ㅠ.ㅠ
진공펌프 연결해서 진공으로 만들고 냅둬보니...
고압라인(빨간색)이 새고 있습니다... 파란색은 0 이하(진공)이 유지되고 있는데 빨간색은 다시 0으로 돌아와 버리네요... ㅠ.ㅠ
BMW에서 정품 오링을 주문합니다
오링주제에 한개 1000원 꼴... ㅂㄷㅂㄷ....
컴프레셔에 붙어 있는 저놈들 두놈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 이고
콘덴서에 붙어 있는 이 두놈이 그다음으로 유력한 용의자 입니다
어차피 가스는 1도 없는거... 풀어냅니다
뽑아낸 사진입니다, 컴프레셔 오일이 묻어 있네요
저압과 고압라인 주둥이 (흔히 구찌라고 부르는 것)도 정품으로 주문합니다... 한개 7,500원인가... ㅂㄷㅂㄷ....
나온 놈(아래쪽)과 들어갈 놈 (위쪽)
나온놈 (위쪽)과 들어갈놈 (아래쪽)
교체 완료했으니 다시 진공테스트를 해봅니다
오... 두놈 다 진공이 아주 유지 잘 됩니다... 쪽쪽 빨아들이고 있군요...
하지만 이날이 일요일이고 냉매 주입은 카센터 가서 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여름에 가스 주입토록 하겠습니다... 흑흑 ㅠ.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없으면 만들면 루리웹 그냥 고치는 루리웹 하지만 여친은 없는 루리웹
매뉴얼을 사긴 했습니다 1,400페이지쯤 됩니다 그런데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진 않구요 보통 유튜브나 해외 Bmw 포럼글, 사진보고 공부한 뒤에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뜯고 조립하고 삽질 몇번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있구요. 직업은 그냥 일반 행정업무, 데스크업무 합니다...ㅎ 댓글 감사합니다
보증끝난 외제차 타려면 이분정도는 하실수 있어야...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차를 쉽게 쉽게 자주 바꾸는 세상에 이렇게 오래된 올드카를 사서 타고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까 대리만족이랄까요.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이쯤되면 직업이 궁금하네요...정비는 어떻게하시는지...메뉴얼같은게 있는건가요??
우와... 손재주 좋으시군요! 전 보고 이론은 알아도 실전이 안돼서 포기할 때가 많아요 ㅠ.ㅠ
영상에는 없지만 저도 뜯다가 사고 많이 칩니다... ㅠ.ㅠ 나사를 갈아버린다던지 너무 세게 조아서 부러뜨린다던지... ㅠ.ㅠ 이런 사고중에 배워나가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쯤되면 직업이 궁금하네요...정비는 어떻게하시는지...메뉴얼같은게 있는건가요??
매뉴얼을 사긴 했습니다 1,400페이지쯤 됩니다 그런데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진 않구요 보통 유튜브나 해외 Bmw 포럼글, 사진보고 공부한 뒤에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뜯고 조립하고 삽질 몇번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부분도 있구요. 직업은 그냥 일반 행정업무, 데스크업무 합니다...ㅎ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저는 엄두도 못내겠네요ㅎㅎ 총무부의 축복을 바랍니다ㅋㅋㅋ
허미 거의 100달러
돈 값은 하는듯 합니다... ㅎ
ㅋㅋㅋㅋ 저도 추석 전에 뒷문 잠금장치가 고장나서 수리하는 하루동안 문을 열어뒀었죠 ㅋㅋ
이 차는 부품 주문하면 최소 3주가 걸리다보니... 힘든점이 있습니다 ㅠㅠ 이 문짝 수리때는 지붕을 살짝 열어놨었는데 장마때가 겹쳐서 차 안에 곰팡이가 필뻔했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차를 쉽게 쉽게 자주 바꾸는 세상에 이렇게 오래된 올드카를 사서 타고 다니시는 모습을 보니까 대리만족이랄까요. 뭔가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요즘 엔진이나 미션등 구동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차를 폐차하거나 바꾸시는 분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오래되었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새 차를 샀다는 이유로 바꾸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그리 많이 보이던 자동차10년타기 운동 스티커가 붙은 차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무조건 물건을 오래 쓰자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쓸만한데도 버리고 사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안타깝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에 콧망물에 이슬이 맺일정도로 열심히 하셨군요. 확실히 사진으로만 보는거랑 영상으로 보는거랑 또 다르군요. 잘봤습니다.
아 이때가 한여름이었죠 제가 땀 흘리는 영상은 최대한 안보이게 올린다고 했는데 있었나 보군요... ㅎㅎ 지하주차장에는 전기를 훔쳐 쓰기도 그래서 그냥 땀 한바가지 흘리면서 작업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보증끝난 외제차 타려면 이분정도는 하실수 있어야...
돈만 있으면 저도 맡기고 싶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정비하는 사람은 자가정비 안하죠. 간단히 말해서 요리사들이 집에서 요리 안하는거랑 같은 이유로.... 취미로는 재미 있어도 일이 되면 하나도 재미 없습니다. ㅇ_ㅇㅋ 힘들게 일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자가정비 잘들 안합니다.(몸이 피곤해서.) 정비를 잠깐이라도 했다가 다른 일하는 분들 중에 자가정비 하시는 분들이 좀 있죠.(하이레벨로)
전 이제 취미라도 슬슬 힘들어지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 정비하시는 분들은 고장나야 하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호주에서 메카닉 하는데 집에서 절대 정비 안합니다. ㅋㅋㅋ 심지어 툴박스도 차고용으로 하나 사놓고 거미줄 치고 있음 ㅋㅋㅋㅋ 내차는 남이 해주는 정비가 꿀이죠
맞습니다. 남이 해주는 정비가 개꿀이죠.
사진을 구석구석 하나하나 다 찍으신게 대단하십니다. 저도 자가정비하면 조목조목 사진 찍어서 올려보고 싶은데 막상 시작하면 뜯고 조이고 기름치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정비일하고 있으면 글쓰기 재밌는 작업이 많지만 근무시간에 사진찍는건 못하니까요 ㅜㅜ 이마에 카메라 달고 작업을 녹화할까 생각도 해봅니다 ㅋㅋㅋ
열심히 찍는다고 찍는데 나중에 글 쓰려고 보면 쓸만한 사진은 몇장 안됩니다ㅠ.ㅠ 저도 바디캠(경찰분들 쓰시는 그것)이라도 달고 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아니또?
그러게 말입니다... 또 고치고 있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 여기까지 스크롤 압박 견디며 읽었는데 구동되는 영상은 보고 가야지...
별것 아닌 글과 영상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저는 공임비 아끼려고 베스파 뜯어보긴 했는데.. 뜯다가 그냥 공임비 내고 했거든요, 대단하시네요.
어이구 이탈리아 물건은... A를 뜯으려면 B와 C를 풀고 D를 옆으로 제쳐야 E가 나오고 다시 D를 꽃고 C를 조립할라 치면 A가 풀린다는... ㅠ.ㅠ 저도 오토바이도 몇번 만졌지만 베스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없으면 만들면 루리웹 그냥 고치는 루리웹 하지만 여친은 없는 루리웹
인체연성은 금기니까요
총비용 얼마나 들으셨나요?
음... 한 5년간 300만원은 들어간것 같네요... 부품값만... 공임비로 따지면 1천만원이라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평생 하고 싶던걸 못하다가 이제서야 하니 울분이 폭발합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기존 부품1개 + 주문한 부품 1개 + 입찰버튼 술기운에 잘못누른 부품 1개입니다 >>>> ㅋㅋㅋㅋ 굿굿굿~
술먹고 부품 잘못 주문한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ㅠ.ㅠ 다른 필요한 분들께 나눔도 하고 언젠가는 또 갈겠지 하면서 보유하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에 대해서 해박하게 뜯고 부품교체해가면서 하는 사람들 진심으로 존경스러움. 그래서 내 차에 관련된 수리정비 동영상은 유툽에서 틈만 나면 찾아보는데 현실은 조금만 문제 생겨도 그냥 파란손 가자 귀찮.... ㅡㅡ 사탕발림이 아니라 이렇게 자차 정비 수리에 능숙한 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정말로 제가 생각하는 남자다움의 종결지점이라서
남자다움은 뽀르쉐 매장가서 이거 얼마요? 하고 여기 현금줄테니 저거 타고갈게요... ㅎ 이번생에 포르쉐는 힘들것 같고 저에게 와준 Z3 만으로도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왠지 눈에 익은 차여서 작성글 내역을 확인해보니 역시나 그 분이시군요.
제 글을 몇번이나 봐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제 4컨버터블 고장나면 찾아가도되겠습니까?ㅋㅋ
찾아는 오셔도 되는데 수리는 못해드립니다...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보증기간 끝난 외제차 시세가 왜 그리 뚝뚝 떨어지는지 이해가 가네요...보기만해도 아득해지는 정비의 세계...
네 정말 차값이 싸다고 수리비도 싼건 아니란걸 절실히 느끼죠... 다들 그런 이유 때문에 오래된 외제차는 피하고 가격도 아주 착한것 같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선추천! 이렇게 사랑해줘야 뭐든 따라온다고 봅니다!^_^
과연 차도 제 마음을 알아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한 손재주 시네요.
옆에서 형님과 다른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어찌저찌 해나가고 있습니다 제 혼자 실력으로는 어림도 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__)
주인을 성장시키는 차량이네요 어느 애니에 나오는 그 차량 처럼 말이죠 (아 그차는 대신 레이스 스킬을 성장 시키고 이쪽은 정비 스킬을...)
주인을 야근 시키는 차량입니다... ㅎ 저도 두부집을 차리면 실력이 좀 늘랑가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전주인이 전에 경고등 전구도 빼놓은거 보면 이정도는 애교 같군요...
그 내용을 아시다니 ㅎ 이제 경고등 전구는 뜨지 않습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97년식이 아직까지 이정도로 깨끗한거보면 정말 BMW 내구성이나 도장능력등등이 우수한게 보입니다 대단!
차대 부식은 참 없어서 좋은데요... ㅎ 도색은 제가 올해 새로 한겁니다... ㅠ 근데 기존 도색도 아주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사고로 인해서 제가 도색을 했을뿐... ㅠ 댓글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제임스본드시리즈에 나왔던 Z3..그당시 길가에서 보고 우와~! 언제 저런차 살까라고 생각한적 있었네요..흐 지금은 30대후반 아재지만 비머 2시리즈로 만족하고 타고댕기네요ㅎ
그렇죠 본드카였죠 처음으로 등장한 BMW 본드카였습니다 게다가 판매하기도 전에 미리 영화에서 노출시키는 광고도 자동차로써는 처음이었죠... ㅎ 2시리즈도 엄청 예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차는 007도 007 이지만 별은 내 가슴에죠.. 23년전에 일요일 을지로 입구에 주차된거 본 기억이 나네요
안재욱 성님이 타고 나오셨다는데 그 장면은 참 찾기가 힘드네요 ㅠ 댓글 감사합니다
어째 낯이 익은(?)차다 했더니 전에 계기판 전구 교체하셨던 그분이시군요! 이번에도 잼있게 잘 봤습니다 ㅎㅎ
네... 바로 그 차가 제 찹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ㅎ
미쳤다;; 너무 대단하세요
진정 고수는 숨어 계십니다 저는 쪼렙에 불과합니다... ㅎ 댓글 감사합니다
밑에글 플라이휠 보고, 위에 글 또 있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중에 시간 나실때 또 올려주세요! ^^
앞에 엔진작업글도 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