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21년 10월에 출고하여 너무나 잘 타고 다녔네요 ㅎㅎ
다만 집밥이 없어서 2년이 넘는 시간을 급속으로만 살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택시랑 포터 있기 전까지는 여유롭게 충전을 하였죠...
지금은 너무너무 힘듭니다 ㅠ 새벽에 가요... 6시에 일어나서 ㅠ 충전하고 출근하고...
그래서 과감하게 판매!!
그리고 이번주에 받을 녀석은 싼타페 가솔린...
운구차 에디션이죠... 앞모습이랑 옆모습은 정말... 너무 멋있죠... 하지만 뒷모습? 지금도
이해불가...
23년 8월 생산 차량에 색은.. 초록색... 리워크 차량이라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는데 오랜만에 내연기관이라
떨리네요...ㅎㅎ
택시랑 포터가 심하군요. 포터가 심한거 같던데 솔찍히 포터 너무 용량 작게 만들고 충전속도도 안 나오게 만든거 같아요.
참 뭐라 말하기 힘든게 원래 포터, 봉고 EV 출시할때 주력 판매 대상이 가다서다를 많이 하는 택배나 이런 분들 위주로 상품 구성 했다고 말하고 판매한건데 갑자기 용달 번호판도 뿌리고 하면서 용달 기사들이 미친듯이 구매를 해버리면서 아주 골때리는 상황이 나오네요.
도심권내 면허만 허가했어야한다고봐요. 장거리형은 수소나 승용차량만큼 용량크고 고속충전 적어도 150kw 고속충전 가능한 베터리 들어간 트럭에만 허용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 초록색 나오면 꼭 올려주셔요~
아.. 롤스로이스 스펙터 사려고 했는데 안 사길 잘 했네여ㅎ
포터 완충 후 주행 가능거리 약 220km ㅋㅋㅋㅋ아닉5 택시충들 어휴....진짜 짜증남
충전 인프라가 아직은 너무너무 부족해요 25년쯤이 되어야 조금씩 상황이 나아질텐데 왜 전기차 판매량 증가율이 주춤한지 이해가 가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