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형 니로 ev 시승해봤습니다.
계기판엔 외기3도인데
주행중엔 거의 0도 아니면 -1도였어요.
히터는 오토2단계로
춥지만 않을 정도로 틀고 다녔습니다.
(에코공조 off)
gps속도 기준
고속도로 100 정속주행 절반
나머지는 국도 80 이었네요.
(평속 60쪼끔 넘는걸로 짐작 가능하실 겁니다 ㅎㅎ)
히터까지 다 틀고도 0도에 저 전비면
엥간할 땐 그냥 400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장거리 출장 많아서 최소 아이오닉6 생각중이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니로 ev나 코나ev도 괜찮을 거 같네요.
어차피 휴게소 한번은 무조건 들러서 식사 하기 때문에
충전 그렇게 안 빨라도 상관없기도 하고
제가 생활하는 지역은 휴게소 자리가 텅텅 비어있어서...
근데 디자인 취향 때문에 코나ev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
아니면 ev4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바로 계약할 지도?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01년생 누나 gif
- 30대에서 갈리는 남자들의 삶
- 현재 영국에서 난리난 초대형 ’혈액 스캔들‘
- 직구) 그거 허위문서라도 문제인게
- 아니.. 세관 직원이 289명 밖에 안됐어??
- 교수: 암은 그냥 운빨이에요 본인 잘못 아님
- 버튜버) 톼삼 목욕 노모자이크 완전 노출 !!...
- 블루아카)지금봐도 ㄱㅅㄲ인 캐릭터.
- 호주 유명한 치킨 프렌차이즈 콜라보 ㄷㄷ
- 맥도날드에 방문한 금손
- 정직한 상인
- 실제로 보면 정말 크다는 부엉이사이즈
- 굿즈 직구가 막히자 촤후의 방법으로 선택한 것
- 네이버 또 억까 당하는 중 ㅋㅋㅋㅋ
- 지인에게 전화해 사랑해 듣기 미션
- 소상공인 협회 이세끼들 잘 봐야 함
- 의외로 혁신적인 중세 판타지 대학교 복지.jp...
- 머리 조금만 쓰면 큰 돈 벌수 있다는 지뢰계 ...
- 블루아카) 메모이 메도리 카페 가구
- 2년전 닭집 회장님 발언 ㄷㄷ
- 영국 "참전용사들에게 꾸준히 감사전하는 나라는...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고전 미니카 '퍼싱골프'
- 미제 할머니 반짇고리통
- 부활한 을지면옥 다녀왔습니다
- 남원 춘향제 다녀왔습니다
- 르메르디앙의 베리 코튼 빙수
- 짜장라면과 먹는 수비드 돼지안심
- 피자헛 x 블루아카이브 콜라보피자
- 고양이 탱크 출동!
- 거대해진 고오스 초코케익
- 맛집은 찾아가는게 아니라하더군요
- F.S.S 크로스 미라지
- 카이요도 건버스터 카즈미, 노리코
- EZ8 개틀링 버전
- 초대형 쓰레기 합체
- 1/60 스케일 NEMO 제작기 2
- 국산 게임의 별
-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장독대 묵은지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게임툰] 레트로로 그린 잔혹동화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고생 많으셨겠네요... 전기차는 집밥이든 회사밥이든 고정적으로 물릴수 있는 곳이 없으면 최악 입니다. 충전 스트레스가 생기면 전기차의 모든 장점이 최악이 되어버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꼭 한 곳은 고정된 충전기가 있으면 나쁘지 않아요!
전기차는 집밥, 회사밥이 있어야 몰고 다니기 편합니다. 그리고 영하 1도 정도로 배터리가 그리 쭉쭉 빠지진 않아요. 한파일 때 미친듯이 빠져서 문제지(...)
EV4는 전세계적인 전기차 판매 둔화를 이유로 내년 상반기로 출시가 연기되었습니다. 거의 1년 넘게 기다리셔야 할 텐데 말이죠...
그렇다면 얌전히 돈 모으고 있어야죠 뭐 ㅋㅋㅋㅋㅋ
전기차에서 내연기관으로 바꿨습니다... 제가 생활하는 지역에 충전소에는 차가 없었죠.. 그런데 항상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복불복이에요... 믿지 마세요;; 전 집밥이 없습니다. 택시, 포터 덕에 새벽 6시에 나가서 충전합니다... 결국 팔았습니다...
저는 회사옆에 자취하는데 회사밥이 있어서 문제 없을 듯 해요.
루리웹-43290754920
꼭 한 곳은 고정된 충전기가 있으면 나쁘지 않아요!
힘들다정말
고생 많으셨겠네요... 전기차는 집밥이든 회사밥이든 고정적으로 물릴수 있는 곳이 없으면 최악 입니다. 충전 스트레스가 생기면 전기차의 모든 장점이 최악이 되어버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겨울에 구형 코나ev 서울에서 철원으로 여행할떄 탔었는데 250키로 타고도 아직 배터리 남은량 48%였음
이번 겨울에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적 몇번 있는데...이럴 때 지옥이였습니다. 아파트 충전기와 회사 충전기 여름에 널널했는데 다들 주행거리 짧아져서 항상 만석이였고, 제 차 기준 시내주행시 전비 2, 고속도로 주행시 4정도 나왔네요. 여름에는 500, 한파에는 시내 기준 200언더, 고속주행 기준 300이 100% 충전에서 나오는 주행거리였습니다.
하지만 휴게소 충전소엔;;
출장다니는 길목의 충전소가 한대라도 물고있는걸 여태까지 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휴게소 충전비 비싼것도 상관없는게 회사경비로 다 빠져요 ㅋㅋㅋ
전기차는 집밥, 회사밥이 있어야 몰고 다니기 편합니다. 그리고 영하 1도 정도로 배터리가 그리 쭉쭉 빠지진 않아요. 한파일 때 미친듯이 빠져서 문제지(...)
지나가는 휴게소에 이핏있으면 이부분도 문제 없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포터들이 안물리거든요
전기차 택시 탈때마다 멀미하는데 운전자는 괜찮나요??
클러스터 색보고 흠칫했네요.. 핏발선 눈동자처럼 보여서...
고속도로 충전 전기밥은 아쉽고 환장하게도 저속충전 트럭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더군요. ㅠㅠ 그 차들 붙어 있으면 200킬로도 못가는데 1시간 내외로 자리 차지하고 있어서 대환장입니다. 그건 감안하시고 운행하셔야 할 겁니다.
반년동안 제가 출장다니는 루트 휴게소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텅텅 비어있습니다. 한대라도 충전기 물고있는걸 본 적이 없어요.
제가 지금 업무용으로 니로EV 타고 있습니다.하루 250~300키로 타구여.어차피 널리고 널린게 급속이라.. 작년 8월에 받아서 지금까지 충전으로 불편한점은 없었네요..이전 업무용차가 가스차였는데 그거보다 타기 편합니다. 가스차는 깡촌들어가면 충전소가 없어서 진땀 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전기차는 관공서=충전소라ㅋㅋ
휴게소에도 요샌 비어있고 계속 늘어나더군요 환경부말고도 다른 충전회사들도 추가로 설치해서 널널합니다 정 자리없으면 졸음쉼터에도 충전기가 있더군요 ㅎㅎ 옛날기억으로 이러네저러네 하던시절은 다지난것같고 이제는 그냥 사도됩니다 라고 얘기하네요 전에는 예를들며 이런상황저런상황 얘기하며 설명하려니 힘들었구여 흐흐흐
전기회물차 가지고 있는데, 운전습관에따라서 주행거리가 많이 차이나더군요, 급가속안하고 과속안하는것만으로도 서대구에서 마장휴게소까지 무충전으로 가능하도라구요. 마장휴게소는 아침엔 텅텅비어있어서 충전하면서 한숨자구
전기차 걱정은 없는 사람들이 다 해줍니다. 막상 오너들은 만족하죠. 왠만큼 후진 독일 전기차들도, 가격이 비쌀뿐, 내연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합니다. 겨울에 주행거리 반토막 난다는 전기차들은 대부분 중국차, 독일차 입니다. 배터리가 중국제라, 셀 스펙을 보면 영하에서 운용이 안됩니다, 반대로 한국 배터리들은 영하 20도까지 운용성이 나옵니다. 장거리 많이 타시면 아이오닉6도 괜찮아요. 공간이 필요하시면 아이오닉5가 검증된 좋은 차죠.
ev6 타고잇습니다 집 주차장 급속잇고 회사 건물에 급속 완속 주르륵 잇지만 저는 회사랑 쇼부 봐서 회사 건물 220벽콘센트로 충전 합니다 하루 60킬로 타는대 완전 초 개꿀 이지요 충전환경만 된다면 진짜 개꿀 빠는게 전기차입니다
현재 아이오닉5 1년 8개월째 운용중이며, 매일 출퇴근 왕복100 킬로 정도 주행합니다. 데일리로 타기엔 여러모로 만족중입니다만......첫 해 겨울엔 괜찮았는 데 2번째 맞는 금년 겨울엔 첫해보다 주행 거리가 떨어진게 느껴집니다. 사실 집밥이 없어서 퇴근하면서 마트나 공공기관 들려서 충전해야하는 게 특히 겨울엔 스트레스지만 그래도 장점이 단점보다 많다고 느낍니다. 공영주차장, 톨게이트비 50%할인도 매우 큰 혜택이구요 ㅎㅎ
저는 기름차 못 탑니다. 나머지 한대도 전기차 사고 싶은데 돈 때문에 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