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약간 되었지만
암튼 우연히 인스타 광고에 뜬 에어조던 11 플래티넘 틴트
나온지도 몰랐는데
하..완전 망한 디자인이네 하면서 급하게 아내한테 사진을 캡쳐해서 보내줌
"완전 거지같지 않냐"고 타이핑 하는 도중 집사람이 청바지에 겁나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사라고 하심;;;
급하게 질렀음
근데 막상 받아보니 청바지에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림
최근 에어조던 케이스는 마찬가지로 에어조던11 윈라이크 때가 대박인듯
갈수록 구성이 허접해짐
아...생각보다 자태가 고와요 ㅎ
그래도 변형 방지 해주는 그 뭐냐..그 스탠드라고 해야하나...그거 암튼 빨강 플라스틱이라 다행 ㅠ 이스터는 골판지 재질 ㅠㅠ
카본 들어가있음
대충 신어봄 짜잔~
아....누벅 소재 관리의 압박이 엄청나게 느껴짐
이거 때문에 나중에 바마 클리너 구입함
마침 회사에 신고갔던 이스터와 함께 착용샷! 콩코드 아님 주의
아 이건 먼가 사이어인 배틀슈즈를 신은 느낌이다;;;
대충 신고와서 집에 모셔둠
저거 콩코드 아니고 이스터임 대만에 출장갔다가 후다닥 사들고 옴
에어조던 11 콜렉션
윈라이크96 (영등포 타임스퀘어), 플래티넘 틴트(나이키 인터넷몰), 이스터(대만 멀티샵 브룩크린)
생각난 김에 다른 에어조던 3개 더 있는데 그거랑 같이 찍어보고 싶은데 지금 잠깐 수험생 신분이라 처자식 떼어놓고 회사근처 고시원임 ㅠ
담주에 집에 가면 한번 찍어볼게요 ㅎ
누벅이고 흰색이면 ㄷㄷㄷㄷ 안그래도 비싼 신발인데 엄청 신경 쓰이시겠네요
좀 많이 쓰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