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미러 샤이닝은 폴리싱 왁스가 주가 아니라 베이스인 가죽이 얼마나 유수분이 있는 건강한 상태인가에 따라서 결정되는데 상태가 좋으면 유분 크림만 바르고 닥아줘도 이런 상태가 됩니다.
우선 설명을 위해서 유분 크림 발라주고 흡수 시킵니다.
이후에 닦아주면 이 상태가 되는 경우 하이 샤이닝이 꽤 잘 되는 상태라 광택을 내주면 끝내주게 됩니다.
폴리싱 후에 캐시미어 브러시로 브러싱 해주고 마무리하면 부드러운 광택을 얻을 수 있슴니다.
요점만 이야기 하자만 폴리싱은 기본적으로 피부라고 볼 수 있는 가죽 상태가 최고조여야 잘 나옵니다. 그래서 바쁘면 레더 로션만 발라주면서 관리해주는게 좋습니다. 여튼 끝.
물광 불광이 생각나네요...
물 찍어서 광내요. 불광은 가죽을 마르게 하기 때문에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물광도 물 쓰는거 보다 브랜디 찍어서 광내는게 더 잘 납니다
핸드 크림을 발라도 좋다고 하던데 괜찮나요?
광유(실리콘 오일)없는 가죽 로션이 더 좋습니다
요즘엔 광많이 내는 분위기가 아닌듯 해요 유행따라 가는듯
저는 드레스 슈즈는 전통파 답게 신는게 원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관련 서적 같은 곳에서도 그러구요. 캐쥬얼 슈즈라면 모르겠으나 드레스 슈즈라면 어느정도 광택이 없으면 좀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