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수페르가 2750 리뷰로 찾아 뵙게 된 아수라장 입니다.
과거에는 비싼 신발이 최고 인 줄 알았지만
모종의 사정을 겪다보니 이제는 조금이라도 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찾게 되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 수페르가 제품으로
가장 흔하게 보편화 된 코투 클래식 화이트 S000010901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발 디자인은 컨버스 재질 신발의 기본적인 형태로서
지극히 평범한 스탠다드 그 자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스파 브랜드들의 얇디 얇은 재질과 다르게
특유의 묵직한 컨버스 소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전에는 260mm 40 사이즈를 였지만
수페르가 신발 자체가 본래 유니ㅅㅅ 사이즈 표기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발볼이 다소 좁게 나와 여성 유저들에 특화 된 구조로 출시 된 만큼
이번에는 테스트 하는 차원으로 반 업 하여 265mm 41 사이즈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반업하여 착용하니 발의 압박은 적은 편 이지만
밀착성이 좀 떨어져 개인적으로 신발 끈을 꽉 조여 타이트하게 착용하게 됩니다.
여담으로 남성 분들 한정으로
체구가 크시거나 발볼이 넓으신 경우에는
반업 혹은 한 치수 크게 착용하시는 것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코투 클래식 이지만
최근에 생산되는 모델들이
재봉선 위치 정도와 고무 재질의 앞코 라인의 디자인 변화로 약간 미세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타 같은 라인의 수페르가 시리즈 컨버스들과 동일하게
통고무 밑창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4계절 내내 신을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한편 으로는 밑창이 마모 될 수록 접지력이 떨어지는 만큼
비/눈 오는 날 착용은 주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 온 인증샷으로
지극히 스탠다드한 디자인의 컨버스화 그 자체로서
화이트 컬러의 단화 / 화이트 컬러 컨버스화 찾으신다면
최적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리뷰를 마무리하는 글로
최근 컨버스화들도 거의 10만원 돈을 넘어 버리는 바람에
거품 어린 가격 속에 선택 여부에 고민을 하시게 될텐데요
그렇다고 스파 브랜드의 컨버스 화를 선택하자니 수명에 대한 부분이 우려가 될 것이고
한 편으로는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자니 뭔가 가성비 부분때문에 고민 하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냥 큰 고민 없이 다양한 코디에 적용 되고
관리 하기 쉬운 컨버스화 찾으신다면
수페르가 2750 코투 클래식 화이트 S000010901 라인 추천드립니다.
수페르가 너무 무거워서 잘 안 신게 되더라구요..요 라인은 어떤가요?
요것도 무겁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통고무라서 내구성만큼은 좋은데 반스 라이트 라인 이나 컨버스 라이트 라인 신었던 분들이 착용하시면 이질감 크게 느껴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