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1 로스트 앤 파운드를 실착용으로 사긴 했는데
실제로 받아 직접 보니
먼가 너무 영롱해서
아직은 실착을 안하고 걍 보관중입니다.
근데 조던1하이 시카고 색깔은 신고싶고 하여
라투시를 구입하였습니다.
허나 라투시 리셀가가 만만치 않아
상태가 좋은 중고를 좋은 가격에 구했습니다.
전 주인이 원래 색깔을 깔끔하게 벗겨내진 않았지만
그게 또 나름 빈티지한 맛이 있는거 같아요.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로스트 앤 파운드와 비교하면 색감차이가 있습니다.
걍 둘다 이쁩니다.
그리고 라투시는 검은색 선 포인트가 있어서 다른 느낌이 있네요. 그냥 이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라투시 색 안벗긴 버전도 구하고 싶네요.
노란색 보라색의 레이커스 색조합도 이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