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마다 후회를 두번함
여름 장마때 레인부츠 살걸
겨울 눈많이 내렸을때 눈길용 부츠살걸
그러다 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한다치고 구입 ㅋㅋ
블런드스톤 600 브라운
(호주 내수용은 600 수출용 500)
호주제품으로 역사도 오래돼었고
패션화로도 많이 신지만
일반 첼시부츠들과 다르게
가죽에 오일코팅이나 밑창때문에
캠핑 등산 작업화로 많이 신는다고함 (완전 방수는 아니지만 왠만큼은
막아주고 방수 스프레이 뿌려서 신음)
그리고 발이 너무너무 편함
홍창이라 비&눈에 약한
울버린과 레드윙 ㅠㅠ
참 이쁜제품이죠 전 클래식버전으로 사려고합니다
제일 무난한 600으로 산건데 편하고 이뻐서 드레스용으로도 하나더 구입할려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