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때 친구들이 한참 세이코 시계를 사길래 다른걸 사고싶어서 삿던 루이까또즈..고등학교때 삿던 지샥.. 나머지 셋은 고삼때 선물받은 시계들이네요
크루즈 여행가서 에코드라이브 되게 싸게 팔길래 삿던 시티즌의 에코 드라이브 허나 한국에 돌아오고나서 인터넷이 더 싼걸알고 후회했었고
열심히 1년정도 차다가 대학교 4학년때 좋은 시계 사보자 하여 나름 저한테 하이엔드급이었던 론진의 하콘과 일하면서 나에게준 프콘의 문페이즈
욕심이 생겨산 오메가 씨마스터와 아쿠아테라.. 맨날 씨마만 차다보니 오토매틱시계들은 씨마를 한 2년 넘게 찬거같은데 얼마전에 버클이 갑자기 안풀려서 수리를 해야하는데 일단 가기 귀찮아서 얼른 밴드만 사서 갈아 꼇네요.. 오토매틱 시계들은 안차다 보니 와치 와인더에 있어도 시간이 안맞네요
다음에 시계를 사면 또 올리겠습니다 아마 튜더나 iwc 시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pmd56이나 애플와치라던가 ..
헐 무플이라니.. 훌륭한 컬랙션이네요 오메가는 약간의 그림자에도 야광이 빛나는군요
헛 그러네요 루리님이 쓰시는 시계글 잘 보고있습니다 ㅋㅋ 혹시 버클도 고치시나용?
아니요 ㅎㅎ
저도 30여년 살다가 몇 달전에 처음으로 시계에 관심이 있어서 사진*영상으로 공부 많이 했다가 최근 들어 모아서 10개정도 되는데 마음에 드는 게 4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