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따듯해지니 점점 몸이 아무것도 안해도 노곤노곤해지는 38살 아재 입니다...
루리웹을 하면서 다른 게시판은 많이 이용해 왔는데... 시계게시판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총각때부터 데일리로 차고 나니던 오리스 애커스와 결혼예물로 구입한 IWC 마크17시계가 두개 있는데요...
이거 워치와인더에 보관하긴했는데... 비싼 와인더가 아니다 보니 시계가 둘다 차고 다녀도 금방 죽고 시차가 계속 생겨서 오버홀을 받으려고 하는데요...
오리스는 정품으로 알아보니 50만원이고 iwc는 병행으로 구입하다보니 정식에서 받은 수 있는지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고
강남에 있는 Time H***** 라는 곳에 견적을 받으니 오리스는 19만원 iwc는 25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서울에 믿고 맞길 수 있는 오버홀 장인이시라던가 오버홀 팁이 좀 있을까하고 여쭈어 봅니다...
다른곳 보다 오래 다니던 커뮤가 이곳인지라 게임 커뮤에도 불구하고 질문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가격차이가 얼마 안난다면 정식으로 가셔서 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문제가 발생해도 정식에서는 그나마 스트레스 덜 받으실듯
아 그럴까요.... 말씀 들어보니 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와 애커스 오버홀이 50이나해요?
아 as센터에 다시 문의 해보니 25만원이라고 하네요~~ 제가 인터넷에서 잘못 찾아봤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애커스 있어서... 놀랐네요 언젠가 오버홀 할거라..
네 전 크로노 없는 제품이라 이 가격이구요 크로노 있으면 가격이 더 올라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