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만 하다가, 오늘 오후 3시에 도착을 했습니다.
뜯을 당시의 사진은 없지만, 모아둔 시계들을 넣어둔 사진밖에 없습니다...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이코5 SNK803K2
2. 시티즌 100주년 한정판 모델명은 까먹었지만.. 제가 일본서 샀을 때는 28000엔 정도였습니다.
3. 세이코5 베이비스모
4, 해밀턴 카키필드 디자인이 맘에 들고 설날 세일해서 바로 데려왔는데, 지금도 잘데려왔다는 생각만 듭니다.
5. 건담 40주년 회중시계 샤아테마
6. 걸판 극장판 기념 회중시계
이상입니다.. 2번과 5번과 6번은 일본서 얻은 것이고, 그 이외는 일본생활 정리 후 우리나라서 직장 잡은 다음에 샀습니다.
드레스 워치 하나만 장만해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맘에 드는 모델이 없어서 살일은 없을 듯 하지만요.
먼저 샤아테마와 걸판 극장판 기념인데, 쿼츠이지만, 배터리를 갈아야하지만, 장식만 해둘거라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중고로 업어왔지만, 상태가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중입니다.
시티즌은 일본서 직장생활하다가 보고 맘에 들어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차기에는 추워서...
베이비스모는 최근 기회가 닿아서 중고로 샀지만, 다이버시계 하나정도는 있어야겠지 싶어서 업어왔습니다.
해밀턴 카키필드는 설날 세일덕에 대만족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P.S 많은 쪽에 해당하는 것인지, 적은 쪽에 해당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