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결혼해서 선물로 줄 시계고르다가 예물로 이미 받았대서 그냥 제꺼샀는데
25년살면서 시계는 한번도 차본적이없어서 급하게 1주일정도 대충 알아봤는데 이쁘고 가격대 괜찮은 모델은 대기가 무슨
1년이 넘게걸린다고해서 그냥 매장에서 살수있는거중에 이쁜거로 질렀어요.. 제성격에 몃년동안 웨이팅할바엔 그냥때려칠것같아서 ㅋㅋ
적어도 예비군 끝나기전까진 안망가트리고 쓰는걸 목표로 잡았습니다.
헬스나 술먹으러, 친구랑 놀러갈땐 안차고가야할것같아서 튼튼한 시계 하나 더사야겟어요.. 시계 2개이상 사는사람 이해안됬는데
막상 제가 시계하나사보니 이해가되네요 ㅋㅋ 갤럭시 워치나 지샥 세이코중에 스포츠워치로 튼튼한거 하나 더사야겠어요.
10만원 아래인 스포츠워치도 예쁜게 많아서 이것도 뭐살지 고민되네요.
첫시계가 바쉐론... 나만 빼고 부자웹 ㅠㅠ
25에 바쉐론... 햐 현타가...
첫시계가 바쉐론... 나만 빼고 부자웹 ㅠㅠ
뭐지ㅇㅅㅇ...
25에 바쉐론... 햐 현타가...
난 민방위 다 끝나도 못살듯...
바콘 청판 예약하려고 잠실 롯데 에비뉴엘가니까 디포짓 3,500만원 이던데 이건 다이아 주르륵 박혀서 한 8천만원 할거 같아보이네요.
허허 허허허...
난 25살에 뭐했지...
패트리모니 던가요? 컬렉션 불문하고 기다리라고 하고 매대에 있는건 여성용모델이 대부분이었는데 다이아 바른건 그래도 좀 있나보네요
네. 제가 원하던건 트레디셔널 핑크골드 2800만원짜리 엿는데 워낙 인기있는제품이라 대기가 6개월이 최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있는거중에 질럿습니다..ㅜ 어제 저도 대기걸어뒀는데 아마 운나쁘면 1년뒤에 연락받을수도..
지금 1년안으로 대기가 걸리는 거면 아주 양호한 수준입니다. 저도 올해 이맘때쯤 보고있던게 내년으로 미뤄지는 사태가 발생했고요.. 몇몇 스포츠 모델을 포함한 컬렉션은 짧으면 5년에서 10년 심하면 기약이 없는 수준으로 대기가 걸리고 있습니다. 에휴~;
얼마에 사셨는지?
4천대였던거 같은데.. 입문을 쎈걸로 하셨네요
오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