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3년차인데....
이런 저런 텐트 기변하다보니 벌써 10개이상 기변한듯합니다.
리빙쉘하고 이런저런 텐트 다 치고나서
리빙쉘은 제 기준에서 수많은 텐트중 콜맨 코쿤3으로 정착
그리고 터널도 가마보코 3L이랑 이것저것 쳐봤는데 뭔가 애매한 느낌이 강해서
요즘은 돔텐트 끌려서 보는데 와 정말....
걈, 오크돔, 아틀라스, 나노돔, 스톤쉘터 등
맘에 드는건 많은데 그중 어떤텐트가 가장 만족스러울지 고민중.
스톤이랑 나노돔은 경험해봤는데
돔텐트를 쉘터말고 텐트로 쓰고있어서 나노돔보다는 스톤이 더 맘에들어서 킵중
근데 뭔가 결로가 심한편인것 같고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크기도 더 컸으면 하고)
어떤 텐트로 가야 이 마음에 정리될지.....
올캠핑 텐트가 그렇게 괜찮다는 평이 있던데 너무 하얀 텐트에 면혼방 텐트라
관리하기 어려울까봐 걱정도 되고...
다들 어떤 돔텐트 쓰세요?
그냥 힐레베르그 아틀라스 가면 만족하려나요?
(개인적으로 힐레베르그 솔로, 카이텀3 백패킹용으로 잘쓰고있어서 만족도가 높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