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마다 웨딩 컨셉으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6월에 웨딩촬영을 나가지 못했네요.
늦었지만
매년 그렇듯 또 친구네 교회의 소예배당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델은 얼마전에 구현을 완료한
데레스테 쿄코짱입니다.
@제목에 나온 고기조림은 나오지 않습니다.@
"서약, 기억하시나요?
프로듀서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다면....."
"소중한 사람이 늘었어요. 가장 소중한 사람은.... 말안해도 아시죠?"
"평생 내 고기조림을 먹어주세요!"
(쿄코식 고백 방법....)
"오늘, 「귀엽다」 대신 「예쁘다」라고 말해줘서... 행복해요."
울려 퍼지는 종의 음색이 두 사람을 감싸와.
새로운 한때를 차근차근히 새겨나가자.
놓치지 않아, 여기에서 굳게 맹세할게, I love you
영원히 이어질 수 있기를, With Love
올해는 웨딩촬영을 못가나 했었는데
사실은.....
이 만화보고... 뽕이 좀 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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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사진
"휴일인데 스플래툰 같이 하실래요?"
(오늘은 월요일 입니다.... ㅠ)
선물은 저에요..... 우후훗! 농담이에요!!!
선물은 저에요..... 우후훗! 농담이에요!!!
그 편에 이은 뒷 이야기입니다 ㅋ
굳센 새댁 쿄코.ㅎㅎㅎㅎㅎ 신데걸이 되는 것 그날까지 지켜본다. 햄버그든 그라탕이든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 혹시 내년 6월에 한정으로 쿄코 한정이 나오는 것은 아닌지?
나오면... 지갑이 또 굉장히 위험해 질것 같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