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8일(일) 서울에서 12:10에 출발해서 총 비행시간 20시 19분을 거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3월 28일(일) 21:18(※한국 기준: 3월 29일(월) 09:18)에 도착했습니다.
2019년 12월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런던을 경유해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갔을 때는 환승시간을 제외하고 약 24~26시간 걸렸는데 직항으로 가니까 최소 4시간 이상을 단축시키는 걸 보고 언젠가 한국에서 남미의 중요 지역이라도 저렇게 직항에 탑승해서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선라이즈(초장거리 비행)가 성공하길 바랍니다.
※내용출처: https://www.flightradar24.com/data/aircraft/p4-787/ (플라이트레이더24 홈페이지)
서울 ㅡ 워싱턴 디씨가 16시간인데, 부에노스아이레스 까지 20시간이면 아주 좋은 타이밍 같습니다.
서울 ㅡ 워싱턴 디씨가 16시간인데, 부에노스아이레스 까지 20시간이면 아주 좋은 타이밍 같습니다.
언젠가 한국에서 남미까지 가는 직항이 생긴다면 꼭 탑승해 보고 싶어요.
비행기 항속거리가 늘어나니까 남미도 직항으로 뚫을수도 있는날이 오는군요...ㄷㄷ
코로나 끝나고 직항 생기면 좋겠네요
일반적으로 갈 수 없는 거리일텐데 빈 비행기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