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 케이스 + 2단 디지팩 + 2DISC + 화보집 수록!!
* CJ E&M 49번째 한국영화 블루레이 [아수라] 초회 한정 패키지
* Commentary by 감독 김성수, 사나이픽처스 대표 한재덕,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 Commentary by 감독 김성수, 촬영 이모개, 조명 이성환, 조감독 김성한, 프로듀서 김종민
* Commentary by 감독 김성수, 영화감독 오승욱, 기자 주성철
- 물고 물리는 악인들 (메이킹)
- 악인들의 충돌 (액션 메이킹)
- 카체이씽 설계 (카체이씽 메이킹)
- To. 아수리언
- 숨겨진 지옥 (삭제장면)
- 안남메트로 폴리스 PPT 영상 Full Ver.
- 제작기 영상
- 두얼굴의 악당들
- 예고편
상영시간 - 132분
언어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1080P HD 1.85:1 AVC
오디오 - 한국어 DTS-HD MASTER AUDIO 5.1 (48khz-24bit)
강력계 형사 한도경(정우성)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황정민)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그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검찰수사관 도창학(정만식)은 그를 협박하고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한도경의 목을 짓누르는 검찰과 박성배.
그 사이 태풍의 눈처럼 되어 버린 한도경은, 자신을 친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 문선모(주지훈)를 박성배의 수하로 들여보내고,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나쁜 놈들 사이에서 서로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영화가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기결결결이라 졸라 맘에 듬. 그 흉악한 엔딩도 맘에들고.
개봉했을땐 욕천지였던거같았는데 뭔가 평이 반전됬네요
저도 댓글보면서 어리둥절
아수라장이됬다는 그영화?!!
엥 이거 내가 같이 봤던 형은 진짜 주연배우가 찍었던 영화중에서 완전 별로라고 했었는데다가 개봉 당시에도 평론가, 관객할 것 없이 혹평 쏟아진 걸로 아는데 이거 재평가된 건가요, 아님 바람잡이 인가요??? 뭐지???
아수라 발발타 아귀 일 말인데, 그게 아니고 평경장은 강 건너 근처에서 죽었거든~~~~ 아귀는 그 전 역에서 내리고.... 읍읍!!!!!!!!!!!
위에는 드립이구요 근데 아수라 정말 재밋게봤습니다..!!! 조시나뱅뱅 이런말도 처음들어봐서 처음엔 무슨뜻인가하고 찾아봤는데.. 그냥 별뜻없는 욕이더군요 황정민 연기 개쩔어요 ㅋㅋㅋ
난 잼나게봄 3번 봤음
영화가 기승전결이 있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기결결결이라 졸라 맘에 듬. 그 흉악한 엔딩도 맘에들고.
피도눈물도 없는 엔딩.. 최고 개인적으론 좀 더 극단적으로 갔으면 바랬지만...
눈물은 없었지만 피는 넘치는 엔딩이었죠 ㅋ
갠적으로 기타노 다케시 아웃레이지처럼 존내 나쁜새끼들이 지들끼리 존내 싸우고 찌르고 죽이는게 맘에 들었네요
헐.. 그 엔딩보다 더 극단적인건 뭐죠!??
저도 ㅈㄴ 잼있게 봤는데 평점이랑 사람들 평가들이 완전 정반대라서 오잉? 햇음.
진짜 꿀잼영화.. 신세계만큼 잼나게 봄..ㅠㅠ
괜찮은 영화인데 기대가 지나치게 높았음
피칠갑의 향연.
아수라장이됬다는 그영화?!!
너님의생각
공감 ㅋㅋㅋ
오 못나올 줄 알았는데 나오네 ㅎㅎ 혹시 브이아이피도 나오려나
엥 이거 내가 같이 봤던 형은 진짜 주연배우가 찍었던 영화중에서 완전 별로라고 했었는데다가 개봉 당시에도 평론가, 관객할 것 없이 혹평 쏟아진 걸로 아는데 이거 재평가된 건가요, 아님 바람잡이 인가요??? 뭐지???
재평가된거에요~ 그리고 삭제장면을 영화에 붙였으면 진짜 명작영화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갠적으로 신세계보다 아수라가 좀 더 나았어요 흥행 망한건 좀 안타깝지만 울나라에서 이렇게 다크한 하드보일드 영화가 나온적이 없어서 저는 개만족함
그렇군요 ㅋㅋㅋ 당시 봤을 땐 저 정우성이었나요? 주연배우 욕하는 거 진짜 못한다고 하고 막 혹평 장난 아니었는데 신기하네요 재평가된게 ㅋㅋ
이 부분이 재평가된게 정우성이 맡은 역 자체가 원래 나쁜놈이 아닌데 어쩔수없이 독하게 사는거라 의도적으로 어설프게 욕하는거 같다는 평이 있었죠 케릭터를 잘 잡아냈다는 사람도 있고요
잘생겨서 뭘해도 어색해요;;; 영화시작부터 점점 얼굴이 망가지는데 그래도 멀쩡한 주지훈보다 잘생김
다들 치졸하고 악에 물든 인간들만 나와서 맘에 들었던 영화임
다른 배우들에 비해 정우성의 연기력이 너무 튀게 못하는거 빼곤 말 그대로 '아수라장'을 잘 연출한 영화.
시간때우기엔 그럭저럭이었지만 정말 형편없는 영화였는데.. 김성수의 낡은 연출력에 정우성의 어설픈 연기가 더해져서 별로였던 기억이.
개봉했을땐 욕천지였던거같았는데 뭔가 평이 반전됬네요
별들의전쟁★
저도 댓글보면서 어리둥절
지금도 욕천지입니다.
루리웹 같이 남자 많은 곳은 그때나 지금이나 좋아함
여기 평보니까 신세계보다 재밌다던데 신세계가 저한테 무지막지하게 재밌었어서 고민되네요 개봉했을떄는 욕바가지로 먹길래 안봤는데 ㅋㅋㅋ
절대 그정도 아닙니다 신세계는 쌈마이 하면서도 섬세한 면이 있죠 아수라는 무모하게 힘으로만 끝까지 가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점에 반하신게 여기 있는 분들이죠
처음부터 극과 극 평이었어요. 이게 뭐냐고 욕하는 사람들이랑 찬사하는 사람들이랑 둘 다 많았죠.
됬->됐
재밌게봤네요
윤선생
그냥 착한 형사였다가 구렁텅이로 빠지느 바람에 이렇게 됐다고 자기합리화하면서 보면 좀 낫습니다...
돈주고보니 욕나오고 오씨엔으로보니 갠찮네 인건가 이게 재밋다 할줄이야
블루레이 나올 줄 알았어요. 알면서도... 살 수가 없네요.
ocn에서 틀어줘서 보긴 봤는데 진심 시간 아까웠네요
뭐 볼만하더만 근데 블루레이 살정도는 ㅋ
하도 욕 먹길래 기대안하고 봤는데 개꿀잼이었던 영화
카체이씽만큼은 정말 최고.
개인적으로는 진짜별로였는데.. 그냥 스토리가 매끄럽지가 않음 말도 안된다기 보다는 너무 상투적이고 인위적(감독이 원하는 결말로 가기위해) 보고있으면 대충 무슨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고싶다는건 알겠는데 별로임
저도 극장에서 봤을때 그랬는데 유튭에 올라온 삭제된씬들을 보니까 그게 다 매끄러워지더라구요... 왜 그렇게 무리하게 삭제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감독판은 아마 극장판보다 매끄러워질거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곽도원이 검사로 나와서 마지막에 비참하게 되는 장면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음....ㅎㅎ (범죄와의 전쟁에서 나왔을때만 해도 상상도 못한 장면...)
제목을 너무 잘 지은 영화! 정말 아수라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 느와르란 진정 이러해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다. 선은 없고 전부 악만 있으며 악끼리 충돌해서 모두 파멸하는 결말이 너무 좋았음
이게 재밌을 수도 있구나
선거나.. 정치쪽으로 조금만 연이 있으면 정말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엄청나게 많음.. 이 영화도 아는만큼 즐거움이 커지는 영화임.
정우성이 이렇게 얼굴 망가지기도 힘든영화..담배불로 지지고 고문당할때도 얼굴만 때림..
개봉하자마자 봤는데..지금은 기억이 좀 흐릿하지만 일단 황정민은 언제나 보던 양아치같은 역할 이젠 시장이든 검사든 그냥 양아치로 나오는 듯 조연으로 나오는 분도 늘 보던 주먹쓰는 역할 곽도원도 새로운 캐릭터같지 않고 정우성의 내레이션은 오그라들고 사실상 주지훈이 가장 돋보였던 영화
하긴 황정민이 오히려 너무 뻔한 스타일로 나오긴 했음(연기를 못한건 아니지만) 그냥 식상한 느낌이랄까.
나름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BD 기다리고 있었는데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 카체이싱 장면과 제목 그대로 마지막까지 밀어붙이는 느낌 만으로 만족하며 보긴 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발견하고 좋았던게 주지훈 연기 였네요. 주지훈의 연기가 여러 유명 배우들 속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고 잘 돋보이고 등장하면 먼저 눈이갔던 캐릭터가 주지훈이 연기한 인물이라서 느낌이 묘했습니다. 이걸 보고 난 후에 주지훈의 다음 주역으로 나올 영화가 어떨지 기대되더군요.
아수라파천무!!!!
영화 개판이래서 기대 안했는데, 전에 영화채널에서 하는거 보니까 너무 꿀잼이였음 영화가 제목 그대로 아수라장 같아서...배우들 연기도 몰입감 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