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으로 가득찬 세계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RPG인 D&D를 한국에 소개해 드리게 된 DKSA × TRPG Club입니다. 저희는 이번 D&D5판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플레이어 여러분들을 위해 가장 좋은 형태로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펀딩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TRPG Club은 작년부터 한국어 번역 및 지원을 담당한 DKSA와의 협력을 통해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부디 한국의 RPG 플레이어 여러분, 그리고 새로이 RPG에 발을 들이시려는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DKSA × TRPG Club
DKSA × TRPG Club은 D&D 한국어판 제작지원협회(DKSA)와 TRPG Club의 공동 명칭입니다. TRPG Club은 이번 펀딩의 주관자이자 법적인 책임자로, 한국 내에서 D&D 5판의 유통 및 판매 일체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을 지니고 있습니다. DKSA는 과거 커뮤니케이션 그룹스에서 D&D 클래식 출판에 참여했던 분들, 한국 최초로 RPG 쇼핑몰을 운영했던 분들을 포함해 RPG와 D&D를 사랑하는 많은 분의 협력 하에 설립된 단체입니다. DKSA는 원제작자와 현지화 담당사의 감독 하에 D&D 현지화 및 한국어 지원 업무 일체를 담당합니다.
TRPG Club 소개
저희는 2014년부터 더 다양한 RPG를 한국에 소개해드리기 위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저희는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Vampire: the Masquerade), 새비지 월드(Savage Worlds), 로그 호라이즌(관련 링크), 인세인 등 외국 RPG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룰북들을 한국의 플레이어 분들에게 전해 드리기 위해 꾸준히 번역 출간을 해 왔습니다. 저희는 2017년 말에 결성된 DKSA와 함께, D&D5판을 한국에 소개해드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외국에서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RPG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D&D를 마침내 한국어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저희 역시 진심으로 감격스럽습니다.
TRPG Club의 역할
TRPG Club은 WotC와 현지화 담당사 GF9으로부터, 한국 내에서 D&D 상품의 독점적인 유통과 홍보, 판매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저희는 일반 판매를 개시하기 전에, 최고의 가격과 구성으로 D&D를 선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텀블벅을 통해서 한정 제작되는 던전 마스터 스크린이나 주문 카드 등을 포함한 세트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은 세계 다른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가격에, 한정으로 제작되는 특별한 품목들을 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펀딩은 오로지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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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A 소개
DKSA는 D&D 한국어판 제작지원 협회(D&D Korean edition Supporter Association)입니다. 2015년 발매 이후, D&D 5판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세계 RPG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5개 국어로의 현지화 이후, D&D를 한국에 소개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마침내 2018년 12월, 과거 커뮤니케이션 그룹스에서 던전즈 & 드래곤즈 클래식 출판에 참여했던 분들, 한국 최초로 RPG 쇼핑몰을 운영했던 분들을 포함해 RPG와 D&D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협력 하에 번역팀과 지원팀을 모집하여 DKSA가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DKSA는 D&D의 원제작자인 WotC 및 현지화 담당사 GF9의 감독 하에 D&D 현지화 및 한국어 지원에 관한 업무 일체를 담당합니다. 저희는 한국의 기존 RPG 출판 업체인 TRPG Club과의 협력 하에 한국에서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후 D&D가 한국에 정착하고 나면 독자적인 판매 및 지원 체계를 갖출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펀딩 소개
좋은 이야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겨야 합니다.
재미있는 게임은 더 널리 퍼져 나가야 합니다.
DKSA × TRPG Club은 기념할만한 제5판 한국어판의 한국 정식 발매를 앞두고, 한국 플레이어 여러분께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D&D를 소개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D&D 한국어판은 GF9가 권장하는 현지화판 기준 가격과 한국의 법 체제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펀딩 기간 동안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의 혜택과 함께, 한정 제작되는 던전 마스터 스크린 및 주문 카드 등을 포함한 특별한 세트를 선보일 것입니다.
펀딩 목표 및 목표 금액
이번 펀딩의 목표액은 6,500,000원입니다.
이것은 코어 룰북 100권의 정가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 펀딩으로 충당된 금액은 한정 제작되는 특별한 박스 세트의 구성을 위해 사용됩니다.
선물 소개
1) 플레이어즈 핸드북 Players Handbook
D&D 플레이어즈 핸드북(이하 PHB)은 D&D를 즐기는 플레이어 여러분 모두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규칙 모음입니다. 이 책에는 1레벨에서 20레벨에 이르는 캐릭터 제작과 성장을 위한 규칙 및 다양한 기술과 수많은 마법 주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 하나만 있다면 모험에 필요한 모든 무장을 갖추고 탐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던전 마스터즈 가이드 Dungeon Master Guide
D&D 던전 마스터즈 가이드(이하 DMG)는 D&D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와 이야기를 만들고자 하는 던전 마스터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 속에는 역대 D&D의 모든 DMG 중에서도 가장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백여가지가 넘는 D&D 세계 속 유명 마법 아이템에 대한 정보와, 게임을 더 정교하고 흥미롭게 만들기 위한 추가 규칙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수정 사항: 2019년 6월 24일 오후 4시 경 - '던전 마스터 가이드'를 '던전 마스터즈 가이드'로 변경합니다. 관련내용 링크)
3) 몬스터 매뉴얼 Monster Manual
D&D 몬스터 매뉴얼(이하 MM)은 D&D의 환상 세계 속에 등장하는 모든 괴물들을 총망라하고 있는 모음집입니다. 마을을 위협하는 고블린이나 코볼드에서 시작해 세상의 운명을 좌우할 거대한 드래곤이나 기괴한 세계에서 온 일리시드나 비홀더 등의 모든 괴물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5판의 MM은 괴물의 게임적 자료 외에도, 괴물이 지니는 다양한 특징과 생태, 습성들을 세세히 설명하며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할 것입니다.
4) 스타터 세트 Starter Set
D&D 스타터 세트(이하 SSet)은 D&D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세트입니다. 이 세트 속에는 4명에서 6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1레벨에서 5레벨까지 자신들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까지 쓸 수 있는 완벽한 규칙과 함께, 생전 처음 던전 마스터로의 첫 발을 내디뎠더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도입부로서의 모험 "판델버의 잃어버린 광산(Lost Mine of Phandelver)"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을 위한 캐릭터 시트와 게임에 필요한 주사위들 역시 함께 주어집니다.
5) 던전 마스터 스크린 Dungeon Master Screen
D&D 던전 마스터 스크린은 창공을 날아오는 거대한 레드 드래곤의 압도적인 위용을 그리고 있는 4장의 단단한 스크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뒤에는 던전 마스터가 가장 자주 쓰곤 하는 여러 규칙들이 요약되어 여러분의 D&D 경험을 훨씬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던전 마스터 스크린 한글판은 한정 제작됩니다.
6) 주문 카드 Spell Cards
D&D 주문 카드는 수백여종이 넘는 D&D의 다양한 주문과 능력을 보다 깔끔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 드릴 것입니다. 주문 카드에는 알아보기 쉽게 요약된 주문의 내용과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러한 정보가 있다면 주문을 하나 쓸 때마다 일일히 규칙을 찾아볼 필요가 없어질 것입니다. 모든 주문 카드는 한정 제작됩니다.
Arcane Cards: 위저드, 소서러, 워락을 위한 주문 카드집
Cleric Cards: 클레릭을 위한 주문 카드집
Druid Cards: 드루이드를 위한 주문 카드집
Bard Cards: 바드를 위한 주문 카드집
Paladin Cards: 팔라딘을 위한 주문 카드집
Ranger Cards: 레인저를 위한 주문 카드집
Martial Power & Races Cards: 무예 및 종족 능력 카드집
Elemental Cards: “원소 악 플레이어 참고서”에 추가된 주문 카드집
실행 일정
D&D의 원제작사인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이하 WotC)와 현지화 담당인 게일 포스 나인(이하 GF9)은 세계의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영어판과 다름없는 가능한 최고 품질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자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번역이 완료된 코어 3권과 스타터셋은 WotC의 최종 확정만이 남아 있습니다. 인쇄는 WotC의 최종 확정 이후에 가능합니다. 먼저 현지화된 다른 국가를 예로 볼 때, WotC에서 최종 확정을 내리면 바로 인쇄에 들어가며 실제 배송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립니다. 현재는 최종 확정 대기중이며,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저희는 7월 27일까지 펀딩을 받습니다.
이후 후원자 여러분이 지정한 계좌 혹은 카드 및 결제 수단으로 후원 금액이 인출됩니다.
모든 결제는 8월 3일에 종료되오며, 혹시 발생할 지연 입금이나 기타 사항에 대비하기 위하여 텀블벅에서 후원금이 입금되는 8월 13일까지는 펀딩후 관리기간을 가지겠습니다. 펀딩 기간과 관리기간 동안 제작과 포장 등이 이루어져서 배송은 8월 20~21일 사이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 저희는 텀블벅 업데이트, 트위터,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제작 상황과 D&D관련 소식 등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배송 및 전달 방법
택배를 통하여 지정한 주소로 발송하겠습니다.
현장 수령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배송받으실 주소를 기재하시거나 수정하실 때 주소지가 틀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
TRPG Club 이메일 주소 : egnisys@trpgclub.com
DKSA 이메일 주소 : master@dndkr.com
환불 신청이나 배송 오류, 파손 등으로 인한 문의는 관련 이슈를 확인 가능한 스크린샷이나 사진 등과 같이 TRPG Club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또한 번역과 편집 관련 문의사항이나 한국 내 D&D 5판에 관한 제안 등은 DKSA 이메일을 통해 문의주시면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D&D 팬덤의 의견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본 플랫폼으로 문의주실 경우, 첨부 파일 등을 확인할 수 없기에 이메일로 재문의 해주시기를 부탁드릴 것입니다.
선물 안내
29,500원 밀어주기
스타터 셋Starter Set
추가로 룰북을 원하신다면, 선물 선택 후 룰북 가격(권당 58, 500)을 추가로 기재하시고 서베이의 질문에 답해주시면 됩니다.
58,500원 밀어주기(1번)
1. 플레이어즈 핸드북(PHB)
추가로 룰북, 스타터 셋을 원하신다면, 선물 선택 후 금액(룰북 권당 58, 500, 스타터 셋 29,500원)을 추가로 기재하시고 서베이의 질문에 답해주시면 됩니다.
58,500원 밀어주기(2번)
2. 던전 마스터즈 가이드(DMG)
추가로 룰북, 스타터 셋을 원하신다면, 선물 선택 후 금액(룰북 권당 58, 500, 스타터 셋 29,500원)을 추가로 기재하시고 서베이의 질문에 답해주시면 됩니다.
58,500원 밀어주기(3번)
3. 몬스터 메뉴얼(MM)
추가로 룰북, 스타터 셋을 원하신다면, 선물 선택 후 금액(룰북 권당 58, 500, 스타터 셋 29,500원)을 추가로 기재하시고 서베이의 질문에 답해주시면 됩니다.
(58,500을 후원하시는 분께서는 1~3번의 세 룰북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추가로 룰북, 스타터 셋을 원하신다면, 선물 선택 후 금액(룰북 권당 58, 500, 스타터 셋 29,500원)을 추가로 기재하시고 서베이의 질문에 답해주시면 됩니다.)
수정 사항 안내: 2019년 6월 22일 오후 9시, 추가 선물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세트 밀어주기
현재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DM 스크린과 카드 역시 정가로 판매중인 제품들입니다. 해외 액새서리 가격에 대해서는 DKSA 홈페이지에 공개될 세계 각국에서의 D&D 현황을 참조하십시오.
A.레드박스와 C.DKSA 이어 원 프리미엄은 펀딩 이후 별도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190,000원 후원자 - A.레드 박스:
코어 3종 + DM 스크린
플레이어에서 마스터까지, 하나로 합쳐진 박스 세트면 충분합니다.
220,000원 후원자 - B. 스타트업 세트:
코어 3종 + DM 스크린 + 스타터 세트 + 고급 인쇄지 시트(추가)
A.레드박스에 스타트 셋을 포함시킨 구성품으로, 간편한 입문에서 정규 플레이, 마스터링까지 완벽합니다!
수정 사항 안내: 2019년 6월 22일 오후 9시, 고급 인쇄지 시트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6월 24일 추가) 시트는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6세트가 들어갑니다. 이는 스타터 셋의 기준으로 최대 6인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330,000원 후원자 - C. DKSA 이어 원 프리미엄:
코어 3종 + 스타터 세트 + DM스크린 + 고급 인쇄지 시트(추가)+ 주문 카드 일체
코어 3종과 스타트 세트, 스크린에 더해 한정 생산되는 모든 주문 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D&D 5판의 모든 것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어 원 프리미엄 세트는 유럽의 경우 약 340유로, 일본어판으로는 약 42000엔에 해당하는 품목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화로는 44~45만원에 달하지만, 이번 펀딩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여 선물합니다.
(상기 이미지와 실물 사이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달전 쯤에도 올라왔던 펀딩소식이지만, 펀딩종료기간이 3일 남았기에 혹시나 구매 망설이다
놓치시지 말라고 다시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추가하는 참고사항 (공식정보 아님. 주의)
저는 코어룰북 3판은 영문판으로, 5판은 작년에 일본어판 발매했을 때 샀었지만 (설마 한국어판 나올줄 상상도 못했...)
또 이렇게 한국어판이 나오면 안 살 수가 없어서 사버립니다.
어렸을 때 같이 했던 친구들은 지금 다 흩어져서 예전처럼 다시 할 수는 없지만
책에 나오는 각종 판타지 설정이라든지, 삽화라든지, 재미라든지 내용적인 부분이 알차고,
책 자체의 퀄리티가 풀컬러 하드커버 양장이라 고급지고 소장가치가 있습니다.
(게임기획이나 판타지 소설 창작 같은데 관심있으신 분들이면 엄청 도움되겠네요)
온라인 게임보다 시간/장소/여러가지 측면에서 제약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우리가 흔히 했던 온라인RPG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게임 이상의 판타지/로망(?)같은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D&D 했던 친구들과 와우도 장기간 했었는데 그 수 많은 네임드 레이드 보다 기억에 남는 건
역시 어느 여름날 주말밤에 친구들끼리 텐트에 모여서 과자먹으면서 즐겼던, 기억도 안나는 D&D 모험인 것만 봐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번쯤은 해볼만한 게임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괜히 이렇게 홍보글을 남기고 있네요)
아무튼 요즘 같은 시대에 게임을 할 수 있든 없든 한번쯤은 관심 가지고 많이들 사주셨으면 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홍보글입니다.
*차분히 글을 쓸수 없는 상황이라 글 쓰다 말거나, 두서가 없는 점 양해해주세요.
룰북에 오타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회사물건을 살 이유가?
사더라도 책 나오는거 보고 사야겠다. 지금까지 펀딩하고 깔끔하게 넘어간적이 없는 곳이라서.
유저가 돈까지 내고 번역품질 개판일까봐 번역자가 누군지 신경써야하나요 하다못해 펀딩실패도 아니라 적은돈도 아니고 유저도 적다면서 그 유저들까지 등지지않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1한테 돈빌려줬는데 갚을때 되서 물어봤더니 다른애한테 받을꺼있다면서 그쪽가서 받으라는게 맞나요 그건 회사내에서 알아서 해결해야죠 왜 직접받으러다니라 하시나요
믿고 거르는 TRPG클럽
현자였죠, 사실 언제나 현자여서 애인이 필요 없었던 듯.
기묘한 이야기 생각나네
캡콤껄로 만족
초중딩때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ㅎㅎ
기묘한 이야기 보면 애들 고등학교 들어갈때 되니까 한명 빼고 아무도 관심을 안가졋던... 글고 보니 개만 애인이 없었지.
그렇게 말하니깐 절대 해선 안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제네리아
현자였죠, 사실 언제나 현자여서 애인이 필요 없었던 듯.
하지만 윌이 4명 중 제일 귀엽고 잘생겼다능... 대학가면 백퍼 주변여자들이 가만안놔둘거임.
저는 고1때 반애들이랑 재미나게했던 추억이 있어서. ㅎㅎ 기묘한이야기 보다가 너무 반가웠었죠.
1편에서 걔네 하는거보고 와 쟤네 진짜 rpg를 완벽하게 즐기고있네 라고 느꼈었어요 ㅋㅋ
이거 펀딩 끝나더라도 온라인서점에서 구매는 할수 있는건가요?
룰북내는 다른곳도 일반판매되는게 보통이고, 지금 펀딩하는곳에서 진행되었던 룰북들도 일반구매가 가능하니 별일 없으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사고는 싶은데 분명 사 놓고 플레이 하지 못할 걸 알아서.... 저거 할 수 있을 정도로 친구들이 모일 수가 없음.
외국애들은 보니까 디코랑 카메라 켜고 트위치같은데 방송켜고 하더라고요;
펀딩의 이점이 딱히 없음. 룰북만 살거면 정식 발매 후 할인 받아 사는게 더 낫고 이어 원의 스펠카드들은 기본 룰북만 쓰면 모를까 나중에 서플리먼트 추가 주문 나오면 쓰기 애매함
지금 펀딩에서 판매하는 금액이 10% 할인가로 알고있어요. 스펠카드는 플레이하는 모든사람들이 서플리먼트 추가해서 쓰는것도 아니고 추가해도 백지 카드도 제공한다고 하니 필요한 부분은 직접 작성해서 쓸 수 있으니 꼭 애매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할인가라고 해도 온라인으로 사면 기본적으로 할인 폭이 동일할테고 거기다가 포인트가 남으니까요. 원체 기본 가격이 쎄서 포인트가 많이 들어올겁니다. 결제수단의 이점도 있을 수 있고 서플리먼트 스펠카드를 백지카드로 직접 작성할거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질감을 생각하면 그냥 사용할 주문 전체를 프린트해서 커팅하는게 차라리 나은데다 그렇게 까지 하는 경우도 사실 거의 없고 마스터 입장에선 보딩이나 성실하게 해주면 다행일텐데요 무엇보다 그런 스펠카드만을 위해 11만원을 더 투자한다라. 가치 있다 생각하시면 사는 걸 반대하진 않습니다
할인금액 부분은 TRPG클럽에서 나온 책중에 포인트 포함해서 10%이상 할인해주는 인터넷 서점이 없었던것 같네요. TRPG클럽에서 나온 책이 책이 유달리 짠듯.. 어떻게 쓰는가에 대해서 얘기하긴 했지만 사실 그 스펠카드 포함된 세트는 구성품 중 한글판 스펠카드와 마스터스크린이 별도 판매 예정이 없어서 제 입장에선 직접 써먹기보단 소장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긴 합니다. 네. 펀딩 한정판이라 샀습니다ㅠ
룰북에 오타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회사물건을 살 이유가?
저기 혹시 제가 모르는 불편한 사연이 있는지...? (몰라서 여쭙니다) 일본어판 사이트만 봐도 정기적으로 오타 수정 정보와 함께 PDF를 배포하는 식으로 꾸준한 AS 같은 걸 진행하던데, 혹시 그런 부분이 불편하다는 건가요?
이전 작 펀딩 대성공하고 사후관리 어땠나 찾아보세요
이전 펀딩인 로그 호라이즌과 WOD:VM 때 사후 대처가 처참했죠. 그렇다고 대체제가 없으니 그냥 배째라는 것 같아요
여기 전형적인 팔아서 돈만 벌면 그만이다 입니다. 그냥 보따리장수가 번역만 하는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니네베의 책
유저가 돈까지 내고 번역품질 개판일까봐 번역자가 누군지 신경써야하나요 하다못해 펀딩실패도 아니라 적은돈도 아니고 유저도 적다면서 그 유저들까지 등지지않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1한테 돈빌려줬는데 갚을때 되서 물어봤더니 다른애한테 받을꺼있다면서 그쪽가서 받으라는게 맞나요 그건 회사내에서 알아서 해결해야죠 왜 직접받으러다니라 하시나요
니네베의 책
님은 물건을 돈주고 사는데 품질이 살때부터 떨어지는물건을 사시는군요?
니네베의 책
티알클이 그간 싸놓은 똥 때문에 워낙 신뢰도가 낮다보니 걱정들 하시는건 이해가 되지만, 저분들은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ㅎㅎ;
니네베의 책
선금을내고 물건을 나중에 받는데 왜 채무가 아닌가요 trpg c가 진행한 사업이잖아요 아닌가요? 그럼 그에따른 책임이 있죠 경우가 왜 다르다고 보는지 모르겠네요 삼성핸드폰을 대리점에서 사면 삼성폰이 아니게 되나요 그 번역가가 하도 망쳐놓으니 혹시 다른 번역가가 없나 싶어서 알아본거죠 애초에 전후관계가 반대가된건데요
니네베의 책
지금 체제도 일단 실물 책이 나와서 한번은 검증을 받아야겠지만요 ㅎㅎ; 사실 WotC나 GF9도 불안한 부분이 없진 않다보니;
니네베의 책
아닌거없구요 채무관계로 보구요 위자드코스트도 책임있죠 한국에서 여러문제로 불만 쌓인것도 모르고 유통권을 줬으니까요 티알클이 문제없다면 박지훈번역은 왜 뭐라하신거죠 코스트가 티알클에 하청준거마냥 같은데요 그럼 티알클이름을빼면 됩니다 간단하죠?
니네베의 책
D&D를 마침내 한국어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저희 역시 진심으로 감격스럽습니다. TRPG Club의 역할 TRPG Club은 WotC와 현지화 담당사 GF9으로부터, 한국 내에서 D&D 상품의 독점적인 유통과 홍보, 판매 지위를 인정받았습니다.
주욱 읽어봤는데 일단 TRPG 클럽에 대한 안 좋은 마음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TRPG클럽이 어딘지는 솔직히 몰랐고, 전 사실 'DKSA' 이분들 보고 사는 거라 퀄리티나 향후 지원에 대해 그 정도까지 비관적으로 생각되지는 않네요. "DKSA는 원제작자와 현지화 담당사의 감독 하에 D&D 현지화 및 한국어 지원 업무 일체를 담당합니다. TRPG Club은 국내 출판사로 D&D 한국어판의 한국 국내 유통과 회계를 담당합니다." = DKSA : 예전에 D&D 발매하셨던 분들+기타D&D 관련일 하셨던 분들 TRPG클럽 : 유통, 판매 즉 실질적인 한글화작업이나 향후 지원이나 그런 일들은 대부분 DKSA에서 하고 유통, 판매 암튼 돈'관련 되어 있는 부분은 TRPG클럽이 하겠다는 거잖아요. 어차피 TRPG클럽에 당하신 분들은 구매 안하시겠지만, 그분들하고 직접적 관련이 없는, 90년대 국내 D&D 소개하고, 다시 한번 현세대에 D&D 한국어판 보급해보겠다고 나선 DKSA분들한테 괜한 피해 안갔으면 하네요.
어차피 매니아시장 커다란곳도 아니라 영세한건 알지만 텀블 금액 목표수치를 몇배 초과할정도로 아낌없이 돈내시는분들에게 실망감줄만한 퀄리티로 나오지않길 바랍니다
사더라도 책 나오는거 보고 사야겠다. 지금까지 펀딩하고 깔끔하게 넘어간적이 없는 곳이라서.
고딩때 D&D 세트 28,000원인가 주고 샀었는데 왜이리 비싸지...아무리 20년전이라고 해도...
책 분량, 종이 재질, 하드커버 같은 차이도 있기는 해요 ㅎ;
진짜 별 매리트가 없네 -_-;;
재판 안할것 같아서 일단 33지름 같이할사람은 없지만..
응 안사
믿고 거르는 TRPG클럽
사도 할 사람들이 없음...
사더라도 펀딩 끝나고 사세요 믿을만한 애들 아닙니다
대학다닐때 친구들끼리 의기투합해서 돈모아 사자~해서 샀는데 한판도 못함.ㅋㅋ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33만원 짜리 사면 스펠카드도 다 번역이 된건가요?
번역된 카드라고 하는데, 현재까지 발표한 내용으로는 이번 펀딩에만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러운 인질잡기!
마법 쓰는 캐릭터 여러명이고 마법 겹치면 어차피 스펠카드는 쓰기 불편해지고 걍 룰북에 포스트잇 활용하면 될 꺼 같아요.
영문판으로는 이미 사서 쓰고 있어요 ㅎㅎ; 한국어판이 가지고 싶은데 너무 쎈 등급에만 붙어있는게 슬픈지라 ㅠ.ㅠ;
니네베의 책
모두 한국어 번역이군요 ^^ 확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웰컴 투 더 딩딩월~
이야 어떻게 티알클에 부정적인 댓글만 깨알 같이 비추가 달리지?? ㅋㅋ
두번은 안 속는다
뭔일이 있었나요??
니네베의 책
그렇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무슨 룰북이 핫딜게에 적당한가??
글 올리기 전에 확인해보니 게시판 이름이 "예판"/핫딜이더라구요.
가격이 왜이렇게 쎈건지...
정가 생각하면 원서랑 별 차이가 안나기는 합니다. 아마존이 어마어마하게 할인하는 것만 빼면(...)
작년에 일본어판 직구했었는데 코어룰 1권당 6만원꼴 해서 얼추 비슷하게 들었던 거 같습니다. 책 자체는 양장하드커버에 인쇄질도 좋아서 만족하는데 가격이 부담되는 건 사실이죠ㅠ
아이고 취소 했다.
호갱 모집하는걸로만 보이는..
뜬금없지만 새도우오브마스타라 리메이크 내놓아라 캡콤!!! 무조건 질러주마
텀블벅 다른 책 후원했는데... 배송 차일피일 미루더니 작가 도주각임 텀블벅하고도 지금은 연락 안된다고... 이제 텀블벅도 중고나라 수준된듯
크라우드 펀딩이 전반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죠; 먹튀 안하고 내더라도 마넘나 같은 쓰레기가 나오기도 하니까;
로그호라때 개판친거에 데인 이후로 티알클은 쳐다도 안본다
고등학생때 용돈 박박 긁어모아 베이직 룰북은 샀었는데 마스터 룰북 못산게 한이 되네....
웰컴투더 딩딩월~
물건 나오고 사는게 좋을것 같은대 여기 펀딩하는곳이 영 좋지 안은 소리 많이 나와서...
이거 사도 안 해요. 할 사람없고, 뻘쭘해서 안함. 그냥 PC방 이나 가서 노는게낫지 스트리머나 컨텐츠 만들거 아니면 사람끼리 만나서 하기엔 최악의 놀이임
사람끼리 대화나 가벼운 연기 등 상호작용으로 노는 게임이라 이게 어려우면 말씀하신대로 PC방에서 노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 놀이는 모두가 재밌어 할만한게 아니고 호불호가 확실히 있어요.
그건 님문제죠 같이 할 사람없는게 제품문제인가요
할사람만 있으면 이거만한 돈안들고 재밌는 취미 별로 없음 개인적으로 주위에 이거 할사람많아서 7~8명이서 펀딩함
D&D룰 쪽이 재밌긴 한데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킹메이커나 뼈빠지게 돌려야죠.
같이할 친구도 없다
혼자 독학 하다 신나게 혼자 개인상상플레이 하다가 20년 훌쩍 지나가는 게임 그리고 다시 재판 또 사버리는 나...악순환의 반복이지만 난 상상으로 먹고 사는 ㅁㅊㄴ
고딩때 몇달했는데 시간이 남아돌아야 가능한 취미에요. 과거 하드스펙 딸릴때 상상의 나래를 펼쳤는데 게임기들이 너무 좋아져서 사그라들은 고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