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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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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할인율은 세게 때리지만 막상 보면 필요 없는 사이드메뉴 섞어서 가격 부풀린다음에 5천원 할인 막 이러는 거 영 보기 싫음...
배달료+2000...
고추바사삭은 순살이 정말 괜찮음 뻑뻑살 좋아하는사람 빼고
순살이면 좋을텐데
고추는 뼈가 없는 것...메모...
배달료+2000...
눈,비 많이 오는날 시키면 할증...
당연한 것.....
오늘 고추바사삭 쿠폰 써서 시켜먹었는데 배달료 3천원 받더라고요.....
최저임금 낮다고 부르짖는 분들이 정작 자기가 남에게 인건비를 줘야 할 때는 그렇게 인색할 수 없더라
예전에는 배달료가 치킨값에 있었죠
배달료라는게 비교적 최근에 생겼으니까. 원래 가게에서 배달부 월급주며 썼었잖어. 업주와 고객간 배달료 문제를 인건비라는 명목으로 접근하는건 안맞지.
순살이면 좋을텐데
앗 순살만 먹어서....
고추바사삭은 순살이 정말 괜찮음 뻑뻑살 좋아하는사람 빼고
고바 맨날 뻐만했는데 순살 함 해봐야..
뼈먹고 퍽퍽해서 별로라고 안먹다가 할인때 순살먹으니 신세계임
ㄹㅇ 고추는 순이에요
골드베리★
고추는 뼈가 없는 것...메모...
아니ㅋㅋㅋ
코카콜라 라고 안되있는거 보니 펩시인가
이제까지 굽네치킨 10개이상 점포에서 시켜본바로는 다 코카콜라이긴 했습니다.
우리동네는 펩시임 옆동네 전부 코카 주던데 우리 동네만 펩시임
유감....
순살 선택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
요즘 할인율은 세게 때리지만 막상 보면 필요 없는 사이드메뉴 섞어서 가격 부풀린다음에 5천원 할인 막 이러는 거 영 보기 싫음...
Jazz Tangerine
요즘 보면서 최저금액이랑 배달료까지 진짜 고민거리가 너무 많아진듯... 일부러 무료배달만 골라 먹음..
Jazz Tangerine
최저임금은 높아가고 노동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는데 어떻게 하면 배달비를 없앨 수 있을까요~?
도미노가 제일 자주하는 짓ㅋㅋ 피자세트시키면 사이드반값 이딴식ㅋㅋ
보통 이런 할인행사가 사이드 메뉴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 커서 어쩔 수 없어요 ㅎ
배달어플 수수료 떼이는 만큼 배달비 라고 고객에게 전가하니까. 업주입장에선 또이또이지만 고객입장에선 배달비 만큼 값이 오른것. 업주는 월급주며 배달부 쓰는거 보다 라이더업체 부르는게 관리,비용면에서 이득이니 음식값에 배달비 붙여 판매하는 것.
배달료더하면 이만원 사먹는놈도 ㄱㄱㄲ
돼지
꿀꿀
이거 많이맵나요? 고추냄새가ㅜ많이난다던가 하믄 못먹는데 인기엄청많더라구요
저는 매운거 잘 못 먹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이거 전혀 안 맵던데요
오 막 매운건 아닌가봐요 ㄱㅅㄱㅅ
고추향이 살짝 감도는 정도지 많이 나지는 않아요.. 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하나도 안맵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인 기준으로 안맵고요. 찍어먹는 소스 두개 따라오는데 하나는 안맵고 하나는 살짝 매운 편입니다. 그 하나도 약간 마요네즈 섞인 맛이라 엄청 맵진않고요.
저 죠스떡볶이도 매워하는 맵찔이인데 이건 1도안매움.... 그냥 맛있매콤
이분들 이러고 님 치킨 딱 먹으면 쓰읍 하 씁 씁 거리는거 아님? ㅋㅋㅋㅋ
치킨 자체는 막 맵거나 그러진 않은데 같이주는 고블링 소스가 매워요
사실상 안나가는 사이드 메뉴끼워 팔기+ 배달료추가...
고추바사삭.....
이건 척추바사삭 아닌가요....?
알 바사삭...
골반 바사삭
저희 동네는 테이크아웃하면 1.4만에 고추바사삭+콜라1.5리터라서 자주이용하네요
치킨은 무조건 쿠폰사서 질러야하는듯
맛은 있는데 고추바사삭먹으면 설사하더라
선물하기는 좋네요. 연말이라 선물할 곳이 있었는데 잘됐네요ㅎㅎ
참 예전엔 음식값에 배달료 포함이었는데 요즘은 배민같은 앱때문에 배달료 무조건 추가되고 앱 수수료때문에 음식값도 많이 올랐고 초반에나 별차이없다는거 보여주려고 수수료도 싸게하고 쿠폰뿌리다가 점유율이 올라가니 계속 수수료 올려서 결국엔 피해는 다 소비자가 떠안고 가야되는 구조
님이 업주 하시면 소비자에게 피해 다 안떠안게 하고 잘하실듯
ㅋㅋㅋㅋ 내로남불 인가요?
사실 치킨이라는게 비쌀 수 밖에 없는 구조.. 닭 떼와 염지도 직접 안해 소스도 떼와 치킨무도 떼오고 브랜드값으로 로열티 지불하고 그냥 튀기는 기술만 조금 익히면 누구도 할 수 있는게 치킨이라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배달도 대행을 쓰니 치킨 한마리 팔아도 몇천원 안남을 수 밖에.. 치킨 좋아해서 예전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은 먹었는데 이제 부담이 많이되서 한달에 한두번으로 확 줄였네요.
배달비는 아니죠.전에는 사장이 배달원 고용해서 썼지만 이젠 우리가 배달비를 내주니 "배달비"는 사장이 추가로 이득인 거죠.
배달비 부담의 귀착은 어느정도 사장에게도 갑니다....
나에게 선물...흐윽 ㅜㅜ
순살치킨 좋아하는데 배달들이 엄청 빼먹어서 꺼리게 됨...
말만 하지말고 증거좀
요새 그래서 대부분 치킨 업소들이 스카치 테이핑 꼼꼼하게 해서 뜯으면 티나게 해서 보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