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적이 있는데 과산화수소를 정말 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물의 수온이 60도를 유지해야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60도의 물을 사용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당장 아파트 온수로 세탁기를 돌려도 물 온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랬다가는 엄마 혹은 부인분이 온수값 비싸게 나온다고 등짝 스매싱 날라옵니다.
그렇다고 찬물에서 아주 못쓰는건 아니고 단지 반응이 느려서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체형이나 순수 과산화수소말고 여러 성분을 넣어서 조금은 낮은물에도 반응을 잘하게 만드는 그런 제품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정말 60도를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저런 가루 제품이 액체형보다 훨씬 세정력이 좋으나 현실적으로 그러는건 매우 힘들기 때문에 그런 대체 용품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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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는 다른 세제와 절대 섞지말라고 뒤에 써있음
이것은 맛있는 소다
소는 맛있다
과탄산소다 알고나서 흰옷도 마음대로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혹시 저거 쓰면 흰옷에 김치국물 같은거 잘 지워지나요? 누런게 색 변한것도?
저거넣고 삶아서 빨아입는데 괜찮더라구요. 김치국물은 확인 안해봤지만 누렇게 된 건 꽤 살려줍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치국물이나 기타 고춧가루가 들어간 제품이 옷에 튀었으면 한 번 빨고 나서 직사광선에 일광 한 번 해 주면 의외로 꽤 없어집니다.
제 경우엔 유한젠 산소계표백제 액체형 2.3L 씁니다 저거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빅세스코맨김재규
예전에 궁금해서 찾아본적이 있는데 과산화수소를 정말 제대로 효율적으로 사용할려면 물의 수온이 60도를 유지해야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60도의 물을 사용하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당장 아파트 온수로 세탁기를 돌려도 물 온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고 그랬다가는 엄마 혹은 부인분이 온수값 비싸게 나온다고 등짝 스매싱 날라옵니다. 그렇다고 찬물에서 아주 못쓰는건 아니고 단지 반응이 느려서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액체형이나 순수 과산화수소말고 여러 성분을 넣어서 조금은 낮은물에도 반응을 잘하게 만드는 그런 제품들이 나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정말 60도를 유지 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저런 가루 제품이 액체형보다 훨씬 세정력이 좋으나 현실적으로 그러는건 매우 힘들기 때문에 그런 대체 용품이 나옵니다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과탄산소다 입니다 =_=;; 과산화수소가 입에 붙어서 다 저걸로 말했네요;; 과탄산소다 말하는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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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드
락스는 다른 세제와 절대 섞지말라고 뒤에 써있음
에타드
덧글을 왜 끊어 써서 사람들 놀라게해요 ㄷㄷ
스클이면 10200!원 감사합니다 ㅋ
이건 아주 싼 가격이네요 감사합니다
가끔 빨래 말려도 쉰내나는 경우에 과탄산소다랑 세제 같이 넣고 돌리면 쉰내 안나던데.. 통돌이인데 저런식으로 과탄산소다 계속 같이 넣고 써도 되나요??
락스계 표백제와 같이 넣으시는거 아니면 괜찮습니다
일반 가루세제 비트나 액체세제 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이경우엔 무슨문제가생기져??
일단 두개 혼합하면 세척력이 상실되고 염소가스가 발생해서 이거 흡입하면 호흡기 속에 있는 수분과 반응해서 염산이 발생해서 호흡기를 녹여버립니다. 그리고 눈도 노출되면 손상되고요.
텀블러에 소량넣고 뜨거운물 붓어 30분 놔두고 헹구면 완전 커피찌꺼기 깨끗해집니다 ASMR 싱크대 구멍에 넣고 뜨거운물붓고 비닐같은걸로 밀봉잘하면 또는 무거운걸로 비닐눌러놓으면 배수구 완전 소독요.
배관이 플라스틱이면 녹습니다 아랫집 홍수 만들기 싫으시면 이건 비추입니다 꿀팁이라고 해서 해봤다가 세면대 배관 녹아서 식겁했습니다
이거 표백 왔다죠. 뜨거운 물에 세제랑 같이 적당히 넣고 몇시간 방치한 후 세탁하니 흰옷 얼룩덜룩한거 깨끗해졌어요.
가격을 좀 올린걸까요?
안 그래도 하나 필요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