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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판 직구로 사왔는데, 스팀판으로 하게생겼네요 돈을 그냥날리는 좋은방법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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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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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진짜.. 진짜 읽는걸 좋아한다고 나 스스로 생각을 3번하고 그래도 난 그렇다라고 했을때 사셈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하고 소설 읽는것도 좋아하지만 이겜은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취향 진짜 많이 타는 게임이니 참고하시길...
이런게임 드물죠 자기 성찰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수일간 지속된 과음.. 으로 인해 모든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 주인공에게 추궁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매번 임기응변을 보일것인지 아니면 솔직하게 저 기억이 안나요 죄송합니다 하고 솔직하게 나갈것인지 대부분의 선택지가 열려 있는 점 도 재미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들도 많구요 나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혹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계속 고민하면서 자아성찰하는 부분이 항상 존재해서 좋습니다 시작부분에서 주인공이 계속 거울속 자신을 보며 느끼는 역겨움, 이질적인 그 느낌이 항상 매일 스스로가 거울볼떄마다 그장면이 떠오르거든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평 + 게임 문구 읽기 어렵다 = 사놓고 장식하기 딱 좋다. 발더스 같은 성장형 RPG 아닙니다. 스킬트리같은거 결국 아무 의미 없어요. 홍보문구에 일종의 낚시 요소가 있어서 미리 말씀 드립니다.
처음엔 꽤 재밌게 했었는데 하다보니 내가 왜 가상세계의 역사공부를 해 가면서까지 이 겜을 하고있지? 싶어서 팍 식어버린 겜이죠 그나마 유럽 근현대사를 알고 있다면 겜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긴 합니다 텍스트로 시작해서 텍스트로 끝나는 겜이다보니 대사와 지문이 엄청 많으니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취향에만 맞으면 이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독특하고 깊은 게임이니 리뷰나 실제 영상 보시고 사면 좋을 것 같아요. 철학 인문 계열 책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ㅎㅎ 루리웹 리뷰 : https://bbs.ruliweb.com/news/board/11/read/1804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평 + 게임 문구 읽기 어렵다 = 사놓고 장식하기 딱 좋다. 발더스 같은 성장형 RPG 아닙니다. 스킬트리같은거 결국 아무 의미 없어요. 홍보문구에 일종의 낚시 요소가 있어서 미리 말씀 드립니다.
글을 진짜.. 진짜 읽는걸 좋아한다고 나 스스로 생각을 3번하고 그래도 난 그렇다라고 했을때 사셈
진짜 3번 고민하고 거기에 또 3번은 고민해야함 개인적으로 인문학 그 중에 고전, 근현대 철학을 열심히 읽고 반복하는 편이라그런지 초반부까지는 재밌게 텍스트 읽으며 했는데.... 길어지니까 지침.... 그래서 한참 유기했다가 다시 흥미가 동해서 다시 손댔었으나 유기했던 근처도 진행 못하고 포기
어드벤쳐 게임을 좋아하고 소설 읽는것도 좋아하지만 이겜은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갔습니다. 취향 진짜 많이 타는 게임이니 참고하시길...
글 읽는 거 좋아하는데도 중간에 접음...
대충 이런 식으로 하는 게임 난 다른건 다 좋은데, 메시지 차이 저렇게 옆에 있는게 익숙하지가 않아서 보기 불편하더라 시야가 계속 구석에 쏠려야해서 뭔가 폴더폰으로 게임하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했음
처음엔 꽤 재밌게 했었는데 하다보니 내가 왜 가상세계의 역사공부를 해 가면서까지 이 겜을 하고있지? 싶어서 팍 식어버린 겜이죠 그나마 유럽 근현대사를 알고 있다면 겜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좀 도움이 되긴 합니다 텍스트로 시작해서 텍스트로 끝나는 겜이다보니 대사와 지문이 엄청 많으니 하실분은 참고하세요
명작이라 불리는 겜은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 (호불호를 떠나서)
사 놓고, 초창기 스탯 잘못 입력했나..? 싶어서 조금하고, 봉인해놓고 있었는데, 스탯 따윈 관계없는 텍스트 게임이라니.. 그럼 부담없이 즐겨도 되겠네? 파이널 컷으로 구입해야하나..하고 들어가봤더니, 파이널 컷도 구매해놓은 상태;ㅋ 결국 아트북&사운드트랙만 구입. 모르고 지나가기엔, 해외에선 인기가 떨어지긴 커녕 더더욱 고평가 받는 거 같아 클리어 재시도 해봐야겠네요.
파이널컷으로 기존 구매자는 무료업글 해줬어요
공중전화 장면에서 참 많이 씁쓸했음
이런게임 드물죠 자기 성찰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수일간 지속된 과음.. 으로 인해 모든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 주인공에게 추궁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매번 임기응변을 보일것인지 아니면 솔직하게 저 기억이 안나요 죄송합니다 하고 솔직하게 나갈것인지 대부분의 선택지가 열려 있는 점 도 재미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장면들도 많구요 나라면 어떻게 할것인가? 혹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 계속 고민하면서 자아성찰하는 부분이 항상 존재해서 좋습니다 시작부분에서 주인공이 계속 거울속 자신을 보며 느끼는 역겨움, 이질적인 그 느낌이 항상 매일 스스로가 거울볼떄마다 그장면이 떠오르거든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스팀 종합평가가 매우 긍정적인데 호불호 쎄게 갈린다, 산사람 100명중 90명은 노잼일거다란 뇌피셜이지 정가주고 샀지만 전혀 후회 없고 독특한 게임이니 살펴보고 재미있어 보이면 사십쇼 4000원이면 최저임금 30분도 안되네 그리고 이 게임할때는 세이브로드 신공 하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니 절대 금물
정확하게 94300 개의 구매자가 남긴 리뷰중 87935 명이 긍정적으로 표시함 (93%)
님 글 보고 구매했습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재미나게 하세요~
잘만든 게임임은 분명한데 스토리가 좀 4차원 스럽습니다. 전파녀? 하루히? 이런거 보는 기분입니다. 게다가 텍스트가 조오오온나게 많아서 글 많은거 혐오하는 사람은 사시면 안됩니다.
이런 게임 할때 오해하면 안되는게, 그래픽이 있고, 글이 첨가되어 있는게 아니라, 글이 주이고, 그걸 보조하기 위해 그래픽이 있는거란 겁니다. 그냥 삽화가 좀 움직이네 하는 느낌으로 게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지어 이 게임은 그래픽이 꽤 섬세하고 재미있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아무렇게나 해도 엔딩까지 가는데 큰 무리는 없다는 것
안타깝지만.. 후속작이 나올 수 없는 명작
게임 자체는 반박할 수 없는 명작입니다. 어차피 글을 읽으며 진행하는 게임 자체의 호불호는 알아서 선택하시리라 생각하지만, 근데 제대로 즐기려면 하나가 필요합니다. 바로 큰 모니터. 글을 아주 많이 읽어야하지만, 글이 표시되는 부분은 화면에서 꽤 적은 편입니다. 물론 글자 크기를 키우는 옵션은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UI가 따라서 커지는게 아니라서 글자만 키우면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27인치 이상은 되야 눈이 편안했습니다.
umpc로도 충분한거같습니다
난이도 거 드럽게 어려운 문학이 파이널컷이 되어 풀더빙이 되어있습니다
뭐라고해야하나 스토리 직관성이 너무 떨어지고 느릿해서 하다가 그만뒀네요. 내면세계의 인격들이 헛소리하는게 은근 재밌긴한데
구매버튼에 손이 몇번이나 갔었는데 독할 후기 몇개 보고 구매욕 말끔하게 사라짐 게임하면서 문해력 독해력을 테스트하고싶지않음 ㅋㅋ
생각보다 취향에 맞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