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폰SE도 사면서
아이폰SE + 아이패드 미니5 + 에어팟 프로로 애플 시리즈로 싹 바꿨습니다.
우선 미니5하고 아이폰 SE는 애플케어 + 가입안했구요
프로는 조만간에 + 가입할 예정입니다.
맨처음에는 애플케어+ 가입하고 쌩패드로 쓸려고 했으나... 폰처럼 거리에서 이동하면서 들고 보는 용도도 아니고, 그런데 +가입하고 쓰자니 뭔가 아깝기도 해서
그냥 쓸려고 했는데 쌩패드로 쓰자니 뭔가 얇아서 좋긴한데, 은근 불편한 것도 있어서
에라이 손잡이 달아버리자 하는 마음에 범퍼 케이스 (쌩패드에 붙히면 나중에 탈착할때 자국이나 ... 강한 접착력으로 손상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ㄷㄷ)
하나 주문하고 손잡이 하나 달았습니다.
3M 양면테이프 같은데 아직까진 딴딴하네요.
그립감도 세로 가로 전부 괜찮게 나와서 만족합니다. 다만 쬐금 각도를 줄여서 붙힐까 싶기도 한데 이미 붙혀 버려서 ㅋㅋㅋ
파우치에도 잘들어가니 만족합니다.
우선 이번달은 애플펜슬 1세대 + 3세대 애플워치까지 살까는 고민중에 있네요.
그리고 SE용 8리퀴드에어 케이스랑 지문방지(저는 지문 남는거 싫어해서 약간 화질 손해봐도 이게 편하더라구요) 필름 하나 샀네요..
(크흠 지금보니 액정 굴곡이 달라서 9 액보필름이랑 호환이 안된다는거 같은데... 우선 붙혀보고 하나 더 사야겠네요 ㅠㅠ)
쌩패드 너무 가벼워서 손이 너무 자주갑니다. 패드는 면적이 큰지라 케이스 끼면 무거워진게 폰케이스보다 체감이 심하더군요.
손 크신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