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GSP300쓰던 사람인데 이번에 핫딜게시판에서 특가를 보고 구매했습니다
이전에는 돌비 애트모스 상요하며 300을 썼었는데
이번에 370을 구매하니 애트모스 적용은 안되더군요
소프트웨어
제공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식값이나 배터리를 확인할수있습니다.
구글에 GSP370 소프트웨어라고 입력하면 상단에 젠하이저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기서 이렇게 검색을하면 젠하이저 게이밍 프로그램이 나옵니다
이걸 설치하면 안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글이 없었습니다.
제가 다운받은 프로그램은
저는 이사이트에서 설치 받았습니다
한글도 잘나오고 좋더군요
문제는 재시작시 연결은 되는데 소리는 안들리는 문제가 생겻습니다
배달 직후 사용하는것이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우하단 작업표시줄에서 우클릭하여 문제 해결 을 들어가면
USB즉 동글과 헤드셋의 업데이트가 가능했습니다.
이를 통해 동글 복구를 우선 시작한후 헤드셋까지 복구하니 별문제없이 인식도 잘되고 있습니다.
동글은 PC후면의 단자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좀더 정확히는 USB연장케이블을 통해 모니터 부근에 동글을 두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인식범위
인식범위는 벽하나정도는 쉽게 지나지만
화장실벽같은경우는 문을 닫으면 소리가 조금씩 끊기는 정도의 인식이 있습니다.
방 2개를 넘어가기시작하면 조금씩 끊기니 그정도 인식범위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배터리
충전후 100시간 사용에 대한 마케팅도 있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선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배터리가 쉽게 내려가진 않습니다
하루에서 이틀정도 사용하면 2~30퍼 정도 내려가는 기분?
장력및 사이즈
머리크기는 군 베레모 61호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눌림은 좀 있으나 귀를 강하게 압박해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어패드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GSP300의 경우 서서히 삭아서 가루가 떨어지는 가죽입니다.
GSP370의 경우 약간더 부드러운 그런 소재입니다.
GSP300의 이어패드를 교체해본 경험이있는데 교체는 무척 쉬웠습니다.
우선 기존의 헤드셋이 망가져 이어폰을 사용하던 입장에선
줄이 없고 귓속이 아프지 않아서 무척 좋네요
7.1채널로 소리를 들리게 하는 기능도 있는데 해당기능은 사용 안해봤습니다.
그냥 2채널로 듣는걸 좋아해서요
마이크도 효과가 많다고 들었는데 대화할 사람이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무선으로 넘어오니 너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