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사과의 문자나 연락이 없으므로, 폰번호를 일부 공개합니다.
( 일주일전에 PSP 2000 화이트 + 16기가 샌디스크.
글을 올리고, 자신이 일주일후 11월1일(금일) 급여날이라고 해서, 예약을 했습니다.
어제까지 연락이 와서, 오늘 약속을 잡았지만, 시간이 다되어가는데도, 연락이 없어,
문자를 보내니까 무시하고, 전화를 하니까 받자마자 끊고 다음부터는 폰의 전원을 꺼두었습
니다.
저는 무려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낭비했고, 미리 사과의 연락이라도 있었다면 그냥 넘어갈려
고 했지만, 최후통첩(루리에 악질거래자게시)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연락이 없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이디, 이름은 알수가 없습니다.
연락처 : 010-4816-182x.
집이 예천이라고 했고, 직장에 다니고는 있지만, 나이가 그렇게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추신
당사자가 저에게 사과의 문자라도 보낸다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허나 아무런 연락이 없을때는 제 화가 풀리게되는(언제일지 알수없음 지금도 생각나면 열이
받아서 전화해서 불러낼까도 생각중) 그날까지 생각날때마다, 계속 신고글을 올릴겁니다.
이건 뭐, cipide님이 먼저 포기할 것 같네요. 사기가 아닌 거래펑크로, 전화번호 온라인 상에 전부 남겨두는 것도 위험하고.
거래펑크 피해자에게는 상당한 정신적고통을 주는거죠.
음 아는분도, 직접 사기를 당한건 아닌데, 전화번호를 완전히 공개하는건 좋지 않다고 해서, 마지막 숫자는 지웠습니다. 일단 문제가됐던 psp는 매각했지만, 그때일을 생각하면 예천으로가서 불러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앞서 생각한대로, 제가 루리사이트에 접속을 안하게되는 그날까지 계속 악질거 래펑크자로 신고할겁니다.
연락이 없으면 그냥 안사려니..하고 생각하면 될 것을.. 저분이 물건을 사겠다고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빚을 진 것도 아닌데, 물론 사과 한마디 안한 저분이 잘못이지만요. 제가 가는 사이트 중에 거래펑크로 상대방 신상정보 올리는 곳은 루리웹이 유일하군요..
http://www.maskic.com/index.asp 여기도 가보세요 여기에는 비매너거래자 라는게 있네요.
근데 까놓고 말해서 자기가 물건 팔다가 저런 경우 당하면 진짜 열받습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그냥 안 사려니 생각하면 된다는 얘기는 무책임한거죠. 폰번호 공개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는 사겠다고 한 쪽이 충분히 공개적으로 욕먹을만 하다고 봅니다.
사삼칠칠님과 같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