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야후의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인수 제안을 거절한 후 상당히 고통스러웠고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은 후회스럽다며 이야기를 풀어 놨습니다. 16일(현지시각) 약 25분간 방영된 와이컴비네이터 CEO 샘 알트만과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지금은 세계 최고의 SNS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을 만들어 오면서 있었던 실수, 실패에 대해 저커버그가 직접 속마음을 털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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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야후의 10억 달러(약 1조 1,000억) 인수 제안을 거절한 후 상당히 고통스러웠고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한 것은 후회스럽다며 이야기를 풀어 놨습니다. 16일(현지시각) 약 25분간 방영된 와이컴비네이터 CEO 샘 알트만과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지금은 세계 최고의 SNS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을 만들어 오면서 있었던 실수, 실패에 대해 저커버그가 직접 속마음을 털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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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인수 거절 : 결정에 대해선 후회가 없으나, 그 과정에서 직원들을 떠나보내게 된 것이 후회됨. 오큘러스 인수 : 걍 지도 굳이 왜 한 건지 모르는 것 같음. AR이라면 딱 SNS랑 맞는 기술인데, VR이 페북이랑 관련이 있나...
뭐가 후회라는거지...본문봐도 모르겠어
야후를 사는 게 아니라, 야후에 파는 거예요. 페북이 야후에 10억에 팔릴 뻔 했던 얘기임.
기사에서도 "스타트업에 불과했던"이란 표현을 보면, 스타트업이 10억이란 돈이 있을리가 없죠. 야후에서 10억에 페북을 사겠다고 제안했는데, 그걸 거절했고, 시발 야후 왜 안 감? 했던 직원들이 나가게 된 얘기인 듯
뭐가 후회라는거지...본문봐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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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심장의티나
야후를 사는 게 아니라, 야후에 파는 거예요. 페북이 야후에 10억에 팔릴 뻔 했던 얘기임.
강철심장의티나
페북이 야후를 인수 못한게 아니라 10년전에 야후에서 페북을 10억에 인수하려했는데 저커버그가 거절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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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나치
기사에서도 "스타트업에 불과했던"이란 표현을 보면, 스타트업이 10억이란 돈이 있을리가 없죠. 야후에서 10억에 페북을 사겠다고 제안했는데, 그걸 거절했고, 시발 야후 왜 안 감? 했던 직원들이 나가게 된 얘기인 듯
문법 나치
10억이 아니라 1조천억인거 같은데요;;
야후 인수 거절 : 결정에 대해선 후회가 없으나, 그 과정에서 직원들을 떠나보내게 된 것이 후회됨. 오큘러스 인수 : 걍 지도 굳이 왜 한 건지 모르는 것 같음. AR이라면 딱 SNS랑 맞는 기술인데, VR이 페북이랑 관련이 있나...
페북이 오큘인수하니까 사람들이 찬양하던데 저도 이해가안되더군요 Vr이 죠낸 보급화되지도않았는데. (컴터처럼 보급이안됐죠) 미래를보자면 좋은시장이겠지만 스마트폰이나 컴터처럼 엄청난 대중화는안될거같음 (당연한건가)
찬양하던 근거는 아에다른 업종이라 무리하게 자사서비스에 붙이지 않고 오큘러스 개발자금 대주며 간섭도 적을꺼라고 예상했기 때문이죠.
저 개인적으로도 오큘러스는 어이가 없었네요. 개인적으로는 vr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마크 저커버그 CEO는 오큘러스 인수에 대해 ‘미친 짓(crazy things)’이었다고 말하며 독자 기술로 만들 수 있었다면 인수하지 않았을 거라며 후회했습니다 후회가 아니고 안타깝다고 해야지 후회는 더좋은 방법이 있었을때 하는거고
기사 제목이 좀 잘못됐네요. 인수 자체를 후회한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VR 개발역량이 없어서 거금을 들여 오큘러스를 인수해야했고, CEO 라면 그런 개발역량을 제때 길러서 이렇게 큰 돈이 나가는 일이 없게 해야한다(근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 제목이 엉터리네요 야후가 제시한 인수 거절의 후폭풍으로 괴로웠고 오큘러스 인수는 미친짓이였지만 결과적으로 좋았다. 이렇게 써야 맞을듯 봇이 기사쓴거 같은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