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Microsoft는 안드로이드 기기로 판명 된 장기적인 "Surface phone"을 공개했다. 그렇다. Microsoft가 모바일 사업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것에 있어서, 모바일 윈도우 플랫폼을 부활시키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모바일 운영체제를 선택했다.
Surface Duo는 중간에 360도 힌지가 있는 듀얼 스크린 장치로 대중화시킨 하이브리드 디자인 철학을 형성합니다. 삼성, 화웨이 또는 모토로라에서 제공되는 복잡한 플렉서블 스크린 폰 디자인에 대한 흥미로운 답변이지만 무엇보다도 Microsoft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반 폰이다. 왜?
Microsoft 디바이스 그룹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Panos Panay에 따르면, '이 제품을 위한 최고의 OS는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이다', 어떠한 종류의 Winodws든 SIM 카드를 쓰는 모바일 기기들에 끼워맞춰 넣는 것을 포기했다.(역: 스마트폰 시장에서 윈도우를 넣어봤자 안될게 뻔하다는 뜻) 어째서일까?
다가오는 Surface Duo 전화에는 필연적으로 Office 응용 프로그램 전체가 제공되며, Microsoft는 삼성과 포괄적 인 파트너십을 맺어 Word, Excel 및 기타 Microsoft 응용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사전 설치했습니다. 당신이 그들을 이길 수 없다면, 내부에서 정복한다. 이게 새로운 Microsoft 전략인 것처럼 보이고 최근 시가 총액에서 Google을 능가했다는 사실은 모바일에서 멀어지고 Office와 클라우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현명한 경영 선택인걸로 보인다.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듀얼 스크린 Surface Duo? 우리는 출시 될 때 안드로이드의 듀얼스크린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지원이 현재보다 훨씬 포괄적이기 가까이에서 좀 더 개인적으로 조사해야 할 것 같다.
MS가 구글 칭찬하는건데여
??? 나랑 같은 글을 읽은게 맞나??
다른 회사 플랫폼 아닌가여
'이 제품을 위한 최고의 OS는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이다' 를 '안드로이드는 최고의 모바일 OS이다'로 바꾼 건 왜곡 아닌가. 거의 기레기 수준인데.
난독증이 이리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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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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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이 이리 무섭습니다.
throwing in the towel on shoehorning any type of Windows into a mobile gear with a SIM card 는 어떠한 종류의 Winodws든 SIM 카드를 쓰는 모바일 기기들에 끼워맞춰 넣는 것을 포기했다 라고 하면 좀 더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걸로 수정하겠습니다
스티버 발머때의 마소는 뭔가 '니들은 우리가 구성한 환경에서만 놀아라!'였다면 사티아 나델라가 지휘하는 지금의 마소는 '우리 서비스를 쓰게만 만든다면 자존심따윈 아무래도 좋다!'라는 느낌. 그리고 지금의 전략이 먹혔으니 안정적으로 1조달러클럽을 유지하고 있는 거겠죠? 마소 정도 규모에 그렇게 방향 바꾸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
실제 마소가 윈도10모바일 점유율이 0.2%대에서 놀던거 보면 포기하고 원래 잘하던 b2b, 클라우드 및 오피스 쪽으로 집중한게 오히려 통하고 있다고 생각해야죠
'이 제품을 위한 최고의 OS는 안드로이드이기 때문이다' 를 '안드로이드는 최고의 모바일 OS이다'로 바꾼 건 왜곡 아닌가. 거의 기레기 수준인데.
애초에 모바일 os는 안드로이드 아니면 ios고 애플이 ios 사용하게 냅두지 않을테니 유일한 선택지였죠...
윈도우폰 솔직히 디자인 만큼은 취향저격이었는데... 그외의 모든게 망할만 했음
윈도폰 말기에 안드로이드 앱 호환가능하게 하려고 했다가 바로 접고 윈도폰 사업까지 접은 거 생각하면 뭐... 그래도 루미아 1520은 똑딱이 카메라로 종종 잘 써먹고 있기는 한데
근에 애초에 자기네 제품에 넣을 OS가 이미 완성된 모바일 OS에서 찾는다면 안드 말고는 선택권이 없는데 ㅋㅋ
젠장 포기하지말고 스펙좀 올려서 윈도폰 출시했으면 지금같지는 않았을텐데.. 윈도폰 써봤던 이로서 불편했던건 구글이나 iso에비해 느렸던거 빼곤 개인적으로 좋았다. 스펙늘리고 앱연동만 어떻게 했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안드로이드 os에 놀아나겠네 정책 바뀔때 마다
저게 말이여 방구여 과거에 윈폰 책임자들 열라 열심하던데 ms 대표란자가 그걸 제대로 안 하고 공중 분해 시켜버려놓고 없으니까 타사 플랫폼을 빨어? 제 저 정신인가?
열심히 했어도 가망이 있었어야 말이지 윈폰은 첫단추부터 잘못 끼웠죠.
그렇게 까지 잘못 끼우지 않았고 보안 테스트도 그 당시 ios보다 해킹 하기 더 힘든 os였고
보안이야 플랫폼의 성공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는 아니죠. 상대적으로 보안이 뒤떨어진다는 안드로이드 잘 나가는 것만 봐도... 첫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얘기는 전략을 잘못 세웠다는 얘깁니다. 구글 애플보다 몇발짝 늦은 시점에서 무조건 많이 깔리게 만들어야 되는데 iOS도 안드로이드도 아닌 애매한 독점 플랫폼 만들어놔서 제조사랑 이통사들이 딱히 푸쉬해줘야 하는 요인을 만들어주지 못한게 결정적이라고 봄.
이유가 한 두가지가 아니겠지만, 일단 개발자들이 앱을 만들기 꺼려했는데 잘 될 수 있을리가 없었죠.
근데 저기 삼성이 왜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