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의 최신 iPad Pro 13은 12GB 온보드 RAM이 인위적으로 8GB로 제한되어 소비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맥루머스 포럼 사용자 레이어스택은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의 RAM 용량을 독립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탐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Apple의 최신 iPad Pro 13은 9코어 CPU와 8GB RAM을 탑재한 256GB/512GB 스토리지 모델과 플래그십 10코어 CPU와 16GB RAM을 탑재한 1TB/2TB 스토리지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마침내 해체 동영상과 블로그가 공개되면서 iPad의 반짝이는 새로운 M4 실리콘이 드러나자 인터넷 탐정들이 이 기계의 모든 부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 분해 영상에서는 마이크론의 RAM 모듈에 대한 압축된 FBGA 코드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어 Apple이 아이패드에 사용한 정확한 칩을 알 수 있습니다. 16GB iPad에는 당연히 16GB의 마이크론 LPDDR5 RAM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8GB 모델에는 2개의 48Gbit 모듈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48기가비트는 6기가바이트로 변환되므로 하위 등급의 iPad Pro 모델에는 RAM 모듈에서 12GB의 RAM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 시 iPad Pro는 광고된 8GB RAM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ple이 RAM 모듈을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웹의 댓글 섹션에 떠도는 몇 가지 가능한 해결책이 있는데, 일부는 다른 것보다 더 자선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Apple이 요구하는 대역폭을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다이를 갖춘 4GB 칩이 존재하지 않거나, 성능을 위해 칩이 분리되어 있거나, 주요 RAM 제조업체 중 어느 곳도 LPDDR5 메모리용으로 4GB 칩을 표준으로 제공하지 않아서 Apple이 잘 팔리지 않는 제품을 위해 맞춤형 칩을 주문할 여력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부품 번호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Apple은 우연히도 Micron의 6GB 칩과 정확히 동일한 부품 번호를 가진 새로운 맞춤형 RAM을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웹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이유는 Apple이 제품 세분화를 위해 이러한 모듈의 성능을 인위적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기존의 8GB 또는 16GB RAM 이분법을 유지하면서 iPad를 구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애플이 로직 보드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4기가의 RAM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애플의 목표는 일부 소비자를 소외시킬 수 있는 생소한 "12GB RAM" 사양을 피하는 것일 수 있으며, 쿠퍼티노는 2023년 iPad의 부진한 해 이후 판매 감소 가능성을 피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Apple의 새로운 M4 iPad Pro와 그 분해에 대한 자세한 요약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iPad 프로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M4 칩, 즉 Apple의 새로운 실리콘이 iPad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는 점입니다. 현재 형태에서 M3에 비해 크게 개선된 점은 AI 워크로드를 위한 NPU뿐이지만, 약간의 액체 질소만 추가하면 정격 성능을 훨씬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저런 CPU파워대비 언밸런스한 램 조합은 의도적이라고 봐야죠. 대역폭은 아쉽고, 그렇다고 램을 넉넉히 주자니 기기 교체 사이클이 지나치게 길어질 것 같고 그러니까 있는 램을 틀어막는 거죠. 램을 틀어막고 OS업뎃으로 가용 메모리에 압박을 주면 CPU가 쌩쌩해도 전체 시스템을 느리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요즘도 용량장사가 통할까 싶은 애플 1T기가 원가는 얼마안되는데, 수십만원 더받는게 전세계적으로 2024년에도 통한다는게 참 의아함 나중에 언젠가는 그런 시대도 있었다며, 후손들은 웃게될지도 모르는 판매방식 같음... 램도 얼마나 된다고 저렇게 8G인지 확인하게 만들고.. 그 비싼 기계가..
시스템에 잡히지 않는 숨겨진 메모리영역을 만들어서 버퍼 메모리로 쓰도록 설계하는 것도 뻘짓인지라 현실적으로 보자면 3번째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긴 해요.
맥북프로가 8기가 스타트인데 아이패드가 12기가 스타트면 안되잖아요~ 위아래가있는데
12GB 짤라서 8GB로 하는건 짱나넼ㅋㅋㅋㅋㅋㅋ팀킬도 아닌디
알면용취^^
시스템에 잡히지 않는 숨겨진 메모리영역을 만들어서 버퍼 메모리로 쓰도록 설계하는 것도 뻘짓인지라 현실적으로 보자면 3번째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긴 해요.
12GB 짤라서 8GB로 하는건 짱나넼ㅋㅋㅋㅋㅋㅋ팀킬도 아닌디
ㅂㄷㅂㄷ 애플시키 그냥 12기가로 해주면 어디 덧나냐!! 보니까 1테라 랑 256이랑 차이도 없구만;;;
팀 쿡:난 8램으로도 충분해
??? 물리적으로 12기가인데 8기가로 한다고? 왜???
루리웹-5570802028
맥북프로가 8기가 스타트인데 아이패드가 12기가 스타트면 안되잖아요~ 위아래가있는데
저런 CPU파워대비 언밸런스한 램 조합은 의도적이라고 봐야죠. 대역폭은 아쉽고, 그렇다고 램을 넉넉히 주자니 기기 교체 사이클이 지나치게 길어질 것 같고 그러니까 있는 램을 틀어막는 거죠. 램을 틀어막고 OS업뎃으로 가용 메모리에 압박을 주면 CPU가 쌩쌩해도 전체 시스템을 느리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거의 모든 폰이 2년만 지나면 버벅이는 이유
요즘도 용량장사가 통할까 싶은 애플 1T기가 원가는 얼마안되는데, 수십만원 더받는게 전세계적으로 2024년에도 통한다는게 참 의아함 나중에 언젠가는 그런 시대도 있었다며, 후손들은 웃게될지도 모르는 판매방식 같음... 램도 얼마나 된다고 저렇게 8G인지 확인하게 만들고.. 그 비싼 기계가..
아이패드로 뭘 하길래 12GB램이 필요함? 어차피 OS 때문에 활용도 못할것 같은데.
루리웹 풀옵션
잘 알고 있네요 성능대비 뭐하러 이걸살까 싶은 OS
MetalFX로 슈퍼샘플링 지원하는 게임들은 메모리때문에 병목터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빈번합니다.
pdf 뷰어라는게 참 무거운 프로그램 이거든요 ...
실제로 무거운 pdf 여럿을 스테이지매니저로 돌리면 램 8기가 아이패드에서 버벅거리는 경우 은근히 생김
역시 용량이 커야되지
엔비디아에서 보던거네 ㅋㅋㅋ
나중엔 램을 구독제로 활성화시켜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왕4기가는 데디케이트 GPU 램으로 사용할꺼라는 희망회로나 ㅠㅠ
이ᄀᆞㅣ 사기인가요? 애플 넘 좀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