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밀의 문만 넘으면 엔딩인듯 합니다..
이 게임 평가가 극과 극이던데..
전 좀 실망이네요..;;
일단 아이템 분포도가 정말 좌절 이네요..;;
이동성도 정말 좌절이네요..;;
리얼한 조작감은 정말 맘에 듭니다..
종반부에 비밀의 문 넘기전 뿌리 테우러 돌아 다니는 도중
공원에 뿌리 5개인가 6개 밀집되어 있는곳에 들어 가보니
아이템이라곤 한개도 없네요..;;
제가 못 본건지 혹은 있기는 한건지는 몰라도 이렇게
아이템 구하기가 어려워서 안그래도 이동성 좌절인데
정말 할 수록 게임패드 놓게 만드네요..;;
암튼 보완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조작성 익숙해 지고도 이렇게 움직이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니..;;
바하 시리즈랑 사힐 시리즈 전부 다해보고 이 겜 접해보아도
영~;; 좋은 평가는 못 줄것 같네요..;;
안그래도 조작성 좌절인데 마지막 비밀의 문 노가다성 관문을 넣어 놓다니..;;
설마 했는데 끝에 뿌리 태우기 노가다 좀 실망입니다..;;
아이템이라도 곧곧에 필요한 곳에 잘 분포되어 있는곳도 있다지만
공원에 뿌려져 있는 아이템 분포도가 곧곧에 정말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차량에서 아이템 찾기도 한두번이지..;;ㄷㄷ
곳곳에 어의 상실 버그도 좀 좌절이네요..;;